[#김윤혜] 종영 D-1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 핵심 포인트 셋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최종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깡유 커플’의 완벽한 엔딩과 더불어, 이들과 ‘짝사랑 연대’로 엮여 새로운 관계성을 쌓고 있는 김도훈과 김윤혜는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그 어느 때보다 더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최종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끝까지 놓칠 수 없는 핵심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한지민,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 그 완벽한 엔딩은?지윤(한지민)은 굉장히 차갑고 냉철한 사람이었다. 돈값을 하지 못하는 ‘피플즈’ 직원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들의 이름조차 잘 외우지 못했다. 그만큼 자신에게도 그 기준을 엄격히 부여해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 하는 완벽한 CEO였다. 돈도 잘 벌어 집은 대궐처럼 넓었지만, 주인을 닮아 온기라고는 하나 없이 차가웠다. 그랬던 지윤이 햇살같이 따뜻한 은호(이준혁)를 만나 달라졌다. 그의 완벽한 밀착 케어를 통해 사람의 온기를 느꼈고, 그를 사랑하면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도 온기를 나눠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