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46 페이지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Official website

오디션
지원서

제이와이드컴퍼니

  • [#오아시스] ‘오아시스’ 추영우, 전교 1등인데 반항아? 도련님의 이중생활 그린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추영우가 전교 1등의 반항아 도련님으로 변신한다.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제작 세이온미디어(주), (주)래몽래인) 측은 16일 최철웅(추영우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철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제나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부잣집 도련님으로 모자랄 것 없이 커온 철웅의 반항아 같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풀어 헤쳐진 교복과 얼굴에 붙인 반창고는 전교 1등 도련님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예상케 한다. 단짝이자 라이벌인 이두학(장동윤 분) 앞에서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던 철웅에게 어떤 비밀을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서…

  • [#이상윤] 파티 분위기 살벌하네…이지아·이상윤·장희진·박기웅·봉태규 단체 포스터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이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를 예고한다.15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티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인물들의 어두운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앞서 공개된 포스터들과 티저 영상은 완벽한 삶을 사는 홍태라(이지아)와 표재현(이상윤) 부부의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안겼다. 돌아온 기억과 함께 파국이 시작되는 홍태라, 동시에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는 표재현의 모습이 대비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5인 포스터는 이들에게 드리운 비극의 짙은 그림자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5인의 차가운 눈빛…

  • [#정수빈] '트롤리' 김현주·박희순·김무열·정수빈, 최후의 선택은?…제작진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


    '트롤리'가 마지막까지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마지막 16회 방송을 앞둔 14일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부터 장우재(김무열), 김수빈(정수빈)까지 최후의 행보에 궁금증을 증폭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현여진(서정연)의 고백을 통해 남중도의 성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남궁솔법’을 추진했던 남중도의 숨은 진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를 모른 채 남중도와 뉴스에 출연했던 김혜주는 ‘남궁솔법’을 위해 무고한 아들을 성범죄자로 인정했지만, 정작 남중도가 성범죄 가해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는 망설여졌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서 다른 진실을 묻어도 괜찮아요?”라는 김수빈의 한 마디가 폐부를 찔렀다. 방송 말미 김혜주는 기자회견을 열어 남중도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판을 뒤집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역대급 진실이 밝혀진 이후, 네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 [#추영우] '오아시스' 장동윤·설인아·추영우, 세 청춘의 운명과 사랑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주), (주)래몽래인) 측은 14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두학(장동윤 분)의 "너는 사람 목숨이고 나는 개, 돼지 목숨이여?!"라는 외침과 함께 자신을 공격하는 무리와 맞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최철웅(추영우 분)은 "그딴 X소리가 어딨어!"라며 두학을 향한 분노를 터트린다. 학창 시절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이어 "너만 나타나지 않았어도 나 철웅이하고 경쟁할 일 없었어"라고 담담히 말하는 두학과 애절하게 그의 이름을 부…

  • [#정수빈] ‘트롤리’ 정수빈, 종영소감 “수빈이와의 매 순간 소중해”


    배우 정수빈이 ‘트롤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 부부에게 찾아온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 역으로 첫 공중파 데뷔를 마친 정수빈이 1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정수빈은 “트롤리행 열차가 이제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분들 그리고 좋은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작품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또한 “같은 이름을 가진 수빈이를 처음 만났던 순간, 그리고 수빈이를 통해 새롭게 배움을 얻은 모든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함께하는 매 순간 즐겁고 소중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번 작품을 통해 비밀스러운 사연을 간직한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정수빈. 강렬한 열연으로 후반부 극의 핵심 키 역할을 했던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 [#정수빈] 종영 앞둔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트롤리'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트롤리'는 사랑하는 사람(소수)과 더 좋은 세상(다수)의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서로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의 균열은 파국에 이르렀다. 특히 남중도의 충격적 과거가 밝혀지며 갈등이 심화됐다.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남궁솔법' 제정, 남편 남중도의 성범죄 사실 사이에 선 김혜주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아들의 사망 당일 진실에 대해서 남중도의 의심을 부른 장우재(김무열 분), 이들 가족과 얽혀 김혜주의 조력자가 된 김수빈(정수빈 분)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13일 '트롤리' 측은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을 이끌며 '역시 김현…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손나은, 마주한 약점 돌파했다…최고 시청률 경신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1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는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김미경)란 사실을 알게 됐다. 헤어졌던 날 엄마에게 줬던 팔찌를 알아본 것. 서은자는 예상치 못했던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라는 말 밖에 하지 못했다. 고아인은 엄마에게 모질게 원망했다. 서은자는 고아인에게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고아인은 그런 엄마를 두고 돌아섰다.하지만 엄마의 두려움을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고아인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죽음의 공포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엄마가 가상현실(VR)에서 딸아…

  • [#이보영] 이보영, 35년만에 만난 母김미경과 화해→손나은, 父송영창 지지에 ♥한준우 지켰다('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이 약점마저 정면 승부하는 진정한 걸크러시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송수한 극본, 이창민 연출) 12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를 용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강한나(손나은)는 한준우에게 무례하게 구는 맞선남에게 똑같이 되갚아주면서 사랑을 키웠다.고아인은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김미경)란 사실을 알게 됐다. 헤어졌던 날, 엄마에게 줬던 팔찌를 알아본 것. 예상치 못했던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는 엄마에게 고아인은 그동안의 원망을 모진 말로 쏟아냈다. 또한,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는 엄마를 두고 매몰차게 돌아섰다.하지만 엄마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엄마가 가상 현실(VR)에서 딸아이를 만나는…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7살에 버리고 가버린 母 김미경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제공 SLL,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이보영이 트라우마를 안겼던 엄마 김미경을 조우한다.앞서 공개된 11회 예고영상 말미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한 고아인(이보영)과 엄마 서은자(김미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아인은 그동안 일곱살 때 자신을 버리고 "금방 온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 한 번 없는"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아왔다.엄마에게 버려졌던 기억은 트라우마가 되어 누군가와 친해지면 "날 싫어하게 될까, 언젠가 버리고 떠날까" 불안해하며, 상처받은 여중생처럼 꽁꽁 싸매고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게 하면서도, 사람들한테 버림받을까, 잊힐까 두려워 일과 성공에 사력을 다해 매달려왔다.결국 유리천장을 뚫고 그룹 내 최초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그 이면에는 우울, 불안장애, 공황, 불면증까지 시달리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약의 부작용으로 몽유병 증상까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