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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배다빈-오민석♥신동미, 공개 연애?


    ‘ 현재는아름다워’ 윤시윤♥배다빈, 오민석♥신동미의 4자 대면이 포착됐다. 드디어 비밀 연애가 공개 연애로 전환될지 기대가 샘솟는다.KBS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 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지난 방송에서 현재(윤시윤)는 본의 아니게 윤재(오민석)와해준(신동미) 커플의 훼방꾼이 되고 말았다. 두 사람이 분위기를 잡으려고 할 때마다, 현재가 기가 막히게 존재감을 드러낸 것. “집으로가자”는 윤재와 진한 입맞춤 그 후를 이어가려던 해준에게 현재가 뜬금없이 “새우튀김이 맛있게 됐다”며 방문을 예고하는 전화를 걸어왔다. 이에 윤재와 해준 사이엔 또다시 어색한 기운이흘렀다.이후자신의 사생활을 거짓 제보한 사람이 해준이란 걸 이미 알고 있었던 윤재가 그동안 맘고생을 심하게 한그녀를 다독이며 위로한 후, 드디어 해준의 집으로 들어갔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그때 어김없이 초인종이 울렸는데, 그주인공 역시 현재였다. 윤재의 동생이며,…

  • [#최다니엘] 최다니엘, ‘분신 같은’ 안경 모델 발탁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 브랜드의 전속모델이 됐다.최다니엘은 최근 안경 전문 브랜드 ‘쏘럭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브랜드의 관계자는 “패션과 캐릭터에 따라 변화하는 안경 디테일 장인 최다니엘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맞을 것이라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그동안 최다니엘은 빼어난 소화력으로 여러 브랜드의 안경을 착용해 화제를 불렀으며, 그가 착용한 브랜드들은 이른바 ‘최다니엘 안경’으로 유명세를 치렀다.이에 최다니엘은 전속모델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안경을 착용한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제품의 기획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다음 달 나올 신모델 출시에도 기대감을 높였다.최다니엘은 다음 달 2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극 ‘오늘의 웹툰’에서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보영] JTBC '대행사' 이보영-조성하-손나은-한준우-전혜진 캐스팅


    JTBC '대행사(가제)'에 배우 이보영이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다. 사람의 욕망을 귀신처럼 알아채는 광고꾼들의 정점을 향한 전쟁 같은 삶이 펼쳐진다.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 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해보이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광고대행사 프로들의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한 이야기를 극사실적으로 그려낸다.먼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이보영이 대기업 광고대행사 VC기획에서 제작2팀을 이끄는 CD(Creative Director) '고아인' 역을 맡는다. 공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입사 시험 만점을 받고 카피라이터로 입사했다.…

  • [#정혜성] ‘뉴노멀진’ 정혜성,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뉴노멀진’ 정혜성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극중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 정혜성이 지난 달 공개된 냉랭 케미 포스터에 이어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속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듯 차지민의 다채로운 느낌이 가득한 포즈들과 눈빛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화사한 인형 비주얼로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가득 담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혜성은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이에 포스터 현장에서부터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뉴노멀진’은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

  • [#이보영] 이보영, JTBC '대행사'(가제) 출연 확정…내년 상반기 방송


    이보영과 JTBC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이보영이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해 보이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광고대행사 프로들의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한 이야기를 극사실적으로 그려낸다.이보영은 밑바닥서부터 대기업 광고대행사의 최초 여성 임원자리까지 ‘독기’ 하나로 올라간 ‘고아인’ 역으로 찾아온다. 고아인은 집안도 학벌도 받쳐주지 못하는 스펙 ‘흙수저’이지만,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강한 인물. 외롭고 고통스러운 상황일수록 자신을 더더욱 몰아붙이며 끝까지 싸워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그래서 사내에서는 성공과 돈 밖에 모르는 ‘돈시오패스’라 불린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장악력을 모두 지닌 이보영이 주체적 여성의 아이콘 ‘고아…

  • [#조달환] ‘왜 오수재인가’ 조달환, 능청미와 순발력으로 위기의 순간 구세주 등극


    조달환이 ‘왜 오수재인가’ 속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에서 공찬(황인엽 분), 형칠(이규성 분)과 함께 선술집을 운영하며 룸&비즈니스 메이트이자 둘도 없는 가족 같은 사이로 끈끈함을 자랑하는 ‘구조갑’ 역으로 열연 중인 조달환이 찰떡 캐릭터 소화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조달환은 다친 공찬을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은 물론 그의 기분까지 신경쓰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찐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세련(남지현 분)의 문제에 발 벗고 나선 공찬을 돕기위해 순발력을 발휘하며 형칠과 증거를 찾아와 구세주로 등극하기도.이런 그들의 인연이 10년전 구치소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서로를 위하는 그들의 특별한 관계가 이해되기도 했다. 또한 억울한 누명으로 의기 소침했던 공찬이 지금의 밝은 모습을 되찾기까지 조갑의 숨은 노력…

  • [#정라엘] '마녀2' 신예 정라엘 눈길…깨끗한 마스크+신선한 매력


    신예 정라엘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포착됐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물론, 영화 '마녀2 Part2. The Other One'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예고한 배우 정라엘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속 정라엘은 풋풋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시선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정라엘은 깊이 있는 눈빛부터 자연스러운 포즈, 미소를 머금은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앞으로의 행보에서 보일 신선한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정라엘은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영화사 홍보PD 역을 맡아 지난 주 공개된 3회에 첫 등장, 김지석(이필요 역)과 범상치 않은 케미를 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데뷔 작품인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는 물론, tvN '오 마이 베이비'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에게…

  • [#정혜성] 서른 살 정혜성, 직장생활만큼 연애도 답 없다..10일 첫 공개 (‘뉴노멀진’)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이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두고 매력 만점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2020년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중심 ‘서른 살’들의 이야기 ‘뉴노멀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예측불허인 직장생활과 러브라인을 포함한 ‘폭풍 전개’를 예고하며 ‘대세 드라마’ 자리를 예약했다.▲ 요즘 ‘서른 살’, 내 친구들의 공감백배 오피스 생존기!‘서른’이라는 나이는 누군가에게는 ‘요즘 애들’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선배이자 어른이다. 30대에도 직장생활은 결코 쉽지 않다. 휴대폰에 ‘인별(인스타그램)’도 안 깔려 있는 주인공 지민(정혜성 분)은 뜻하지 않게 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뉴노멀진’에 배치되고, 그곳에는 자신의 동갑내기 입사 동기이지만 남다른 수완으로 ‘최연소 편집장’이 된 송로지(황승언 분)가 버티고 있다. 난감한 상황을 헤쳐나…

  • [#김태우] ‘클리닝 업’ 김태우, 남다른 아우라로 강렬한 존재감 예고


    ‘클리닝업’ 김태우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어용미(염정아 분)의 전남편 진성우 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강렬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극중 진성우는 양육비 문제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구청 민원실까지 찾아온 어용미와 대면하자 심기 불편한 얼굴을 보여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했다. 양육비를 달라는 용미와 아이들을 본인에게 보내라는 성우가 각각 내연녀와 도박을 운운하며 날 선 대화가 오가던 가운데, 늘 자신의 탓만 해왔던 용미에게 울분을 터뜨린 성우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이에 지긋지긋한 일상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이혼을 했지만, 아이들 문제로 계속해서 용미와 부딪힐 성우가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김태우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그가 그려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