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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 동하 새 프로필 공개, 업그레이드된 ‘훈훈 비주얼’


    배우 동하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동하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한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으로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새 프로필 사진에서 동하는 훈훈한 외모와 다채로운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슬림해진 얼굴에 오똑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는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도 사진마다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수트 차림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에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러 색을 지닌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입증,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동하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돌아올지 추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 이후 SBS ‘쓰리 데이즈’, SBS ‘기분 좋은 날’, JTBC ‘라스트’, MBC ‘화려한 유혹…

  • [#김태리] 송중기X김태리, 스크린 컴백…'승리호' 9월 23일 개봉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가 스크린에 컴백한다.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가 가 9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이후 3년 만이며,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승리호'는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를 배경으로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과 한국 영화계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우주 SF '승리호'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먼저 우주를 누비는 위풍당당한 승리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은 "비켜라,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라며 힘 있는 목소리로 등장하는 장선장(김태리)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2092년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는…

  • [#천호진] ‘한다다’ 천호진, 돌고 돌아 남매 상봉…뭉클 눈물 연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드디어 남매 상봉을 이뤘다.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송영달’로 분해 어린 시절 잃어버린 동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절절한 오빠의 심경을 그려내며 먹먹함을 선사해왔던 천호진이 극 중 마침내 친 동생 이정은(강초연 역)과 재회를 이루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지난 1일(토) 방송에 이어 어제(2일) 방송된 75~76회에서도 송영달(천호진 분)은 계속해서 서진(안서연 분)이 가지고 있던 손수건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며 연홍(조미령 분)에게 옛 기억에 대해 물어보는 등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연홍의 행동들에 의아해하면서도 동생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이 묻어난 영달의 간절한 눈빛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이후 영달은 끝내 서진을 데리고 손수건을 받았던 초연(이정은 분)네 김밥집을 찾아갔고, 그 시각 연홍이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 행각이…

  • [#천호진] 천호진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에서 ‘송영달’ 역으로 분해 4남매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이야기는 물론, 남매 상봉 스토리까지 풀어내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천호진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홍의 거짓말이 불러온 분란송영달(천호진 분)은 거짓 동생 노릇을 하고 있는 홍연홍(조미령 분)의 빚을 갚아주는데 이어 집에서 함께 데리고 살자고 말해 끝내 장옥분(차화연 분)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난 71-72회 방송 말미, 가출까지 감행한 옥분과 당황한 영달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틀어져버린 옥분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찐' 남매상봉은 언제 이뤄질까?그토록 그리던 동생을 눈 앞에 두고도 사기꾼 연홍에게 속아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송영달. 그런 가운데 초연(이정은 분)이 서진(안서연 분)에게 어머니의 손수건을 묶어 주는 장면은 영달과 초연 두 사람의 남매상봉이 임박했음을 예감…

  • [#천호진] '한다다' 천호진x이정은, 엇갈리는 '남매 상봉'...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과 이정은의 엇갈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강초연 역)의 '남매 상봉'이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남매임을 알게 된 홍연홍(조미령 분)이 송영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그의 힘을 빌려 자신의 빚을 갚는가 하면 송가네 식구들과 잦은 마찰을 빚었다. 이렇듯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수 십 년 만에 만난 가족임에도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 그녀의 태도에 송가네 식구들은 그녀가 '진짜 동생'이 아닐 것이라는 의구심을 품었다.또 가족과의 인연을 포기하는 듯한 강초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과거의 인연을 놓으려고 마음을 정리하는 강초연의 순간이 그려진 것. 그녀는 뛰어다니다 넘어진 송서진(안서연 분)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과거 엄마가 준 손수건을 둘러주며 "미련스럽게 과거 붙들고 있지 말고 다 털어버리라는 하늘의 계신…

  • [#진서연] 진서연 화보 비하인드 공개…독보적인 분위기 `시선 압도`


    배우 진서연의 ‘더네이버’ 화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진서연은 매거진 ‘더네이버’ 8월호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착장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로맨틱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 화보 컷 못지않는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기존에 갖고 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강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완벽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는 그녀는 당당하고 자신감 가득한 눈빛은 물론 우아하고 감각적인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당시 현장에서도 진서연은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헤어컷과 어울리는 세련된 무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또한 8벌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막힘 없는 진행을 이어가며 화보 장인에 등극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진서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 [#이상윤] '오케이마담' 이상윤, 고난이도 액션→이미지 大변신..반전 빌런 예고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작)의 이상윤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역대급 강렬한 액션과 카리스마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오케이 마담'의 이상윤이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상윤은 즐거웠던 하와이 여행을 한순간에 위기로 몰아넣는 테러리스트 철승 역으로 변신해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 소화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스크린 첫 악역에 도전하며 문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그는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야하는 역할인만큼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완벽한 액션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며 액션 도전을 통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언했다.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그는 강렬한 눈빛과 총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역대급 액션 연기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총기 액션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를 빈 틈 없이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감…

  • [#이미도] 이정현→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이정현→이미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9월 개봉을 앞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5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심상치 않은 제목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존재까지 이제껏 보지 못한 영화의 등장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죽여줘?’, ‘웃겨줘?’라는 문구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엣지 넘치는 스타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최근 ‘반도’로 흥행가도를 달리는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생활 중 난데없이 남편과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대결을 펼치게 된 ‘소희’ 역을 맡았다. 우아한 의상을 입고 약사라는 직업의 특징을 살려 약물이 든 주사기를 든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능청스런 코믹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김성오는 지구를 식민지로 만들려는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 ‘만길’이라는 전대미문의 역할로 등장한다. 주유기에 입…

  • [#전여빈] 엄태구X전여빈 주연 '낙원의밤', 베니스영화제 공식 초청..올해 유일한 韓영화


    배우 엄태구, 전여빈 주연 범죄 영화 '낙원의 밤'(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이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제77회 베니스영화제가 28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낙원의 밤'의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초청 소식을 발표했다.1932년 처음 열려 올해 77회를 맞은 베니스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영화제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힌다. 제77회 베니스영화제는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주요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규모를 축소하여 정상 개최할 예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 장편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2016년 김지운 감독의 '밀정' 이후 4년 만의 결과이자 올해 공식 초청작 중 유일한 한국영화로 그 의미를 더한다.베니스영화제의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