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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예빈] '펜트하우스2' 최예빈, 두 얼굴은 끝나지 않았다


    '펜트하우스2' 최예빈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담았다. 극 중 최예빈은 '펜트하우스1'에 이어 하은별 역으로 분했다.신비로운 목소리로 관객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며 첫 등장한 하은별은 더욱 '강약약강'이 되어 돌아왔다. '펜트하우스1'에서 김소연(천서진)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던 하은별이었다면, '펜트하우스2'에서는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할 줄 아는 하은별이 된 것.김소연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서 자연스레 최예빈도 남의 부러움을 사는 위치가 됐고, 그에 따라 모두가 최예빈의 말에 껌뻑 죽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자신에게 주어진 걸 놓치지 않았다. 자신보다 약하다 여겨지는 친구들에게는 상처 되는 말을 서슴지 않게 했고, 남들 앞에선 엄기준(주단태)에…

  • [#전여빈] 안방극장 사로잡은 ‘뉴페이스’ 전여빈·이주영


    배우 전여빈과 이주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두 사람은 20일 나란히 첫 방송한 tvN ‘빈센조’와 OCN ‘타임즈’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스크린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두 사람이 각각 송중기, 이서진의 파트너로 만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전여빈은 ‘빈센조’에서 코믹함으로 승부를 걸었다. 극중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이른바 ‘똘끼’ 충만한 변호사 역을 맡았다. 허세 넘치고 거들먹거리는 말투와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웃음 요소로서 톡톡히 활약한다. 조직폭력배에 협박을 당하면서도 “한 번만 더 건들면 ‘깽값’ 제대로 물게 해준다”며 멱살을 잡는 식이다.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한류스타 송중기에게 밀리지 않는 독특한 개성을 쌓았다는 반응이 잇따른다.부산국제영화제 등 11개의 신인상을 안긴 2018년 주연 영화 ‘죄 많은 소녀’ 속 어두운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확연한 변화만큼 ‘빈센조’가 “…

  • [#최예빈] 최예빈, 안방극장 신고식 이어 광고계 러브콜까지…‘라이징 스타’ 등극


    최예빈이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지난 SBS ‘펜트하우스1’에서 하은별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배우 최예빈이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의 2021년 S/S 시즌 모델로 활동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평소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최예빈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모키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컨셉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내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실제 현장에서도 최예빈은 생글생글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이지만 카메라 앞에선 180도 변하는 표정과 현장을 압도하는 우월한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컷들을 탄생시키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미모는 물론,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

  • [#전여빈] '빈센조' 전여빈, 송중기 기지에 감탄→시청률UP


    '빈센조'의 화끈한 정의구현이 시작됐다. 시청률도 11.6%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2% 최고 11.6%, 전국 기준 평균 9.3% 최고 10.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상승 속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바벨건설에 맞선 빈센조(송중기 분)의 신박하고 통쾌한 방어전이 펼쳐졌다.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리려고 중장비까지 동원해 밀고 들어온 바벨건설은 빈센조가 연 화려한 '인싸' 파티에 가로막혔다. 생각지도 못한 빈센조의 디펜스는 금가프라자를 성공적으로 지켜냈다.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금가프라자를 지켜야만 하는 빈센조. 빌런들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인 그의 반격은 짜릿함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

  • [#김소연] ‘집사부일체’ 김소연X유진X이지아, 커피차에 승부욕 폭발


    ‘집사부일체’에서 ‘펜트하우스’의 주역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단합대회가 열린다.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 이지아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함께한 단합대회가 공개된다.우승자의 이름으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는 말에 세 배우는 전례 없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몸풀기로 시작한 이심전심 퀴즈부터 사부들의 치열한 경쟁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지아의 ‘얍삽이’ 면모가 공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극 중 우아하고 차분한 심수련의 캐릭터와 180도 다른 그녀의 본 모습에 ‘집사부일체’ 공식 얍삽이 양세형마저 “얍삽이는 내가 아니라 (이지아) 사부”라고 인정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세 사부와 멤버들의 흑역사 퀴즈가 펼쳐진다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과거 사진들의 공개에 김소연 사부는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그뿐 아니라 이승기는 잊고 지냈던 과거 영상에 “잠깐 나가 있어도 돼…

  • [#전여빈] '빈센조' 전여빈, 등장부터 유쾌…독종 변호사 활약


    '빈센조' 전여빈의 등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전여빈은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지난 20일, 홍차영은 사건의 승소를 위해 증인을 찾아가 회유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자신의 아버지인 홍유찬(유재명 분)에게 감정을 호소하는 눈물 연기로 설득하는 모습은 자신이 가지고자 하는 일에서는 양보가 없는 홍차영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이어 친권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 껏 높일 것으로 보였다. 여기에 홍차영과 장준우(옥택연 분)의 티카 타카 역시 찰진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킬링 포인트로 손…

  • [#김소연] '펜트하우스2' 김소연, 新투입 안연홍과 일촉즉발 대립


    배우 안연홍이 '펜트하우스2'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1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극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 전개 속 마라맛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20.9%를 기록했다.이지아(심수련)와 유진(오윤희)을 무너뜨리고 펜트하우스를 차지한 김소연(천서진)이 전 남편 윤종훈(하윤철)과 뜨거운 재회를 하는가 하면, 엄기준(주단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김소연과 엄기준의 약혼식이 진행되는 도중 이지아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고 돌아온 유진이 윤종훈과 함께 헬기를 타고 등장,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펜트하우스2' 2회에는 김소연과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는 안연홍이 격양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폭발 1초 전 현장이 모습을 …

  • [#동하] '오!삼광빌라' 보나♥동하, '족보 브레이커'의 특별 면담...母 허락 받을까


    '오! 삼광빌라!'의 '족보 브레이커', 보나와 동하가 두 어머니 전인화, 황신혜와 만난다.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가 로미오와 줄리엣 버금가는 절절한 로맨스와 만났다 하면 터지는 꿀잼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이해든(보나)과 장준아(동하)의 특별 가족 면담의 순간을 선공개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두 어머니, 이순정(전인화)과 김정원(황신혜)이 그 어느 때보다 싸늘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해든과 준아는 어머니들을 설득하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두 사람의 로맨스에 '족보 브레이커'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해든과 준아의 교제로 양가의 족보가 제대로 꼬였기 때문이다. 해든은 순정이 이룬 입양 패밀리의 일원으로 이빛채운(진기주)과 자매지간. 준아는 빛채운의 친모 정원이 재혼하면서 키우게 된 아들로 빛채운과는 남매지간이다. 물론 빛채운이 정원의 딸로 서류가 정리되면 호적상으론 전혀 …

  • [#전여빈] 전여빈, 상큼한 미소로 '빈센조' 첫방 본방사수 독려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첫 방송일에 맞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화사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전여빈의 모습이 담겼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전여빈은 극 중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는다. 홍차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 전여빈이 그려갈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늘(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