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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추영우·신시아 커플, 유재석·유연석과 만난다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연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SBS '틈만나면,' 시즌4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선다.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역, 추영우, 신시아가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 시즌4에 출연하여 프로그램 호스트인 유재석, 유연석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전망이다.두 사람은 오는 23일(화) 오후 9시에 방영되는 '틈만 나면,' 시즌4 2화에 ‘틈 친구’로 출연, 영화 홍보는 물론 게임에도 진심으로 임하며 추신 커플의 싱그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 줄 예정. 특히 영화…

  • [#손나은] 손나은, SBS 새 드라마 '김부장' 캐스팅…소지섭과 호흡 [공식]


    배우 손나은이 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다.손나은은 오는 2026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상아 역을 맡았다.‘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소지섭 분)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극 중 손나은은 김부장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이자 비밀을 간직한 상아 역을 맡았다. 그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손나은은 그간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손나은은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도회적인 매력의 재벌 3세부터 현실감 넘치는 장녀의 모습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 [#추영우] ‘틈만 나면,’ 이제훈X표예진→신시아X추영우, 틈친구 출격


    독보적 힐링 웃음 예능 SBS ‘틈만 나면,’이 돌아온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일상 속 틈을 파고든 ‘틈만 나면,’은 방영 이래 화요 예능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줄곧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오는 12월 16일 시즌4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출격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과 표예진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불같은 승부욕으로 도파민을 폭주케 한다는 전언이다.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틈 친구’로는 대세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출격한다.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두 사람의 풋풋하고 청량한 특급 케미에 기대가 치솟는다. 특히 추영우가 한예종 재학 시절 유재석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인연이 된 만큼…

  • [#추영우] 추영우·신시아, 극장에서 만난다 '오세이사' 크리스마스 무대인사


    추영우 신시아가 크리스마스 극장 나들이에 나선다.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김혜영 감독)'가 24일 개봉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개봉일과 이튿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 조유정 진호은까지 '오세이사' 완전체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서울 주요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겨울 밤의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개봉일인 24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를 방문하고, 25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투어를 돌 전망.'오세이사' 팀은 크리스마스 …

  • [#천호진] “부모님 마음 이제야 이해”…천호진, ‘화려한 날들’ 절절한 오열→K-아버지의 눈물


    배우 천호진이 깊은 관록을 담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천호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부모님 부양과 자식 뒷바라지를 인생의 1순위로 두는 가장 이상철 역을 맡아 상실과 용서가 교차하는 감정의 끝을 보여줬다. 무뚝뚝한 가장의 이면에 숨은 애틋함을 꺼내 보이며 안방극장에 여운을 남겼다.  천호진이 연기하는 이상철은 늘 담담한 태도로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어머니로 등장하는 반효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이상철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이상철이 벤치에 홀로 앉아 가족과 조문객의 시선을 피해 “엄마, 내가 미안해”라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애끓는 오열이 터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당 장면에서 천호진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 같은 모습으로 후회와 미련, 상실감 같은 복잡한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떨리는 목소리와 허탈한 눈빛, 무너진 어깨 등 …

  • [#도상우] 도상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합류…빌런 임승재 변신


    배우 도상우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다.도상우는 오는 2026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임승재' 역을 맡는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 드라마다.도상우는 극 중 도승지 임사형의 장남인 임승재로 분한다. 임승재는 세상 모든 인간관계를 서열화해 태도를 정하는 인물로, 특히나 아랫사람에게 더욱 못되고 사납다. 세도가 장남으로서 품격 있는 자태와는 상반된 이중적인 면모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도상우는 그간 '편의점 샛별이', '옷소매 붉은 끝동', '환혼: 빛과 그림자', '오아시스' 등 여러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도상우는 최근 '은수 좋은 날'에서 마약에 중독된 대기업 후계자로서 절정의 광기 연기로 몰입을 극대화한 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보…

  • [#김태우] 로펌·법원·재벌까지…'판사 이한영' 입체적 서사


    ‘판사 이한영’ 속 로펌, 법원, 재벌 세 세력이 펼칠 입체적 서사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판사 이한영’ 측은 11일(오늘)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로펌, 법원, 재벌의 관계성을 공개하면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법 장사꾼’ 안내상, 허형규-백승희-오세영 삼남매와 어둠의 편에 서다!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해날로펌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의 지시에 따라 재판 거래를 일삼으며 부를 쌓아나간다. 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은 변호사인 장남 유진광(허형규 분)과 둘째 유하나(백승희 분)와 함께 법의 틈을 파고들며 그들만의 성을 쌓아 올린다.…

  • [#이미도] ‘자백의 대가’ 이미도, 입체적 면모 빛났다…우정과 현실 사이 속 고뇌


    ‘자백의 대가’ 이미도가 현실적인 눈물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이미도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안윤수(전도연 분)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친구 문준 역을 맡아, 우정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안윤수의 신부 대기실에서 처음 등장한 문준은 부부를 향한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기거나, 부케를 받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내 문준은 안윤수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을 때에도 "난 무조건 네 편이야"라며 굳건한 의리를 보여줬다.문준은 안윤수의 딸인 솝이를 대신 돌보기도 했다. 그러나 문준은 안윤수에게 살인범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이를 자기 아들까지 알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솝이를 보육원에 보내게 됐다. 안윤수를 찾아간 문준은 친구를 돕지 …

  • [#조유정] 라이징 신예 진호은·조유정 '오세이사'로 재회...연말 서브커플병 유발 예고


    배우 조유정, 진호은이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배우 조유정, 진호은이 3년 만에 스크린 데뷔작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한다. 조유정, 진호은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조유정, 진호은은 그간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 온 연기파 신예 배우들이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유정, 진호은은 이번 작품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예고, 추영우, 신시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