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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봄날 같은 드라마..많은 사랑에 행복했다”(일문일답)


    배우 김윤혜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윤혜는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활약했다.김윤혜는 극 중 정수현의 짝사랑 감정선을 눈빛, 표정 등으로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우정훈(김도훈 분)과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통해서는 설렘 감성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또한 조카 서준(김태빈 분)을 아들로 키우는 정수현의 따뜻한 면모와 모성애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다음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종영을 맞은 김윤혜의 일문일답.Q. 종영 소감은요?A. 어느덧 종영이라니 아쉽고 섭섭하지만,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Q. 정수현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A. 수현이는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밝고 당찬 모습들이 저와 많이 닮아있어서 그런…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정수빈, 이혜리 우정 의심 시작…불신의 눈빛


    '선의의 경쟁' 이혜리를 향한 정수빈의 의심이 증폭된다.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공개 첫 주만에 각종 시청 지표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SNS 화제성까지 점령하며 대세작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1~4회에서는 채화여고에 전학 온 우슬기(정수빈 분)와 그를 주목하는 채화여고 실세 유제이(이혜리 분)의 미묘한 관계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런 가운데 2월 17일 U+모바일tv와 U+tv에서 공개된 '선의의 경쟁' 5회에서는 최경(오우리 분)의 숨겨진 서사가 밝혀지는 한편, 4회 엔딩 이후 제이를 향한 슬기의 의심이 커지는 전개가 펼쳐친다.먼저 경이는 모두가 인정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이만, 제이에게 밀려 늘 2등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이다. 특히 반장 선거에서 제이의 추천을 받은 슬기에게 패하며, 그의 열등감은 극대화…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최종회 빛낸 러블리 존재감…김도훈과 핑크빛


    김윤혜가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렸다.2월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연출 함준호·김재홍) 마지막회에서 정수현(김윤혜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정수현은 우정훈(김도훈 분)에게 새 책 출간 소식을 알렸다. 우정훈이 "이제 작가님이 나 먹여 살리면 되겠다"라고 농담하자, 정수현은 빼지 않고 "그러겠다"라고 쿨하게 받았다. 이어 정수현은 우정훈과 함께 공포 체험 데이트를 하던 중 우정훈에게 꼭 안겨 눈을 굴리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이후 우정훈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연인 사이가 된 정수현은 1년 뒤 스테디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했다. 어머니와 아들 서준(김태빈 분) 그리고 연인 우정훈의 열렬한 응원 속에 정수현은 행복으로 가득한 결말을 얻었다.김윤혜는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따뜻한 면모를 지닌 정수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과몰입을 유도하는 짝사랑의 섬세한 감정선은 물론, 조카인 서준을 …

  • [#추영우] ‘대세’ 추영우, 첫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장식


    배우 추영우가 단독으로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14일 추영우와 함께한 2025년 3월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를 주제로, 추영우는 최근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반항적인 매력을 전했다. 포멀한 슈트 착장으로는 세련미를, 셔츠 단추를 푼 대담한 착장으로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특히, 커버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에도 추영우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야외 촬영에 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커버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연타 흥행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에 대해 추영우는 “달라진 건 크게 없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한편,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

  • [#김윤혜] ‘어른이들’에게 건네는 돌봄의 온기…‘나완비’ 종영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이 완벽한 엔딩을 썼다.지난 14일, 밀착 케어 로맨스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 시청률은 순간 최고 12.7%, 전국 12%, 수도권 11.3%, 2049 타깃 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를 지켰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최종회에서 지윤(한지민)은 ‘피플즈’를 ‘커리어웨이’ 혜진(박보경)에게 넘겼다. 함께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그러나 마침내 지윤을 끌어내려 ‘피플즈’를 손에 넣은 혜진의 좋은 날은 얼마가지 못했다. ‘커리어웨이’ 임원들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인수한 ‘피플즈’ 첫 출근에서 혜진이 마주한 건 대표실 책상 위에 놓인 직원들의 사직서였다. 게다가 함께 투자 사기를 공모했던 영민(고상호)의 자백으로 혜진의 죄가 드러나, 결국 경찰 연행 엔딩을 맞았다.백수가 된 지윤은 몇 년 만에 늦잠을…

  • [#추영우] 2025년의 새로운 ‘대세남’ 추영우, 3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 공개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2025년 3월호 커버를 공개했다.드라마 속 선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반항적인 눈빛과 대담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을 주제로,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 두 개의 작품이 연달아 히트하며 새로운 ‘대세’로 등극한 추영우의 뜨거운 한 때를 조명한 커버다. 공개된 3개의 사진 속에서 그는 포멀한 수트 혹은 셔츠에 타이를 매고, 까르띠에의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한 모습. 특히 단추를 풀고 숨겨온 복근을 드러낸 컷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촬영 현장에서도 추영우의 훈훈함은 계속됐다. 폭설까지 내린 영하의 날씨임에도, 민소매 차림의 야외 촬영을 거뜬히 해내 스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에 대한 속내도 밝혔다. “너무 짧은 …

  • [#김윤혜] ‘나완비’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 종영 소감..“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SBS 측은 14일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가 오늘 최종회를 맞아 굿바이 종영소감을 직접 전했다”고 밝혔다.마지막 이야기까지 단 1회만을 앞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3회부터 꾸준히 두 자리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미슐랭 3스타 로맨스 맛집 다운 진가를 선보이며 완벽한 엔딩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작품에 뜨겁게 몰입했던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가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왔다.먼저 압도적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냉철한 워커홀릭 대표에서 따뜻함이 스며들어 인간적으로 성장한 지윤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한지민. “지윤이가 은호와 ‘피플즈’를 통해 위로 받고 성장할 수 있었듯 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입을 뗀 그녀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들이 …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정수빈·강혜원·오우리, '걸스릴러' 장르 개척


    '선의의 경쟁'이 공개 첫 주부터 시청 지표와 화제성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지난 2월 10일 0시 첫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공개 이후 '선의의 경쟁'은 독특한 설정과 신선한 연출, 그리고 서스펜스 가득한 스토리라인 등으로 주목받으며 '걸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번 주 공개된 1~4화에서는 실종아동으로 지방 보육원에서 살던 우슬기(정수빈 분)가 아버지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채화여고로 전학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서울에 오자마자 수능 출제 위원이자 채화여고 선생님이었던 아버…

  • [#정수빈] ‘선의의 경쟁’ 흥행 이끄는 정수빈…‘걸스릴러’ 존재감


    배우 정수빈이 걸스릴러 장르에 최적인 '슬기'로운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정수빈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에서 미스터리 서사를 이끌어 가는 우슬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채화여고에 전학 오기 전까지, 우슬기는 전교 1등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타고난 수재처럼 보이지만, 이는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결과다. 평생을 없는 사람 취급받던 우슬기의 성적표 숫자가 올라가자, 자연스레 친구들의 괴롭힘도 멈췄다. 우슬기가 생존형 공부를 하게 된 이유다. 그러나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의 벽은 높았다. 특히, 우슬기는 모든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학교의 실세인 유제이(이혜리 분)와 얽히며 너울치는 감정을 맞닥뜨린다. 우슬기는 의뭉스러운 것투성이인 유제이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손을 맞잡는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