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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첫사랑 만든 위험한 비주얼


    배우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제작진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박성아의 비범한 첫사랑을 예고한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박성아의 법당 복도를 지나는 배견우. 기묘하게 흔들리는 촛불과 함께 "너무 위험해"라는 속삭임은 그의 타고난 액운을 짐작게 한다.그러나 배견우가 박성아의 법당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반…

  • [#이미도]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회원들·트레이너와 환상 팀워크…케미 여왕 활약


    배우 이미도가 당근과 채찍을 겸비한 헬스 트레이너로 완벽 변신했다.이미도는 지난 21~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누구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로사로 분했다.로사는 헬스장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교정해 주는 공감형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비단 회원뿐만이 아니다. 로사는 동료 트레이너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로사는 알렉스(이승우 분)가 회원들의 기에 눌려 코칭에 실패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로사는 "트레이너는 회원의 의지도 지키는 사람이다. 회원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말고, 네 페이스대로 움직여"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로사는 이후로도 알렉스가 트레이너로서 본인의 자질을 의심하자, 이번에는 당근이 아닌 채찍을 들었다. 로사는 "윗몸일으키기 몇 번 했다고 복근 생기길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라며 "관장님도 몇 번씩 운동 그만두겠다는 회원 잡으러 다니는데 넌 참 포기가…

  • [#추영우] ‘광장’ 피도 눈물도 없는 ‘기준’의 처절한 복수의 여정…“죽어야 끝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하게 주먹을 꽉 쥔 채, 누군가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남기준’(소지섭)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기준’의 얼굴과 손끝에 흩뿌려진 붉은 피는 무자비하면서도 잔인한 복수를 짐작게 하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남기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적을 가차 없이 타격하며, 타협 없이 오직 동생을 위한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남기준’의 모습과 함께 선명한 핏빛으로 강렬하게 새겨진 ‘광장’의 제목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카피와 만나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복수의 정점을 향해 끝까지 멈추지 않는 ‘남기준’…

  • [#추영우]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첫만남 포스터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이 22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와 죽을 운명을 타고난 ‘불운의 아이콘’ 배견우(추영우)의 의미심장한 ‘첫만남’ 포스터를 공개했다.‘첫만남’ 포스터는 박성아, 배견우의 비범한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천지선녀’ 박성아의 법당 안으로 거꾸로 들어온 배견우. 첫눈에 반한 것도 잠시, 박성아는 배견우의 험난한 운명을 내다봤다. 무당의 눈에 거꾸로 선 모습으로 보인다는 건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의미. 배견우에게 손을 뻗는 박성아의 아련한 눈빛과 대비되는 배견우의 무덤덤한 얼굴은 두 사람의 운명을 궁금케 한다. 깊은 눈맞춤에 더해진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죽을 운명으로’라는 문구 역시 쌍방 구원 서사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과연 박성아는 불운으로부터 배견우를 구하고 첫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견우와 선녀’ …

  • [#한유은] 한유은, '사계의 봄' 존재감 우뚝…조한철·하유준 사이 긴장감 배가


    배우 한유은이 냉온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한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에서 반전 매력을 품은 커리어 우먼 조지나 역을 연기했다.이날 조지나는 조상헌(조한철 분) 대표와 서민철(김종태 분) 원장의 방해 공작 탓에 밴드 공연이 취소된 사계(하유준 분)를 맞닥뜨렸다. 처음 보는 사계의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조지나는 금세 아버지인 조상헌과 연관된 일임을 직감한다. 순간 매서워진 조지나의 눈빛에 조상헌도 시선을 피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그런 가운데, 조지나는 밴드 더 크라운의 컴백을 단 2주 앞두고 신곡의 후렴구가 기발매곡과 일치함을 알게 됐다. 사계 탈퇴 이후 더 크라운의 첫 컴백인 만큼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었다.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된 조지나는 일전에 접한 김봄(박지후 분)의 …

  • [#이미도] ‘노무사 노무진’ 화려한 특출 라인업, 임순례 감독과 의리


    ‘노무사 노무진’을 위해 뭉친 특별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노무진), 설인아(나희주), 차학연(고견우)이 3인 3색 색다른 조합으로 뭉쳐, 유령들의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노무사 노무진’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재미와 깊이를 더할 특별출연진으로 문소리-진선규-김대명-박원상-조은지-이미도-경수진-강혜원-정순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도 배우들의 개성과 강렬한 연기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이들이 언제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먼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문소리, 박원상, 조은지, 이미도 등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 배우들이 드라마 첫 연출에 나선 임순례 감독을 위해 뭉쳤다. 임순례 감독은 ‘우생순’,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연출한 충무로…

  •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배우들 열연 빛난 유쾌한 촬영 현장...1~6회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24시 헬스클럽’이 득근을 유도하는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했다.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헬스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이고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평일 안방극장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이준영, 정은지 등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반전 매력,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24시 헬스클럽’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19일(오늘) ‘24시 헬스클럽’ 측은 1~6회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등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극을 추억할 수 있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마치 천생연분을 연상케 할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

  •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인연을 묻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이정은과 눈물의 작별을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9회에는 이해숙(김혜자 분)과 이영애(이정은 분) 부녀의 전생 인연이 공개돼 반전을 선사했다. 천국에서 아버지(박재철 분)와 재회한 이영애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마주하며 센터장(천호진 분)을 찾아가 원망과 분노를 터뜨렸다. 센터장은 “인연의 숙제를 풀기 위해 또다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 것”이라며 전생의 비밀을 밝혔다.이날 ‘셔츠남’ 강정구(정진각 분)의 정체에 고낙준(손석구 분)의 표정과 눈빛은 돌변했다. 그는 “어디다 팔아 넘겼어?!”라는 알 수 없는 말들로 추궁했고, 강정구는 고낙준을 벗어나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이에 강정구는 고낙준의 목을 조르며 목숨을 위협했다. 바로 그때 두 사람을 지켜보던 솜이(한지민 분)가 알 수 없는 괴력으로 고낙준에게서 강정구를 떼어냈다. 결국 이 일…

  • [#천호진] 주말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9·10회 관전포인트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정은의 아버지가 천국 하우스를 찾아온다. 천국에서 재회한 이영애(이정은 분) 부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이해숙은 고낙준(손석구 분)과 함께, 환생길에 오른 시어머니 박종귀(주민경 분)를 배웅했다. 5년 남짓의 짧은 세월동안 고되고 서글픈 시집살이를 한 이해숙에게 시어머니는 여전히 어렵고 불편한 존재였다. 천국에서 다시 만난 시어머니로 인해 남편과 다툰 이해숙은 변화를 결심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환생을 준비 중이었고, 이해숙은 그와 여러 생의 인연을 확인하며 용서와 화해 속 작별을 맞았다.이렇듯 전생과 현생의 다양한 인연들이 밝혀지는 가운데, 이영애의 아버지가 천국에 나타나며 이들 부녀의 질긴 인연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의 아버지가 이해숙, 고낙준 부부와 딸 이영애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있다. 그는 어린 딸을 학대하고 방치한 무책임한 아버지였다. 다시는 만나지도 떠올리지도 않고 싶었던 악연과도 같은 그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