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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도] ‘FC 액셔니스타’ 최여진×김재화→이미도 ‘골때녀’ 출격


    액션 내공을 자랑하는 여자 배우들이 뭉쳤다.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새로운 두 팀 중 한 팀 멤버가 마침내 모두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지난 파일럿 당시 출전했던 기존 팀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불나방, FC 구척장신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FC 액셔니스타’는 액션 내공을 자랑하는 연기파 여자 배우, 최여진을 비롯해 이미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가 합류한다.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FC 액셔니스타’는 기존 네 팀에 대항할 강력한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골때녀’ 제작진에 따르면, “FC 액셔니스타는 단 한 명의 구멍도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막강한 전력을 예고했다.특히,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여진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스키, 요가, 폴 댄스, 줌바 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혀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축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치마가…

  • [#김소연] 김소연, 화사한 비주얼로 반박불가 ‘여신 미모’ 인증


    김소연의 화사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과 시즌2에서 천서진 역으로 대체불가한 활약을 보이며 자타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소연이 화보 촬영 현장 속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포즈에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눈빛을 오가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여신 자태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수려한 외모와 믿고 보는 연기,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까지 섭렵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소연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으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 [#김태우] ‘보쌈-운명을 훔치다’ 김태우, 본격적으로 권유리 지키기 나서며 흥미진진한 전개 예고


    ‘보쌈’ 김태우가 딸 권유리와 다시 만났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광해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태우가 극중 딸인 권유리(수경 역)와 재회하며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지난 6일 방송된 12회에서 광해군(김태우 분)은 화인옹주 수경(권유리 분)을 찾아갔다.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수경을 본 그는 목이 메여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고 애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앞으로 군주에 자리를 걸고 수경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왕권을 놓고 이이첨(이재용 분)과의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정치적으로 딸을 이용하면서 처절한 심경을 겪었던 광해군이 본격적으로 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앞으로의 전개가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김태우는 광해군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한층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작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 [#이보영]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 이현욱에 반격 날렸다…최고 시청률 11.5%


    ‘마인’에서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이 손을 잡고 통쾌한 반격을 날렸다.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0%, 최고 11.5%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0.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4.4%, 최고 5.1%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전국 기준은 평균 3.8%, 최고 4.4%를 기록해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서희수(이보영 분)가 강자경(옥자연 분)을 헤치려 한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구도를 형성했다. 그녀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 [#김소연] '펜트하우스3' 김소연, 역시는 역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이번에도 역시 제대로 하드캐리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 중 김소연은 시즌 1,2에 이어 천서진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은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눈 앞에 이익만을 쫓았고, 구치소를 나가기위해 한 거짓된 행동들은 경악과 충격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녀의 연기는 모두를 속였고, 결국 집행유예로 출소했다. 1회 엔딩에서 천서진을 기다렸던 오윤희(유진 분)와 심수련(이지아분)의 등장은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새국면을 맞이하게 됨을 암시했다.이처럼 김소연은 시즌1,2에 이어명불허전 김소연으로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 상상 그이상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캐릭터를 입히는 그녀의 연기는 시청자의 감탄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으로의전개에 김소연이 또 어떠한 레전드…

  • [#이보영] '마인' 이보영 VS 옥자연, 대립각 심화…죽음 맞은 인물 밝혀진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후반부에 돌입, 한층 더 처절하고 강렬해진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매회 충격적인 엔딩으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짙은 여운을 남겼던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이 전환점을 돈 2막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1회부터 가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효원가(家)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 서희수(이보영)와 한지용(김현욱)의 믿음은 산산조각 났고 정서현(김서형)도 한지용과 반목하고 있는 상황.여기에 약혼을 깨며 사랑을 택한 한수혁(차학연)과 김유연(정이서) 그리고 복잡해진 후계자 구도까지 각종 이해관계와 갈등으로 얼룩진 효원가 내에서 누가 죽음의 대상이 됐는지 시청자들의 예리한 추리가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 방송에서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던 서희수가 눈을 뜨고 그 앞에 또 다른 타인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 터.이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

  • [#김태우] ‘보쌈’ 김태우, 정일우 목숨 위협! 긴장감 고조


    MBN ‘보쌈’ 정일우가 김태우의 호위무사로부터 기습당하는 순간이 암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 지난 방송에서 이이첨(이재용)을 향해 복수의 날을 다지고 있던 바우(정일우)는 그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인질로 붙잡아가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이첨이 반정을 꾀하기 위해 명나라에 보낼 서신을 빼돌렸고, 이이첨에게 서신을 미끼로 모레 남묘로 어머니와 누이를 데리고 오라는 조건을 알린 뒤 사라졌다.문제는 그 거래가 이뤄지기도 전, 바우가 추포된 것. 궁녀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들을 엮어 쓴 수경(권유리)의 ‘운영전’이 궐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화풍을 보자마자 수경의 그림이란 걸 알아챈 대엽(신현수)은 형 원엽(추연규)에게 이 사실을 들키기 전에 미리 손을 썼다. 이 상황을 파악한 바우 역시 감옥행을 택했다.이렇게 이이첨의 표적이 된 상황에 엄벌이 처해…

  • [#이보영] '마인'이보영, 의미심장 미소..효원家 첨예한 신경전


    '마인'에서 효원家(가)에 심상치 않은 파동이 감지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효원家 식구들이 모인 가족 만찬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만찬에는 서희수(이보영 분) 부부, 정서현(김서형 분) 부부, 왕사모 양순혜(박원숙 분)와 더불어 둘째딸 한진희(김혜화 분) 내외까지 참석,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님을 예감케 한다.특히 서희수는 가족들 속 유일하게 미소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다들 무언가 편하지 않은 의중이 고스란히 드러난 표정으로 자리한 가운데 홀로 침착하게 기품을 지키고 있는 서희수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 여기에 남편인 한지용(이현욱 분)조차 모르는 서희수의 변화와 결심을 공유한 정서현의 표정 역시 의미심장하다.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효원家 한회장(정동환 분)이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한 이후 가족들의 첫 만남자리이기에 더 긴장감을 드높인다. 자기가 가…

  • [#홍경] 강길우X홍경 '정말 먼 곳', 피렌체 韓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쾌거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 쾌거를 거뒀다.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정말 먼 곳'이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전에 같은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등이 있다. 영화제 측은 "목가적인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처럼 매혹적이며, 내러티브 형식의 시나리오는 일상에 가려진 감정의 대비를 표면 위로 더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정말 먼 곳'은 인간 사회가 수 세기 동안 가져온 관계의 형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삶의 순환과 서로 다른 본성의 공존을 그려낸 이 영화의 궁극적인 의미는, 존재의 균형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를, 탄생과 삶과 죽음 앞에서 이 우주는 모두 같은 선상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자유, 공동체 가치의 공유, 타인의 존중은 사회의 진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소임을 이야기한다"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