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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진] ‘화려한 날들’···전국 시청률 16.3%


    정일우가 정인선이 근무하는 카페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31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8회에서는 재기를 꿈꾸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가 일하는 카페에 자리를 잡으면서 갈등이 본격화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6.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뜨거운 상승 행진으로 압도적인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은오는 갑작스레 카페에 나타나 하룻밤을 묵겠다고 한 지혁 때문에 경악했다. 그녀는 다음 날 당장 쫓아낼 심산이었으나, 지혁이 이미 카페 주인 정현수(김영아 분)에게 창고 사용 허락을 받아둔 탓에 어쩔 수 없이 물러섰다. 지혁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곧장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전해졌고, 성재는 서둘러 카페로 와 지혁과 …

  • [#천호진] ‘착한 사나이’ 천호진, 감내하는 가장의 고뇌…회환의 눈물


    배우 천호진이 또 한번 명품 연기를 펼쳤다.천호진은 지난 8월 29일 종영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한때 잘나가는 전국구 건달이었으나, 현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박실곤' 역으로 열연했다.천호진은 슬하에 세 남매를 둔 가장으로서 박실곤이 지닌 과거의 빛과 그림자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은퇴한 뒤에도 후배 건달들이 여전히 중요한 대소사를 앞두고 가장 먼저 찾는 큰 어른으로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기도 하다.특히, 천호진은 하나뿐인 아들 박석철(이동욱 분)을 건달의 세계로 이끈 것이 천추의 한인 박실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지만, 은연중에 걱정을 드러내며 박실곤만의 애정을 표현했다. 박실곤은 박석철이 칼에 찔려 의식불명 상태에 놓이자, 그제야 "너를 이 길로 들이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눈물 젖은 눈으로 후회와 회한이 담긴 속내를 털어놨다.그런가 하면, 천호진의 연기력은 막내 딸 박석희(류혜영 분)가 유학 갈 돈으로 대출…

  • [#정수빈] 정수빈, 중국 광저우 팬사인회 성료…뜨거운 현지 인기 입증


    배우 정수빈이 중국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정수빈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팬사인회 'CHUNG SU BIN Fansign in GUANGZHOU'를 열었다. 팬사인회 현장은 팬들로 꽉 차 중국 내 정수빈의 괄목할 인기를 재확인시켰다.정수빈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게임 타임, TMI 퀴즈, 포토 타임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 '바라밤' 등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또한 정수빈은 팬들이 준비해 온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팬사인회 종료 후에는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수빈은 올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디테일이 더해진 섬세한 연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수빈은 안방극장, O…

  • [#이상윤] 박근형-김병철-이상윤-최민호(샤이니) 출연 연극 '고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개막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개막을 보름 앞두고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오는 9월 16일(화)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막을 올릴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치열한 몰입과 뜨거운 앙상블 속에서 ‘기다림’의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본 공연의 시원한 웃음과 뜨거운 열기를 미리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들의 몰입과 호흡, 그리고 분장실이라는 상징적 공간에 배어든 긴장과 희망을 오롯이 포착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분장실이라는 역설적인 공간에서 동작 하나, 대사 한 줄에도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세밀하게 구축하고 있다. 낡은 모자와 구두, 책상 위의 커피잔과 대본 같은 소품들은 현실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지니며, ‘언더스터디’로서의 절실함을 애잔하게 드러낸다. 오경택 연출의 세심한 디렉팅 아래 배우들은 현실적 소품과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에스터’ 역의 박근형은 의상과 …

  • [#이보영]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완벽 3박자 감정선


    배우 이보영이 ‘감정 열연’을 펼치며 등장마다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이보영은 지난 29~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에서 분성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으로 출연했다.우소정은 구광철(백현진 분) 측이 설계한 교통사고로 최대현(강기영 분)이 중태에 빠지자 충격을 받았다. 최대현의 부상이 마치 자신의 탓인 것처럼 느껴진 우소정은 곧바로 구광철을 찾아갔다. 우소정은 “그러니까 날 죽이라고. 모든 시작은 나니까!”라고 분을 참지 못한 채로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내 주변 사람들 한 번이라도 다시 건드리면, 나 너 끌고 바로 경찰서로 갈 거야”라고 경고하는 우소정의 모습에서는,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굳건한 결심이 느껴졌다.이 가운데, 악성중피종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이 조력 사망을 의뢰해 왔다. 그러나 우소정은 조력 사망을 의뢰한 남편이 혼자 남겨질 …

  • [#이보영] 이보영 "내가 원하는 마지막이야"…'메리 킬즈 피플' 생전 장례식 현장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강기영, 윤가이가 의미가 남다른 강기둥의 ‘생전 장례식’ 장면으로 뭉클한 여운을 더한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조력 사망이라는 묵직한 화두로 삶과 죽음에 대한 본질적이고 철학적인 질문들을 건네며 인간 존재와 삶의 가치를 되짚어보게 하는 ‘생각하는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우소정(이보영 분)은 함께 조력 사망을 시행하던 팀원 최예나(윤가이 분)의 쌍둥이 오빠 최건수(강기둥 분)로부터 조력 사망을 의뢰받았지만, 최예나의 동의 없이는 안된다고 보류했다. 극구 반대했던 최예나는 오빠의 간절함을 깨닫고 결국 우소정에게 최건수의 조력 사망을 부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29일(오늘) 밤 1…

  • [#추영우] 추영우, 한류의 새 얼굴…'2025 K-엑스포'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 수상


    출연작마다 흥행시킨 '대세 배우' 추영우가 한류의 새 얼굴이 됐다.추영우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펼쳐진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은 한류의 새 얼굴에게 주는 상으로, 한류 확산과 한류 중심지로서 서울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추영우는 "다양한 분야의 멋진 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류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맡은 바를 잘 해내고, 나아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추영우는 올해 JTBC '옥씨부인전'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까지 출연 작품을 모두 흥행 반열에 올리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

  • [#이보영] MBC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 조력 사망 신념 흔들림 없나?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더욱 첨예한 갈등과 파란의 서사가 휘몰아칠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특히 ‘메리 킬즈 피플’은 서스펜스 장르의 묘미를 넘어 조력 사망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금 시대에 시의적절한 질문들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의미심장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 ‘메리 킬즈 피플’이 8, 9회 시청 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2막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해 봤다.- 2막 관전 포인트 #1-이보영, 조력 사망에 대한 신념 흔들림 없나? 또다시 체포 위기 올까?‘2막 관전 포인트’의 첫 번째는 ‘메리 킬즈 피플’을 관통하고 있는 묵직한 화두인, 환자의 마지막 선택을 존중하는…

  • [#손나은] 손나은, 뽀글머리도 러블리…트렌디한 가을 여신


    배우 손나은이 뽀글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트렌디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여성 패션 브랜드 제이제제이지고트(JJ JIGOTT)은 손나은과 함께한 2025 가을 캠페인 화보와 숏 필름을 공개했다.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PLAYFUL SEQUENCE'를 주제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포착한 순간을 표현했다.특히 숏 필름 속 손나은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스프링을 떨어뜨리거나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카메라를 쓸어내리는 그리고 다른 필름에서는 팝콘이 사방으로 퍼지며 깜짝 놀라는 등 다양한 일상을 재미있지만 쿨한 무드의 영상으로 표현하며 2025 가을 캠페인의 테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체크 패턴의 상하의에 가디건을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주고 데님 자켓을 착용하거나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에 카멜 컬러의 스커트, 레더 자켓으로 가을 캐주얼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