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추영우·백성철, 힐링 담은 관전 포인트 셋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첫 공개일을 2주 앞두고, 오늘(22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희동리에서 펼쳐지는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의 싱그럽고 몽글몽글한 로맨스, 그리고 경계 없이 넘쳐흐르는 시골 인심을 가득 담은 2분가량의 영상은 무자극과 무공해의 순한 맛 드라마를 열망하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로맨스부터 범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예고한 시골 사람들의 유쾌한 시너지, 푸르른 전원을 배경삼은 힐링 감성까지 볼수록 빠져드는 '어쩌다 전원일기'만의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아슬아슬한 썸의 시작? 박수영, "저한테 좀 의지해도 돼요."희동리가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떠들썩하다. 바로 키 크고 인물 잘생긴, 서울에서 온 훈남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 때문. 어쩌다 할아버지의 동물병원을 떠맡게 된 지율은 모든 게 낯설고 당황스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