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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 ‘원더우먼’ 마친 이상윤, 연극 무대로…7일 ‘라스트 세션’ 개막


    배우 이상윤이 연극 ‘라스트 세션’으로 돌아온다.1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지난 2020년 한국 초연 당시 ‘C.S. 루이스’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처음으로 정식 연극 무대에 도전했던 배우 이상윤은 이번 재연에서도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지적이고 강한 신념을 지닌 캐릭터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내며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이상윤이 한층 더 풍성해진 열연으로 가득 채울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재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궁금함이 크다”고 밝힌 바 있던 이상윤은 “같은 작품을 다시 연습하고 연기했을 때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 [#추영우] ‘학교 2021’ 김요한·추영우, 공생(共生)으로 가까워진 두 청춘


    김요한을 위로하는 조이현과 추영우의 우정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 13회에서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정영주(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한 집 살이와 이강훈(전석호 분)의 증언으로 승소한 정철주(서재우 분)의 재판이 그려졌다.13회 방송에서는 공영수(박인환 분)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공기준의 공허함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다. 씁쓸함을 애써 누르고 있던 공기준은 공영수의 부재를 실감하고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렸고, 이를 문밖에서 듣던 진지원(조이현 분) 역시 쭈그려 앉아 슬픔을 토해내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이후 진지원은 위태로운 공기준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정영주(추영우 분)를 찾아갔다. 고민하던 정영주는 “가출했어. 재워줘”라고 말하며 공기준의 집에 무단 침입해 대환장 한 집살이를 선언했다. 정영주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공기준은 슬픔을 …

  • [#이상윤] 연극 '라스트 세션', 연습 현장 공개


    오는 7일(금) 개막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개막 초읽기에 돌입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구•오영수•이상윤•전박찬은 각각 ‘프로이트’와 ‘루이스’라는 인물로 변신하며 치열한 논쟁을 연상케했다.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신구,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선으로 날카로움 표현하는 오영수의 모습은 연습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렸다. 또한 그 위엄에 밀리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이상윤과 당돌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전박찬의 모습은 시선을 압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작품이 다루는 언어들이 전문적이고 생소한 만큼 배우들은 극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연습 기간 동안 끊임 없는 분석과 연습을 이어갔다. 그 결과를 보여주듯 배우들은 치열한 논쟁 속 끊임없는 유머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들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동의 무대를…

  • [#추영우] '학교 2021' 김요한X추영우, 두 사람의 기막힌 공생


    '학교 2021' 배우 김요한과 추영우의 기막힌 공생이 펼쳐진다.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연출 김민태) 측은 5일 공기준(김요한), 정영주(추영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기준과 정영주는 과거부터 묵혀왔던 오해를 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영주는 과거 공기준이 절친의 장례식장에 안 온 것이 아니라 못 들어왔음을 알게 된 후 공기준을 찾아가 쌓아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공기준과 정영주가 오해로 얼룩진 과거를 청산하며 새로운 관계를 맞이하려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공기준의 집을 점령한 정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장을 봐 온 정영주는 공기준의 집을 방문, 재워달라는 한마디 말과 함께 그의 집에 몸을 들이민다.공기준은 야무지게 라면까지 끓여 먹는 정영주 어이없는 행동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것도 잠시, 이내 눈을 감고 포기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질세라 정영주는 공기준에게 옷을 …

  • [#이청아] 이청아, B컷도 A컷 만드는 완성형 비주얼…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이청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현재 EBS 라디오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 진행자로 활약하는데 이어 지난 12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이청아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B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매거진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로 관심을 모았던 이청아는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어떤 스타일링과 색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인간 팔레트’ 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여전히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는 물론, 컷 마다 변하는 프로페셔널한 눈빛으로 그녀만의 무드를 완성시키고 있는 이청아는 시크하고 세련된 표정, 화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에 완성형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그녀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가는가 하면 팔색조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소연X이상윤X진서연X최예빈X추영우, 2021 연기대상 꽉 채운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이 2021 연기대상을 화려하게 빛냈다.지난달 31일 2021 SBS, KBS 연기대상에서 2021년 안방극장을 꽉 채운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 김소연, 이상윤, 진서연, 최예빈이 수상 소식을 전한 것은 물론, 추영우가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한층 다채로워질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김소연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매 장면 극찬을 자아내는 역대급 열연으로 지난 2020년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대체불가한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또한 ‘펜트하우스’로 첫 안방극장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예빈은 하은별 역으로 분해 복잡다단한 인물의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성장세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의 면모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SBS ‘원 더 우먼’에서 한승욱에 완벽하게 흡수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상윤의 활약은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남…

  • [#추영우] 추영우, 한밤중 전석호 찾아간 이유는? (‘학교2021’)


    KBS2 수목드라마 '학교2021' 추영우가 한밤중에 전석호를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까.5일(내일)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3회에선 정영주(추영우 분)와 이강훈(전석호 분) 사이에 다시금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앞서 이강훈(전석호 분)은 정영주의 형 정철주(서재우 분)가 자신이 일했던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재판에 도움이 되고자 분주히 돌아다녔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의 협박에 재판 포기를 선언한 김선자(조련 분)와 현실을 생각하라는 전 아내 송채린(김규선 분)의 만류에 좌절감을 느꼈다.이강훈이 현실과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분노에 찬 정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영주는 입술을 꽉 다문 채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영주와 이강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방…

  • [#강예원] ‘한 사람만’ 안은진×강예원, 바자회 중 심상치 않은 분위기


    호스피스 아침의 빛 바자회가 열린다.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의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는 가장 큰 연례 행사가 존재한다. 바로 자신들의 물건을 팔아 생긴 수익금을 기부하는 바자회다. 막달레나(이수미) 원장에 따르면, 그들이 내놓는 것은 단순히 ‘물건’만은 아니다. 행복의 순간이든, 불행의 순간이든 그 물건에 묻어 있는 시간과 추억을 파는 것이다. “의미 없네요”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성미도(박수영) 역시 내놓을 물건을 고르며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렸는데, 이는 바자회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바자회에 참여한 표인숙(안은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가 포착돼 있다. 막달레나의 말처럼, 자신들의 히스토리가 담긴 물건들을 팔고 있는 이들은 어쩐지 상기되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각자 어떤 순간이 담긴 물건들을 내놓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그런데 180도 달라진 이들의 표정 변화가 눈에 …

  • [#강예원] ‘한 사람만’ 강예원,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강세연 그 자체


    ‘한 사람만’ 강예원의 노력이 빛을 내고 있다.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와 함께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 분)와 살인 사건으로 얽히며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강세연 역으로 완벽 변신한 강예원. 사람들의 눈에 띄는 법 없이 적당한 기대와 책임 속에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강세연 그 자체로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이번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큰 뿔테 안경에 화려하지 않은 편안한 일상복을 착용하는 등 전체적인 스타일링부터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고심했다고. 더불어 세연이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자세와 목소리 톤에도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후문이다.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자는 돌발 행동으로 벌어진 살인 사건은 목격자 우천(김경남 분)까지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 모이게 되며 점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의도치 않게 한 편이 되어가고 있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