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정혜성 "실제 연애 스타일? 좋아하면 적극 표현" (뉴노멀진)
배우 정혜성이 드라마 속 키워드 ‘친구’, ‘연애’, ‘직장’에 대한 톡톡 튀는 생각을 전했다.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MZ세대에게도 쉽지만은 않은 ‘진정한’ 친구 관계, 직장 생활, 연애를 다룬다.최근 공개된 3, 4회에서는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폴리아모리’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한편, 헤어진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성적 소수자였다는 쇼킹한 상황까지 다뤄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이 모든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차지민’이 된 정혜성은 “평소에는 친구라는 존재가 오래 곁에 있는, 편안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지민이를 연기하면서 ‘친구’란 지민이가 생각하는 우정처럼 꼭 어린 시절부터 혹은 오랜 시간 함께 하지 않았더라도, 사소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라면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정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