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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정] “첫 스크린 도전”…조유정, 영화 ‘오세이사’서 애틋 청춘→신시아 곁 지킨다
2025.12.09

배우 조유정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합류하며 첫 스크린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쌓아 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극장가에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조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한서윤과 매일 한서윤의 기억을 채워주는 김재원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멜로다. 신시아가 한서윤을, 추영우가 김재원을 연기하며 서로를 지키고 기억해가는 과정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이 지닌 서정적인 정서와 청춘의 아픔을 스크린으로 옮겨 올겨울 극장가에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조유정은 극 중 신시아가 연기하는 한서윤의 친구 최지민 역을 맡았다. 최지민은 한서윤의 아픔을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한서윤의 곁을 살뜰히 지키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조유정이 보여줄 빛나는 우정과 미묘한 감정선이 영화의 청춘 서사에 어떻게 온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지민은 수준급 사진 실력을 갖춘 캐릭터로, 다수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로 설정됐다. 겉으로는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입체적인 모습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러한 캐릭터성이 조유정의 표현력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눈길을 끈다.  


조유정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시작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청춘기록’, ‘어른연습생’,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약한영웅 Class 2’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왔다. 걸크러시한 매력부터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만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선보일 청춘의 얼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조유정이 스크린 데뷔작으로 선택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신시아와 추영우, 조유정의 조합으로 청춘 멜로의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이치조 미사키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나는 관객들은 기억을 잃는 한서윤과 기억을 채우는 김재원, 그리고 한서윤의 곁을 지키는 최지민의 서사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선을 스크린에서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조유정이 출연하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