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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김소연, 발랄해진 '천서진'...화보


    배우 김소연이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했다.다음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의 헤로인 배우 김소연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의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김소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천서진'의 모습은 물론, 특유의 깊고 강렬한 눈빛과 맨발로 표현해 우아함을 더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보영] ‘마인’ 이보영, 기묘한 평화 속 진짜 본심은?


    남편의 두 얼굴을 알게 된 이보영의 본심은 무엇일까.매회 스릴 넘치는 전개가 진행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서희수(이보영), 한지용(이현욱) 부부 사이에 부자연스러운 애정 기류와 더불어 정서현(김서형), 한진호(박혁권)가 아들 한수혁(차학연)의 상견례 현장이 포착됐다.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남편 한지용과 함께 지나치리만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의아함을 더한다. 앞서 서희수는 믿었던 남편과 강자경(옥자연)의 진실을 알고 충격에 못 이겨 하혈,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심신이 상하는 큰 사건을 겪은 만큼 회복은 쉽지 않을 것임이 예상되는 상황.하지만 한지용의 입맞춤을 받는 서희수의 표정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일을 겪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함이 풍겨 나온다. 또한 서희수가 쥐고 있는 홍옥은 임신 중일 때 먹고 싶어 했던 과일로 예사롭지 않은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아무 일도 없었단 듯 단란한 두 사람 사이에 시청자들도 예민한 촉을 세우…

  • [#이보영] ‘마인’ 이보영, 정현준과 오붓한 데이트→폭풍 눈물


    ‘마인’ 이보영, 정현준과 오붓한 데이트→폭풍 눈물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이보영과 정현준, 두 사람이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매회 충격과 경악의 엔딩을 장식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서희수(이보영 분)가 한하준(정현준 분)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한하준과 마주앉아 다정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엄격한 규율이 지배하는 효원家(가) 내에서 금지인 치킨을 먹는 서희수와 한하준은 재벌가가 아닌 그저 평범한 여느 모자(母子)와 다를 바 없어 애틋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한하준을 바라보는 서희수의 눈빛에는 깊이를 가늠키 힘든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이어 앞에 단란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서희수가 한하준을 껴안고 눈물을 흘려 놀라움과 걱정을 더한다. 잔뜩 울음을 터트린 한하준과 그런 아이를 달래면서도 눈물을 참지 못한 서희수의 애절…

  • [#정이서] ‘마인’에서 빛나는 정이서의 김유연…천천히 그리고 착실하게 쌓아 올린 그녀의 필모그래피


    정이서의 이유 있는 ‘마인(Mine)’ 속 활약이 시선을 끈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효원가의 메이드가 된 김유연을 연기하고 있는 정이서는 극중 한수혁(차학연분)과의 풋풋하지만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선으로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호연은 그동안 그녀가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에 자연스럽게 눈길을 옮기게 한다.영화 ‘수성못’, ‘산책’ 등으로 연기를 시작한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짧게 나오는 피자가게 사장 역할이었지만, ‘기생충’의 포문을 엶과 동시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란 평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이후 영화 ‘7월7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등으로 영화의 폭을 넓혔고, 드라마 ‘고양이 바텐더’,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구미호뎐’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섰다.현재 ‘마인(Mine)’에서도 자신의 …

  • [#이보영] ‘마인’ 김서형·이보영·효원家 패션 비하인드


    ‘마인’의 배우들과 의상팀이 드라마 속 화제의 패션에 대해 직접 답했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고급스러운 미술과 세트는 물론 극 중 재벌가의 두 며느리를 연기하는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아가 효원家(가) 인물들의 독특한 의상들 역시 화두에 오르는 상황. 이에 배우들이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마인’ 의상팀이 밝힌 제작기를 짚어봤다.먼저 극 중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밝고 자유로운 서희수 역을 맡은 이보영은 “효원家 안에서 보이는 서희수가 배경만 화려한 게 아닌 그 캐릭터 자체로 화사하게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희수를 통해 조금은 숨을 쉴 수 있는 존재로 여겨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외적인 패션에도 신경 쓰며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효원家 전체를 통솔하는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의 김서형은 “의상은 공간별로 담고 …

