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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장동윤 향해 총 겨눈 추영우…예측 불가한 운명 ('오아시스')


    '오아시스' 장동윤과 설인아, 추영우 세 사람의 예측 불가 운명의 클라이맥스가 펼쳐진다.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정형수 극본, 한희 연출) 측은 절체절명 상황에 놓인 이두학(장동윤), 오정신(설인아), 최철웅(추영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두학은 철웅을 만나 정신과 함께 해외에 가서 살게 해준다면 과거의 모든 일은 없던 일로 잊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철웅이 받아들이지 않자 복수를 실행에 옮겼다. 그는 아버지 이중호(김명수)의 살인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황충성(전노민)의 음성을 증거로 확보하기 위해 오만옥(진이한)과 거래했다. 그런데 충성이 철웅의 비밀을 아는 만옥을 살해하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여진(강경헌)의 파리살롱에서 맞닥뜨린 두학과 철웅, 정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철웅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두학을 향해 총을 겨누고, 그런 철웅을 두학의 어머니이자 철웅의 생모인 점…

  • [#도상우] ‘오아시스’ 도상우 “’두학 패밀리’와 함께 즐기면서 재밌게 촬영한 작품”


    ‘오아시스’ 도상우가 일문일답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주), (주)래몽래인)에서 두학(장동윤 분)의 책사 ‘김형주’ 역으로 분해 지적이고 스마트한 매력부터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작품을 가득 채우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배우 도상우가 오늘(25일) 최종회를 앞두고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도상우의 일문일답 Q. 길었던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 방송만 남겨두고 있다. 작품을 마친 소감은? A. ‘두학 패밀리’로 함께 했던 친구들 덕분에 즐기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 의지하면서 신나게 촬영했기 때문에 당분간 많이 아쉬워하며 지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이번 작품에서 맡은 ‘김형주’ 캐릭터를 위해 어…

  • [#이상윤] 이상윤, 끝내 대통령 당선됐다…욕망을 향한 끝없는 질주 (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대통령에 당선됐다.23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 역으로 분한 배우 이상윤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표재현의 대통령 당선이 그려지며 그의 엔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극중 숨겨둔 두 얼굴로 민낯을 드러낸 이후 자신의 욕망을 위해 끊임없는 악행을 이어가던 표재현. 해치 3인방의 숨겨진 과거였던 ‘수정이’ 또한 표재현의 치밀한 계획 하에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인체 실험에 실패해 죽은 줄만 알았던 수정이 바로 해치 연구소의 양세진(고윤빈 분)이었던 것.재현은 당시 수정을 데려다 양박사로 둔갑시켜 비밀 연구소를 만들어 책임지게 만들었고 이제야 모든 걸 알아채고 협박하는 성찬(봉태규)에게 당선만 되면 미래 기술부 장관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하며 입막음했다.뿐만 아니라 앞서 한울정신병원 원장인 김선덕(심소영)과의 유착관계가 폭로돼 위기를 맞았던 재현이었지만 무…

  • [#추영우] ‘오아시스’ 장동윤X설인아X추영우, 이러니 월화극 1위할 수밖에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꼼꼼한 대본 공부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 측은 4월 23일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등 ‘오아시스’를 이끈 주역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이 그동안 최철웅(추영우 분)의 일가가 벌인 일들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향한 복수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두학이 철웅 대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이유와 두학의 아버지 이중호(김명수 분)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된 이유의 끝에는 모두 황충성(전노민 분)과 강여진(강경헌 분), 그리고 이들의 사냥개 오만옥(진이한 분)이 있었다.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분노 때문에 복수를 멈출 수 없는 두학, 끝까지 그를 지켜내고 싶은 정신 그리고 자신의 모든 민낯이 드러나 버린 철웅까지. 또다시 엇갈린 세 청춘의 불꽃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윤…

  • [#김소연] '구미호뎐1938' 김소연 "판타지물, 두 번 생각 안하고 기뻐..도전하고 싶었다"


    '구미호뎐1938'에 김소연이 강렬한 변신으로 등장한다.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한우리 극본, 강신효 연출) 측은 21일, 전직 서쪽 산신 '류홍주'로 변신한 김소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어마어마한 괴력을 지닌 전직 서쪽 산신인 '류홍주'를 맡았다. 이연과 더불어 한반도를 다스리는 4대 산신 중 하나였던 그의…

  • [#이보영] 이보영 화보 비하인드 ‘우아함의 의인화’


    드라마 ‘대행사’를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든 배우 이보영이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최근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의 고아인 상무 역으로 사랑받았던 이보영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21일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발머리에 편안함에 돋보이는 의상들을 곁들였다. 남색의 트렌치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흰색이 녹여진 재킷 그리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줄무늬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느낌을 준다.또한 기본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정장까지, 평소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매 사진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한 그는, 어느 의상을 어떤 상황에 착용해도 세련되게 소화해 베테랑 모델의 아우라를 보였다.이보영의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상윤] “다채롭게 꽉 채웠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 비하인드 컷 공개…‘상반된 매력 자랑’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야누스 면모를 지닌 표재현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상윤의 미공개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극중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를 향한 삐뚤어진 애정과 비정상적인 집착,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표재현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색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상윤은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상반된 매력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훤칠한 수트로 눈부신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온화한 얼굴, 나비넥타이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태라를 바라보는 재현의 애정 가득한 눈빛은 물론, 카메라 밖에서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눈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반면 역대급 반전이 거듭된 표재현의 이중적인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표재현이 처음으로 두 얼굴을 드러냈던 거울 신은 이상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신으로 뽑았던 만큼 실제…

  • [#김소연] 이동욱·김소연·류경수, 맹세했던 사이였네 (구미호뎐1938)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관계성 맛집이 펼쳐진다.‘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20일 관계성 맛집을 예고한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구미호뎐1938’에서는 이연을 중심으로 뻗어 나간 관계성이 형성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아스라한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이들의 인연을 녹여낸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과거 산신 시…

  • [#추영우] '오아시스' 추영우, 물오른 감정 열연


     ‘오아시스’ 추영우가 쌓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을 맡아 작품 안팎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이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물오른 감정 열연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극 중 반복되는 정신(설인아)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철웅은 그를 불러내 과거 기영탁(장영준) 살인 사건과 더불어 두학(장동윤)의 아버지 중호(김명수)의 죽음에 대해 추궁하는 정신을 보며 절규했다. 두학의 생사를 알지 못한 철웅은 ‘내 배 갈라서 속이라도 보여주냐’며 아니라고 부인, ‘저승 가서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윽박을 지르는 등 끝내 진실을 밝히지 않고 악을 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철웅을 대신해 두학이 옥살이를 했던 사실은 물론, 철웅의 이기적인 민낯을 본 정신은 철웅과 친구로 지내던 관계마저 끊어냈고 자신을 완전히 밀어내는 정신의 태도에 철웅은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여진(강경헌)을 향한 원망을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