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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은] '비밀의집' 이영은, 인물관계도 쥐락펴락…완벽한 강약조절 열연


    ‘비밀의 집’ 속 이영은의 연기가 빛난다.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영은의 활약이 눈에 띈다.한 번의 헤어짐 이후 다시 재회했던 첫사랑 지환(서하준 분)의 갑작스런 이별 선언과 결혼으로 결국 미국 연수를 결정한 주홍. 통제할 수 없이 벌어지는 사건으로 힘든 지환을 대신해 태희(강별 분)를 설득하며 상황을 바꿔보려 노력하던 과정 속에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 주홍의 감정 변화를 이영은은 완벽한 강약조절로 표현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또 지환과는 남남이 됐지만 자신을 찾아오는 솔(박예린 분)에겐 모질게 굴지 못하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막무가내로 구애를 펼치는 태형(정헌 분)에겐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기도. 이처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여기에 아빠 상구(박충선 분)가 지…

  • [#정혜성] '뉴노멀진' 정혜성X황승언, 기습 가방 공개..정반대 매력 부자들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의 두 주인공 정혜성과 황승언이 가방을 탈탈 털어 보여주는 ‘왓츠인마이백’ 콘텐츠로 또 한 번 물과 기름 같은 대조를 이룬다.플레이리스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뉴노멀진’의 두 주인공인 차지민(정혜성 분)과 송로지(황승언 분)의 가방을 터는 ‘왓츠 인 마이백’ 영상을 소개했다. ‘아날로그 취향’의 해맑은 에디터 지민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백팩을, 카리스마 넘치는 ‘뉴노멀진’의 편집장 로지는 한 눈에 보기에도 비싼 명품 빅백을 테이블에 올려놨다. 두 가방의 공통점이라고는 블랙 컬러 뿐이었다.로지의 백에서는 아이패드를 비롯해 선글라스, 에어팟, 담배, 명함 지갑 등의 아이템들이 나왔다. 로지는 “요즘 세상에 누가 펜이랑 종이를 들고 다녀요?”라고 말하다가 “아, 하나 있긴 하네요”라고 지민을 떠올렸다. 지민은 이에 화답하듯 “요새 누가 이런 걸 들고 다니나 하지만, 저도 모르게 노트랑…

  • [#정라엘] '마녀2' 저스틴 하비→토우 4인방, 소녀 신시아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에서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에 이어 저스틴 하비와 '토우 4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가 관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저스틴 하비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남아공 편'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서는 사라진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의 부하 톰 역을 맡아 유쾌한 입담으로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서은수의 영어 선생님을 자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영화 속 조현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자동차 문을 활용한 독창적인 액션부터 허공을 가로지르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토우 4인방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

  • [#정혜성] '뉴노멀진' 정혜성,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짝사랑 시작..세심한 감정 연기


    배우 정혜성이 '뉴노멀진'에서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짝사랑을 시작한 인물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극중 차지민은 극 초반부터 정석진(이원정 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트렌드 전쟁터인 뉴노멀진에 입사 후 힘들어 할 때에도 석진이 건넨 따스한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던 지민은 이후에도 석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며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높였다.특히 지난 주 17일 공개된 3회에선 짝사랑을 시작해 ‘회사 가는 게 즐겁다’며 본격적으로 석진을 좋아하게 된 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업무차 석진과 함께 포토매틱에 간 지민은 손가락만 스쳐도 떨려 하거나,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자 덥썩 석진의 손을 잡아버리기도.여기에 석진 또한 지민에게 호감을 보이며 예쁘고…

  • [#정라엘] 정라엘, ‘키스 식스 센스’→‘마녀2’까지…다채로운 열일 행보로 눈길


    새로운 도약에 나선 배우 정라엘에게 관심이 쏠린다.정라엘이 OTT부터 스크린까지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일 행보의 시동을 걸며 눈길을 사로잡는 신예로 등극했다.지난 2020년 tvN ‘오 마이 베이비’ 이후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로 돌아온 정라엘은 극중 홍보 PD 역을 맡아 자연스럽게 극에 스며드는 것은 물론, 등장마다 김지석(이필요 역)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한 장면을 탄생시켰다.깨끗한 마스크와 차진 연기로 시선을 끄는 그녀의 활약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라엘은 지난 주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서며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작품 속 정체불명의 집단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신시아 분)를 쫓는 토우 무리의 일원으로 분한 정라엘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히메컷으로 비주얼부터 완벽하게 변신, 화려한 액션부터 이야기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

  • [#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어른 섹시美 부편집장..4년만 귀환


    배우 최다니엘이 어른 섹시美를 보여준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이 오늘(22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에 집중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았다.석지형은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웹툰 작가는 물론 다수의 후배들이 기댈 수 있게 묵묵히 뒤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듬직한 길라잡이 같은 인물. 온마음에게 도움을 주며 겉바속촉의 매력을 보여준다.‘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드라마, 영화, 시트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공을 쌓은 ‘올라운더’ 최다니엘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석지형으로 돌변, ‘역시’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후배들을 위하는 석지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최다니엘의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열정 에너지가 샘솟는 신입사원 온마음…

  • [#진서연] '리미트' 진서연 "'독전' 이후 새로운 연기 전환점" 자신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 베러투모로우·나로픽처스 제작)의 배우 진서연이 '독전'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한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 탄생한 '리미트'의 진서연이 아동 연쇄 유괴범에게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 연주로 변신해 복잡한 내면의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독전'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진서연은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주조연상 등 당시 각종 시사회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 온 진서연이 올여름 '리미트'를 통해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사건의 시작점이자, 사건에 휘말린 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아이를 찾아내는 강인한 엄마 연주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

  • [#정혜성] ‘뉴노멀진’ 정혜성, 꽉 찬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빈틈없는 미모 자랑 ‘사랑스러움 UP’


    정혜성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지난 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뉴노멀진’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으로 변신해 대체불가한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와 특유의 큰 눈망울로 빈틈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혜성은 리본 핀, 프릴 블라우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으로 극중 차지민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작품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러블리한 면모의 그녀는 비주얼, 포즈, 눈빛까지 완벽하게 컨셉을 소화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컷을 탄생시킨 정혜성에게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에 화보는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혜성에게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뉴노멀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

  • [#정혜성] 정혜성 "실제 연애 스타일? 좋아하면 적극 표현" (뉴노멀진)


    배우 정혜성이 드라마 속 키워드 ‘친구’, ‘연애’, ‘직장’에 대한 톡톡 튀는 생각을 전했다.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MZ세대에게도 쉽지만은 않은 ‘진정한’ 친구 관계, 직장 생활, 연애를 다룬다.최근 공개된 3, 4회에서는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폴리아모리’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한편, 헤어진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성적 소수자였다는 쇼킹한 상황까지 다뤄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이 모든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차지민’이 된 정혜성은 “평소에는 친구라는 존재가 오래 곁에 있는, 편안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지민이를 연기하면서 ‘친구’란 지민이가 생각하는 우정처럼 꼭 어린 시절부터 혹은 오랜 시간 함께 하지 않았더라도, 사소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라면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정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