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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혜] ‘러브 : 트랙’ 역대급 배우 라인업 공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12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는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각 2편씩 공개되는 10개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처럼 펼쳐낼 예정이다.21일 공개된 콘셉트 티저는 “사랑이란 뭘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러브 : 트랙’에 참여한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에 몰입, 솔직한 리액션과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작품별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비주얼부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옹성우, 한지현과 김…

  • [#추영우] 추영우, 보테가 베네타와 지큐 12월호 커버 장식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배우 추영우와 함께 지큐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추영우는 하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첫 작품인 2026 여름 컬렉션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화보에서 추영우는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위트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더해진 카라에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재킷에 캣참을 들고 있어 경쾌한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인트레치아토 레더 디테일의 셔츠와 팬츠를 통해 하우스의 수공예적 미학과 깊이 있는 무드를 강조했다.또한 부드럽고 유려한 실루엣의 베이지 코트와 함께 루이스 트로터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하우스의 아이콘 베네타백을 매치해 세련된 미학과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다.베네타 백은 패딩 처리된 가죽 스트립을 시그니처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로 엮어 완성돼 입체적이고 부…

  • [#이세희] 짠내 대신 유쾌함 가득…'김 부장 이야기' 비하인드 컷 공개


    JTBC 토일극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배우들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이 시대의 가장 류승룡(김낙수)의 짠내 나는 인생사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현실통'을 유발 중인 가운데 카메라 뒤 배우들의 유쾌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이 시대 가장 김낙수 역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류승룡(김낙수 역)의 홀인원 골프공 인증샷 속 환한 미소가 관심을 모은다. 이어 류승룡을 따르는 영업 1팀 신동원(송과장 역), 정순원(정대리 역), 하서윤(권사원 역)은 각양각색 포즈로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아산공장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았던 김낙수와 이주영(정은채 분)의 팀워크도 뭉클한 여운을 남겼던 터. 끈끈한 동료애를 나눴던 류승룡와 정은채(이주영 역)의 단란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진짜 인사팀장 데려온 것 같다”는 반응을 얻을 만큼 리얼한 연기로 공분을 샀던 인사…

  • [#추영우] ‘대세’ 추영우, 2025 KGMA ‘시상 기대되는 배우’ 1위 선정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2025 KGMA 시상이 기대되는 배우는?’ 테마 픽 투표에서 배우 추영우가 1위에 선정됐다.추영우는 총 12034표 중 4730표를 획득하며, 3324표를 얻은 2위 변우석을 제치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비주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화보와 광고,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2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등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와 화보,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5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최고 인기상과 그랜드 송상 시상…

  • [#김윤혜] 김윤혜, 시크함부터 고혹미까지…극과 극 분위기 [화보]


    배우 김윤혜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갔다.절제된 톤의 배경 속에 각기 다른 서사를 품고 있는 김윤혜의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 김윤혜는 형형한 눈빛과 스타일링, 포즈 등의 대비만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 변주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화보 속 김윤혜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장식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데 이어, 블랙 크롭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김윤혜는 또한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드리운 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전했다.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김윤혜는 고혹적인 매력의 머메이드 핏의 드레스도 완벽 소화하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이처럼 김윤혜는 다양한 의상을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착장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로 그의 다층적인 면모를 엿보게 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를 더했다.한편, 김윤혜는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 [#이상윤] '고도를' 마친 이상윤, 곧바로 '튜링머신' 합류…이미지 변신


    배우 이상윤이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최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마친 이상윤은 내년 1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튜링머신'에 앨런 튜링 역으로 발탁돼 또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튜링머신'은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삶을 무대로 옮긴 작품. 앞서 프랑스 연극계의 권위 있는 몰리에르 어워즈(Molière Awards)에서 최우수 작가상, 최우수 희극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작품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특히 작품은 2023년 국내 초연 당시 지적이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에 더해 관객과 배우의 호흡을 극대화하는 4면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던 바 있다.극에 새롭게 합류하는 이상윤은 앨런 튜링의 복합적 삶을 섬세하게 그리면서 동시에 그가 지닌 깊은 고독과 사유를 견고한 내면 연기로 담아낼 예정이다.이상윤이 연기하는 앨런 튜링은 제2차 세계대전 …

  • [#이상윤] '튜링머신' 1월 재연…이승주 컴백·이상윤·이동휘 등 新캐스팅


    '튜링머신'이 돌아온다.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삶을 무대로 옮긴 연극 '튜링머신'이 2026년 1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재공연된다.2023년 국내 초연 당시 지적이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던 '튜링머신'은 천재이며 동성애자였고, 말더듬이로 살아야 했던 고독한 인간 튜링의 복합적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관객과 배우의 호흡을 극대화하는 4면 무대 구성으로 튜링의 고독과 내면을 더욱 밀착감 있게 전달했다.이에 더욱 공들인 재연 캐스트는 신선함을 자아낸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에는 초연을 이끈 이승주가 다시 무대에 서고, 이상윤과 이동휘가 새롭게 합류한다. 세 배우는 각각의 무게감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튜링의 일관된 캐릭터와 깊은 내면을 견고하게 구축할 예정이다.튜링의 강도 사건을 둘러싼 미카엘 로스, 휴 알렉산더, 아놀드 머레이 역에는 이휘종, 최정우, 문유강이 캐스팅됐다. 세 배우는 장르와 감정을 넘나드는 폭…

  • [*추영우] 추영우, 팬들과 쌓은 특별한 추억…日 오사카 팬미팅 성료


    배우 추영우가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았다.추영우는 지난 16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JAPAN’(이하 ‘Who (is) Choo?’)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추영우는 오프닝 곡으로 일본 인기곡인 나카시마 미카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선곡, 현지 언어로 직접 가창하며 등장부터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팬미팅 분위기를 달군 추영우는 풍성한 코너를 통해 TMI와 취향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을 나누거나, 오사카 사투리를 배워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한,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올해 활약한 세 작품의 명장면을 팬들과 다시 보며 숨겨진 비하인드를 전해 즐거움을 더했다.지역별 선곡에 변주를 주며 세심한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추영우는 댄…

  • [#천호진] 천호진, 아들 정일우 성공에 "내가 얼마나 한심해보였나" 한탄


    '화려한 날들' 천호진이 털어놨다.15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아들의 성공에 생각에 잠긴 이상철(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진혁이 능력에 너무 놀랐구나 놀라서 속타고 좋아서 당기거 너 기능사 시험 붙는것도 그렇고 너희 부자는 매번 도레를 건너뛰고 미를 치냐"라며 감탄하는 친구에 이상철은 술을 들이켰다.이상철은 "투자금이 절반 밖에 없었대 근데 회장을 찾아가서 설득을 했다는거야 난 대단하다고 생각해 밀기는 내가 밀었지만 거절을 했거든 근데 인수를 했잖아 그건 이놈이 최종 입찰까지 끝까지 밀어붙였다는 이야기야 거기서 놀랐어 나는"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그게 보통 깡이야? 그러고 보면 난 지금까지 내 아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거야"라며 "그니까 저놈이 볼때는 내가 얼마나 한심해 보였겠냐"라고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