  • [#김소연] ‘펜트하우스3’ 유진X김소연X이지아X엄기준 복수전 파이널 라운드 시작


    ‘펜트하우스3’ 유진X김소연X이지아X엄기준 복수전 파이널 라운드 시작오는 6월 4일(금)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마지막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극강 전율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을 향한 가진 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이중성, 섬뜩한 민낯을 담아낸 마라맛 스토리에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쾌속 전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배우들의 폭풍 열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드라마계를 장악했다. 그 결과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조회수-VOD판매-해외판권 등 화제성과 관련된 부문들을 모조리 휩쓸며 1위에 등극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특히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는 오윤…

  • [#정이서] [WHO ARE YOU] 드라마 '마인', 정이서


    배우 김서형, 이보영의 조합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인>엔 시선을 잡아끄는 배우가 한명 더 있다. 화려한 장미의 전쟁 사이에서 자기만의 푸릇함과 청초함을 각인시키고 있는 신예 정이서다. 재벌가 집안에 입성한 가난한 다둥이 집안의 장녀인 유연(정이서)은 착실한 메이드로 성장하면서 재벌 그룹의 장손 수혁(차학연)과의 사랑도 쟁취해나가는 인물. 김기영 감독의 클래식에서 학습한 대로 언젠가 부잣집의 조용한 게임체인저로 활약하리라 기대되는 신세대 하녀의 등장이다.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고전적이고 서늘한 생김새 덕분에 정이서의 무표정은 범접할 수 없는 기묘한 기운을 종종 뿜어낸다. 그 남다름을 일찍이 알아본 봉준호 감독의 안목에 힘입어 <기생충>에서 피자 사장 역할로 시동을 걸었던 정이서는 이제 <마인>에서 자기만의 리듬과 속도로 뻗어나간다.신세대 메이드 감독님이 <마인>의 김유연은 가난한 집안의 딸이지만 전형적인 캔디 같은…

  • [#이보영] ‘마인’ 이보영X김서형, 대립 아닌 공조


    이보영과 김서형이 ‘내 것’을 찾아가는 여정에 따로 또 같이 협력한다.tvN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폭풍의 중심에 선 효원家(가) 두 여자 서희수(이보영 분)와 정서현(김서형 분)이 따로 또 같이 공존하는 관계로 신선함을 선사 중이다.먼저 두 사람은 효원家의 며느리로 한 집안 식구가 되었지만 처음부터 성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선하고 밝은 에너지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던 서희수와 감성보다는 이성을 따르는 정서현의 대비가 명확했던 것.특히 효원 그룹 크림빵 갑질 사건 기사화를 막기 위해 기자와 만난 서희수는 한하준(정현준 분)을 낳지 않았다는 기사와 트레이드를 요구하자 단호하게 쳐냈다. 그룹의 이미지보다 아들의 상처를 걱정한 서희수의 선택에 정서현은 “나와 너무 다르다”라고 할 정도로 두 여자의 사고방식은 많은 차이를 보였던 터.하지만 좀처럼 누굴 믿기 어려운 효원家 내에서 서희수와 정서현은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었다. 두…

  • [#김태우] '보쌈' 신현수X이재용X김태우X송선미X양현민, 폭풍 전개 앞으로 선택이 궁금해지는 5人


    MBN ‘보쌈’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선택이 궁금한 인물들이 있다. 바로 신현수, 이재용, 김태우, 송선미, 양현민이 그 주인공이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에서 수경(권유리)에게 마음을 거절당한 대엽(신현수), 각자 패를 잃은 이이첨(이재용)과 광해군(김태우), 이이첨으로부터 약점을 잡힌 듯 보이는 김개시(송선미), 그리고 바우(정일우)와 비밀을 공유한 김자점(양현민)의 이후 행보에 시청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먼저, 지난 방송에서 대엽은 수경으로부터 수세(조선시대에 남자가 여자에게 주던 이혼의 징표)를 받았다. 수경이 과거의 연을 끊고, “앞으로 저는 바우란 사내와 함께할 것입니다”라며 떠난 후, 그는 이 현실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듯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붙었다. 방송 직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는 “소자도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식이 될 수 있음을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