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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있지 리아X추영우, 애틋한 연심 그린다…‘옥씨부인전’ OST 공개


    가수 있지(ITZY) 리아와 배우 추영우가 완벽한 보이스 합으로 극에 매력을 더한다.리아와 추영우가 함께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세 번째 OST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극 중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랑의 연심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리아가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돌고 돌아 겨우 만난 두 주인공의 애달픈 관계를 한층 애처롭게 그렸으며, 극 중 타고난 예술성을 지닌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로 힘을 실었다.‘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시지프스’ 등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겸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해 극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여기에 드라마…

  • [#추영우] [#서수희] 임지연-추영우, 목숨 잃을 절체절명 위기…‘옥씨부인전’ 5회 7.9%


    임지연이 추영우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일어섰다.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5회에서는 가문의 명예부터 사라진 아이들까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절망 속에서 박차고 일어난 불굴의 마님, 가짜 옥태영(임지연)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역당을 처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삭탈관직을 당하고 세상을 떠난 시부 성규진(성동일)으로 인해 집도, 식솔들도 모두 빼앗긴 채 망연자실한 가짜 옥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천승휘(추영우)는 한달음에 그를 찾아가 왜 아직도 태영 아씨를 흉내만 내고 있냐며 옥태영이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의욕을 북돋웠다.곧이어 옥태영은 성규진에게 교지를 내렸던 관찰사(김종태)를 찾아가 좌수 이충일(김동균)이 아닌 채방사 박준기(최정우)에게 역당 제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기에 현감 나리의 눈을 가리려고 애심각에 누명을 씌웠다는 이야기까지 시동생 성도…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바라기 조선 제일의 로맨티스트 '천승휘'의 연심으로 안방극장 뒤흔…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순애보에 빠져든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같은 얼굴이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남자 ‘천승휘’, ‘성윤겸’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가 천승휘의 조선 제일 사랑꾼 면모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녀를 놓아주었던 승휘는 태영의 소식을 듣자 예정된 낭독회도 취소하고 사흘을 내리 달려 그녀를 찾아왔다. 낙담해 자책하는 구덕(임지연 분)에게 ‘언제 정체를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구덕이 말고 진짜 옥태영으로 살라’며 그녀를 각성하게 만든 승휘는 이내 운봉산으로 잡혀간 아이들을 찾으러 떠나는 태영과 함께하며 여전한 연심을 표했다.칼 춤은 출 줄 알지만 제대로 무언가를 베지도 못하는 하찮은 무예 실력을 지녔음에도 당차게 태영을 따라 나선 승휘는 그만의 귀여운 유머로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그녀만의 전기수가 되어 태영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려 '고군분투'


    '옥씨부인전' 물에 빠진 임지연을 살려내기 위한 추영우의 사투가 펼쳐진다.2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5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성씨 가문의 몰락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것도 모자라 죽을 위기에 처한 가짜 옥태영(임지연)을 구하기 위해 천승휘(추영우)가 나타난다.천승휘는 노비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는 가짜 옥태영의 뜻을 존중해 한 걸음 물러섰다. 그러나 몰래 찾아간 가짜 옥태영의 혼례식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편 성윤겸(추영우)의 얼굴을 보게 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쉬움에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이런 천승휘의 단념이 무색하게 남편이 역당으로 몰리고 시부의 관직이 삭탈당하는 등 옥태영에게는 계속해서 고난이 닥쳐왔다. 이 소식을 몰랐던 천승휘는 묵던 여각에서 우연히 군관들에게 쫓기는 성윤겸과 옥태영을 만나게 됐고 기지를 발휘해 성윤겸인 척 행세하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도왔다. 그러나 다시 성윤겸과 함께 길을 떠나는 옥태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함을 감추…

