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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얽히고설킨 조선 청춘들..인물관계도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극 속 얽히고설킨 인연의 고리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살아남기 위해 양반가 아씨의 삶을 선택한 가짜 옥태영과 그녀의 처절한 사투에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엮이게 된 자들. 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먼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나갈 가짜 옥태영과 긴밀하게 연결될 같은 얼굴의 두 사내, 노비 시절 연정을 나눴던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청수현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장남 성윤겸(추영우 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송대감댁 맡아들 송서인이었던 정체를 감춘 채 나타난 과거의 정인 천승휘, 그리고 아씨로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성윤겸과 …

  • [#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터부로 여겨지는 성인용품 소재 신박" [화보]


    지난 일요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한정숙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소연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가 에스콰이어 12월호에 실렸다. 드라마에서 순박한 모습으로 나오던 것과 대조적으로 화보촬영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멋을 유감없이 선보였다.처음 '정숙한 세일즈' 섭외 제의가 오자 마자 하루빨리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고 말한 그녀는 “전작에서 연달아 강렬한 캐릭터를 맡았으니까 차기작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터부처럼 여겨지는 성인용품이라는 아이템을 드라마의 메인 소재로 내세운다는 점도 신박했죠”라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올해 데뷔 30년차를 맞이한 배우 김소연은 “30년 전이 정말 엊그제처럼 느껴져요.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지 모르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탐이 나는 배역이 있다기보단 다음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돼요”라…

  • [#정수빈] 이레X진서연X정수빈X이정하X손석구...'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달 24일 개봉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전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김혜영 감독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혼자서는 서툴고 함께라서 괜찮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티저 포스터는 충전 중인 핸드폰 위로 뜨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봉까지 충전 중’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타이틀만으로도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 제목답게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친 우리…

  • [#추영우] 추영우, 임지연 위해 목숨 걸었다‥절절한 순애보(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임지연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할 추영우의 순애보가 펼쳐진다.11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과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부터 절절한 로맨스까지 엿볼 수 있는 5차 티저로 첫 방송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분을 속인 채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고 있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와 이를 알아본 천승휘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담겨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온 동네 여인들을 총집합 시키며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구가하는 천승휘의 또 다른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돈도 명성도 다 쓸어모은 천상계 전기수지만 그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

  • [#권율] 권율, 재치 있는 입담+독보적 예능감…'지닦남' 분위기 메이커 활약


    예능에서도 역시 믿고 보는 권율이었다.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 배우 권율이 명불허전 '예능 블루칩'다운 활약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권율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해 '지닦남'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힘든 상황에서도 능청스럽게 개그를 던지며 다사다난한 몽골 오지 여행을 즐겁게 이끌었다. 여행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녹화 중에도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멘트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며 '지닦남'의 여행기를 시청하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기도.또한 권율은 '지닦남' 크루와 남다른 관계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면부터 절친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멤버들과 각양각색의 케미를 뽐내며 매회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려낸 것. 그는 능글맞고 장난기 넘치면서도 묵묵히 멤버들을 챙기는 정 많고 따뜻한 면모로 형, 동생들을 아우르며 환상의 팀워크를 이끌어 냈다.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지닦남'만의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낸 권율.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준비”


    추영우가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11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극 중 추영우는 전국 팔도를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치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천승휘로 분한다. 타고난 예술성으로 유려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은 기본, 노비 시절부터 연모하던 가짜 옥태영의 위험천만한 사기극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천승휘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추영우(천승휘 역)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주신 전래동화 전집을 정말 좋아했는데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당시의 기억이 났다”며 작품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작품을 만난 데다 한 작품 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흥…

  • [#권율] [#신재하] MBC '지닦남' 시즌 종료…몽골 8박 9일 대장정 마무리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8박 9일간의 몽골 대장정이 마무리됐다.11월 19일(화) 밤 9시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난 8박 9일간의 몽골 환경 여행 대장정 그 여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닦남'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다섯 남자는 몽골 여행 종착지인 올랑 올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몽골 유목민과 시간을 보내며 환경과 소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닦남' 크루들은 없으면 없는 대로, 최소한의 소비로 살아가는 몽골 유목민 생활에 완벽 동화됐다. 임우일은 대한 몽골인 포스를 뿜어내며 말을 타고, 권율과 신재하는 아이들과 허물없이 놀아주며 찐 삼촌미를 과시했다. 프로 육아러 김석훈 역시 아이들을 보자마자 아빠 미소를 지으며 유목민 가족에게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유목민 가족은 크루들에게 몽골 최고급 음식인 '허르헉'을 내어주며 먼 곳에서 온 손님들을 진심으로 환대했다. 허르헉은 솥에…

  • [#신재하] '지닦남' 신재하, 성공적인 첫 예능 도전 마무리…다채로운 매력


    신재하의 첫 예능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막을 내린다.오늘(19일) 최종회를 앞둔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 '프로 일잘러' 황금 막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재하가 마지막까지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신재하는 '지닦남'을 통해 센스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신(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여행 중 검색, 총무, 예약, 사진 담당까지 일당백을 해낸 것은 물론, 매회 훈훈한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는 우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의외의 허당미로 웃음을 주기도 하며 형들의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받았다.또한 평소에도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는 신재하는 '지닦남' 여행 이후 환경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고 변화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몽골에서 돌아온 후에도 꾸준히 텀블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최대한 생분해 가능한 생필품을 사용하는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도.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활발한…

  • [#권율] ‘지닦남’ 김석훈 vs 권율, 몽골 오지에서 자존심 건 요리 대결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과 권율이 각자 비장의 레시피로 몽골 오지에서 자존심 건 요리 대결에 나선다.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8박 9일간의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ESG향 여행 프로그램으로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날 ’지닦남' 크루들은 유목민 가족에게 받은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 이에 아껴뒀던 음식 재료들로 고추장찌개 한 상차림을 준비한다. 뜨끈한 한국의 맛을 선사하기로 한 것.그런 가운데, 김석훈과 권율이 각자 비장의 레시피로 팽팽한 요리 대결에 나선다. 김석훈은 앞서 김치 수제비로 크루들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았던바. 이날 김석훈은 셰프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고추장찌개를 만든다. 하지만 의외의 실력자 권율의 등장에 김석훈은 잔뜩 긴장한다. 이에 김석훈은 '이것'을 무려 한 주먹씩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