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이상윤 "힘 빼고 흘러가는 대로 연기할 때 더 재밌어"[화보]
연극 '라스트 세션'을 공연 중인 배우 이상윤이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의 카메라 앞에 섰다.'더네이버'는 3월호를 통해 배우 이상윤의 ‘반듯하면서도 남성적인, 매혹의 반전 화보’를 공개했다.‘이상적인 이상윤’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이상윤은 훈훈한 모습과 함께 기존과는 또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모던한 스튜디오 공간에서 선 그는 벌키한 오버사이즈 니트와 데님 팬츠와 레더 슈트 등 다채로운 룩을 소화하며 단정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오갔다는 후문이다.배우 이상윤은 정신분석의 창시자이자 무신론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유신론자인 영문학자 C.S. 루이스가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욕망, 고통, 사랑, 양심, 유머에 대해 벌이는 설전을 심도 깊고 또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이다. 2020년 7월 막을 올린 초연 캐스팅인 배우 신구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 지난해 백상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