  • [#추영우] 추영우, 화려한 천상계 예인→임지연 향한 절절한 로맨티스트 '멜로 눈빛'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속 추영우의 멜로 눈빛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화려한 천상계 예인부터 절절한 로맨티스트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추영우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극 중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는 넘치는 예술성과 재능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커다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군중을 열광케 하는 모습은 '조선의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끼로 가득 채워졌다.특히 추영우는 앞서 "천승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전기수 공연 속 안무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이처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삶을 살지만 사랑하는 여인 가짜 옥태영(임지연) 앞에서는 한없이 애틋해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이면을 그려내고 있다.송서인(추영우)으로 살던 시절부터 늘 연모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 [#김윤혜] '나의 완벽한 비서', 로맨스 맛집 기대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의 설레는 로맨스 순간을 담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내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 측이 다채로운 맛을 담은 완벽한 맛집 로맨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CEO 한지민 한정 "무조건 져드린다"는 비서 이준혁의 미슐랭 3스타급 밀착 케어가 완벽한 로맨스의 풍미를 폭발시킨다.# 한지민-이준혁, 완벽한 캐릭터 열전 맛집먼저, 써치펌 '피플즈'의 CEO 지윤(한지민)은 깐깐하고 지독하고 집요한 워커 홀릭이다. 그 기저엔 "돈값을 못하는 건 죄"라는 신조가 깔려 있다. 그 신조대로 지윤 역시 맡은 바 돈값을 제대로 해내며 프로 CEO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완벽한 지윤이 일 말고 모든 게 허당이란 사실은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 "일 외에 에너지 쓰는 건 딱 질색"이라는 그녀는 매번 어딘가에 부딪히고, 정신없이 휴대폰을 찾아 헤매는가 하면,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각기 다른 색채로 구현해낸 1인 2역 연기…‘캐릭터 매력 한층 배가’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1인 2역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돈도 인기도 쓸어 모으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그와 똑같은 얼굴이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성윤겸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가 상반된 결의 두 인물을 오가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추영우는 극 중 자유로운 영혼의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풍부한 감수성과 타고난 예술성을 자랑, 전국 팔도를 사로잡는 조선의 아이돌로 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첫 만남에 마음을 빼앗긴 구덕(임지연 분)을 향한 순정으로 직진 남주의 정석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무대를 장악하는 그는 구덕이 앞에서만큼은 귀여운 댕댕미로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지 않고 그저 구덕을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며 승휘만의 방식으로 그녀를 향한 사랑을 표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그런가 하면, 추영우는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맏아들 성윤겸 역으로 전혀 다른 인물을…

  • [#추영우] ‘옥씨부인전’ 8.5%…임지연·추영우 혼례 후 닥친 비극


    마님이 된 임지연 앞에 예기치 못한 비극이 닥쳤다.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4회에서는 모두가 탐내던 현감댁 며느리가 되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앞에 또 한 번의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다.시청률은 수도권 8.9%, 전국 8.5%로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10.0%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 가짜 옥태영과 성윤겸(추영우 분)은 노비였던 과거와 소수자라는 서로의 비밀을 품고 부부가 됐다. 특히 평생 정체를 숨긴 채 살아야하는 가짜 옥태영의 피난처가 되어주겠다는 성윤겸의 고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흔들었다. 성씨 가문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집안의 맏며느리가 된 옥태영은 그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아 외지부로도 능력을 펼쳐나갔다.그러나 사건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불법 수결로 아이들을 빼앗긴 부모의…

  • [#추영우] '옥씨부인전' 성동일 분노에 추영우 눈물... 무슨 일이?


    '옥씨부인전' 성동일이 아들 추영우에게 칼을 빼 든다.15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모두가 탐내던 현감집 며느리가 된 가짜 옥태영(임지연)에게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다.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으로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가짜 옥태영과 성윤겸(추영우)은 계속해서 그 인연이 닿아 결국 부부가 된다. 이제껏 생각해 왔던 보통의 여인들과는 달리 강인하고 주체적인 가짜 옥태영의 기개에 성윤겸은 외지부를 추천하는 것도 모자라 청혼서까지 보냈던 것.이에 가짜 옥태영은 현감의 집안과 사돈을 맺고 권력을 쥐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던 청수현 유향소 권세가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며느리 자리를 꿰차게 된다. 수많은 양반가들의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진정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이들과 만난 가짜 옥태영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의 앞에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성윤겸과 애써 침착한 얼굴로 그의 옆에 선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