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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아] 이청아 전격 등판, 남궁민과 숨겨진 과거 사연에 궁금증↑(천원짜리)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이청아의 숨겨진 과거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10월 7일, 8일 발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에서 대형로펌 백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으로 변신한 배우 이청아는 예측불가한 행동으로 첫 등장했다.웨이브 헤어가 눈에 띄는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지훈(남궁민 분)의 검사 시절 재판을 앞둔 법원 남자화장실에서 그와 조금은 특이한 첫 만남을 가진 주영. 여기에 상대편 변호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느닷없이 꼭 승소해달라는 말을 내뱉으며 지훈을 당황하게 했다.재판이 끝난 뒤 다시 마주친 주영에게 지훈이 화를 내자 자판기 커피를 사준 뒤 자신의 진심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기도. 이후 재판에 진 쪽이 술을 사자는 내기를 걸며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이같이 능력있고 당당한 매력에 미모까지 완벽한 완성형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청아. 이덕화의 방에 놓여있는 사진…

  • [#박정화] '피버' 박정화·홍인·문지후 합류…청춘의 생생한 성장통


    배우 박정화, 홍인, 문지후가 영화 '피버'(FEVER)에 캐스팅 됐다.'피버'(연출, 극본 황정훈)는 성장통을 겪고 다시 시작하는 20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박정화는 극중 전직 프로 축구 선수 '하영'으로 변한다. 지난 2012년 그룹 'EXID'으로 데뷔한 박정화는 영화 '용루각'과 '사회인', 드라마 '원더우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홍인은 축구 교실 감독 '인호'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조폐국 부국장 황현호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문지후는 하영의 지인 '대용'으로 분한다. 그는 2016년 그룹 '에이젝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저글러스',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짠내아이돌' 등에 출연했다.현재 촬영 중, 내년 개봉 예정.

  • [#추영우] 추영우, 팔색조 매력…화보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든 피지컬·비주얼


    배우 추영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추영우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로 로맨스 장르까지 소화한 가운데, 팔색조 면모를 잘아했다. 앞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달달한 케미를 빛냈던 커플 화보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어쩌다 전원일기' 작품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한 손에 사과를 들고 싱긋한 미소를 띄우는가 하면, 머리에 지푸라기를 얹고 귀여움을 더하고 있는 것.또한 추영우는 훈훈함을 넘어선 눈 호강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눈빛으로 화보 못지않은 B컷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밀짚모자를 쓰고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등 프레임을 꽉 채운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실제 현장에서도 추영우는 다양한 컬러감의 의상을 완벽한 자태로 소화해 화보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시크한…

  • [#배종옥] 연극 ‘러브레터’ 배종옥, 완벽 소화한 멜리사로 개막 첫 주부터 호평


    배종옥의 ‘러브레터’가 순항 중이다. 연극 ‘러브레터(LOVE LETTERS)’는 A.R. 거니(A.R. Gurney)의 대표작으로 멜리사와 앤디 두 남녀가 50여 년간 주고받은 편지들로 구성된 매력적인 작품. 적극적이며 솔직한 성격의 자유분방한 예술가 멜리사 역을 맡은 배종옥은 지난 6일 개막 이후 첫 주 주말부터 관객들의 줄 지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로지 편지의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이번 작품은 상대 배우와 관객석을 향해 나란히 앉아 글을 읽는 독특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배종옥은 특유의 단단하고 묵직한 목소리로 한 단어도 흘러가지 않도록 깊이 있는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무대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연극 ‘분장실’ 이후 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배종옥. 작품을 향한 그녀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모습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공연에서 그녀가 선보일 연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

  • [#이청아]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청아 과거 공개


    지난 8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 6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한편, 그가 검사로 활약하던 시절의 스토리가 펼쳤다.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고 시청률 16.8%라는 고공 시청률을 이어갔다. 또한 수도권 13.6%, 전국 13.4%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부동의 1위이자 주간-주말을 통틀어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 역시 5.6%라는 높은 수치로 당일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 천지훈은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에 얽힌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사건을 완벽히 해결해냈다. 사실 김춘길 화백(엄효섭 분)은 김민재(박성준 분)가 살해한 게 아니라 이미 3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어 고인이 돼있었다.아들인 김민재를 대작 화가…

  • [#이영은] ‘비밀의 집’ 이영은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여운 길 것” 종영 소감


    배우 이영은이 ‘비밀의 집’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왔다.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강인하고 강단있는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던 이영은이 종영을 맞아 7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짓는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이하 이영은의 일문일답Q. 3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였는데 긴 여정을 끝낸 소감은?A. 늘 그렇듯 작품에 들어가면 내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다. 특히나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이라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고 당분간 여운이 길 것 같다.Q. ‘백주홍’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사건이 전개되며 변화를 마주하게 된 주홍이를 연기하며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A. 극 초반에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인물인데 중반 이후 지환(서하준 분)과의 이별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등 많은 사건들로 인해 캐릭터가 변화를 마주한다. 그 점이 반전의 재미가 될 것…

  • [#이보영]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감각적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보영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뒤엎는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한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새로운 이미지가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7일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단발머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붉은색과 핫핑크 자켓부터 과감한 절개가 들어간 검은 드레스, 매쉬 소재의 민소매까지 평소에 선보이지 않았던 의상을 소화했다.여기에 굵은 목걸이와 독특한 선글라스 그리고 캡모자 등 포인트 액세서리도 소화했다.많은 의상을 소화해야 했음에도 완벽한 포즈와 분위기로 빠르게 A컷을 탄생시켰던 그는 스태프들에게 ‘화보장인’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이보영은 JTBC 드라마 ‘대행사’의 촬영에 한창이며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 코리아’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 [#이미도] 유인영x이미도 힐링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11월 개봉 확정


    배우 유인영과 이미도가 주연을 맡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가 11월 개봉한다.7일 블루필림웍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통영에서의 하루'(감독 한경탁)는 낭만의 도시 통영에서 두 여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한때는 찬란했고 눈 부셨던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떠난 그 곳에서 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유인영은 한 때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이었지만, 회사에서 잘리고 인생의 내리막 길 끝에 서게 된 '희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그녀는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를 통해서 인간미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 답게 예능 프로그램부터 웹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성선' 역을 맡았다. '희연'의 전 직장동료이자 통영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하…

  • [#김태우] 김태우, 후배 챙기는 부드러운 모습→냉철 카리스마… 존재감 돋보여 (‘진검승부’)


    ‘진검승부’에서 배우 김태우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 작품이다.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으로 등장한 김태우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식당 주방장에게 난동을 부리는 차장검사 이장원(최광일 분)을 막아서며 상황을 정리하는 매너부터 제대로 회식을 즐기지 못한 후배 검사들을 조용히 챙기는 참된 선배로서의 인성까지 갖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수사 종료를 독촉하는 이장원과 대립하면서 전혀 물러섬 없이 “의심이 가면 끝까지 파헤치는 게 맞아”라는 말로 진정(도경수 분)에게 서초동 살인사건의 수사 진행을 허락한 모습에서 사건을 대하는 그의 정의감까지 돋보였다.이처럼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후배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냉철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불의에 맞서 후배들의 방패가 되어주기도 하는 검찰청 내 완벽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