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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찬] 역시 ‘임성한 픽’ 남주…‘닥터신’ 정이찬, 광기 어린 열연
2026.03.30

배우 정이찬이 집착과 욕망을 오가는 광기 어린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정이찬은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 연출 이승훈 / 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을 통해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신주신은 연인 모모(백서라 분)와 예비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뇌를 바꾼 천재 의사다. 신주신은 연인의 겉모습을 한 채 살아가는 예비 장모를 보며 극심한 혼란에 빠졌고, 결국 멈출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이어갔다.


지난 28~29일 방송된 5, 6회에서 신주신은 집 누수를 핑계로 다가온 모모(현란희 뇌)의 동거 제안을 받아들였다. 냉철함을 유지하던 평소와 달리, 죽은 연인의 얼굴을 한 현란희를 차마 밀어내지 못하고 흔들리는 신주신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연인은 되찾기 위한 신주신의 비틀린 집착은 곧 새로운 타깃인 스타일리스트 김진주(천영민 분)에게 향했다. 그는 김진주에 두 번째 ‘뇌 체인지’를 제안하며 상대를 홀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결국 신주신은 김진주와 모모(현란희 뇌)를 수술대에 올리며 두 번째 ‘뇌 체인지’를 감행했다. ‘겉모습만 연인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그의 섬뜩한 욕망이 드러난 지점이다.


정이찬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눈빛부터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서늘한 집착까지, 극단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절제된 표정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뒤로 주변 인물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정이찬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이찬이 출연하는 ‘닥터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