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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태우, 위엄 있는 말투와 포스로 분위기 압도 ‘기대감 UP’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태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청아(신은수 분)의 아버지이자 아름다운 소리 구현에 대한 집념이 강한 종합 악기제조회사 ㈜ 진성악기의 회장 윤건형 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폭발적인 흡입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8회에서 처음 등장한 윤건형은 위엄있는 말투와 포스로 집안 분위기를 압도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윤회장은 아름다운 소리를 업으로 하는 집안에서 선천적인 농인으로 태어난 자신의 딸 청아와 눈이 마주치자 착잡하고 서글픈 표정을 지어 보이며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윤 회장은 수어를 해괴한 손짓으로 여겼고 이를 딸이 배움으로써 그녀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다며 수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은결(려운 분)이 청아에게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다리를 놔주고 싶다며 설득하자 딸에게 수화를 가르치는 것을 승낙했다. 이 모습에서 회장…

  • [#유수빈]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이주영 반전 매력…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거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긴장감 가득한 작품과 상반되는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3일(금)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3~4화에서는 인질 ‘민우’(유수빈)가 던진 100억 규모의 딜로 공범이 된 세 친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예측 불가한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범이 된 ‘준성’(유승호)과 살해 계획을 세우는 ‘재효’(김동휘), 자신을 죽이려는 친구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 ‘민우’의 행보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거래'는 이들의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기발한 소재와 확장된 스케일로 끊임없이 호평을 받고 있는 '거래'가 호응에 힘입어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 [#이미도] 이미도, MBC '연인' 파트2 특별 출연으로 존재감 발산


    배우 이미도가 '연인' 파트2에 특별 출연했다.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면 역사 멜로 드라마로 지난 13 일(금) 파트2 첫 화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극 중 이미도는 청의 권력자 윤친왕(김정호 분)의 시녀이자 종들을 관리하는 '양쓰'로 출연해 강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친왕이 길채(안은진 분)를 마음에 들어 하자 그녀는 길채와 종종(박정연 분)은 왕야의 시중을 들게 할 것이라고 지시, 강렬한 카리스마로 진두지휘하며 충심을 드러냈다.이어 양쓰는 길채를 향한 윤친왕의 관심을 알기에 화유(유지연 분)가 그녀의 손가락을 자르거나 뜨거운 물을 부으려는 행동을 막아서며 다정하게 대했다. 하지만 길채가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내며 윤친왕의 총애를 온몸으로 거부하자 분노하며 그녀를 때리고 포로 시장에 내다 파는 등 냉정하게 맡은 바 일…

  • [#이청아] '연인' 이청아, 미스터리한 존재감…남궁민 정체 의심


    ‘연인’ 파트2 이청아가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첫 방송부터 심양에서의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 을 더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2에서 ‘포로 사냥꾼’ 역을 맡은 배우 이청아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포로들을 잡기 위해 벌판에 숨은 포로 사냥꾼은 장현(남궁민 분)과 다시 만 나 “누가 더 많이 잡나 보자 고”라고 외치 며 경쟁심을 부추긴데 이어 한 사내를 두고 경쟁하기도 했다. 그렇게 잡은 사내의 정 체가 장현이 형님으로 모시는 양천(최무성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그가 포로를 잡아 파는 사람이 아닐 거라며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포로 사냥꾼의 시야를 막은 채 오늘 일은 못 본 걸로 해달라고 부탁하며 몰입감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포로 사냥 꾼은 주막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장현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녀는 그를 향해 “야밤에 홀로 술 한 병 들…

  • [#신재하] ‘악인전기’ 신재하, 섬뜩한 표정


    ‘악인전기’ 신재하가 인생을 뒤흔들 사건에 휘말렸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한동수(신하균 분)의 이복동생 한범재 역을 맡은 배우 신재하가 극 중 엄청난 사건을 마주하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어제(15일) 방송에서 범재는 도영(김영광 분)의 의뢰 건을 받아들이기로 한 형 동수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제이(최유하 분)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것은 물론, 미행도 모자라 제이의 집에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하며 스릴 넘치는 전개를 펼쳤다.제이의 집 CCTV를 능숙하게 조작한 범재는 이후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동수와 함께 제이 집에 잠입했다. 서두르는 동수와 달리 집안을 구경하며 태평한 모습을 보이던 범재였지만, 동수가 사건을 마무리할 무렵 홀로 남은 카메라를 치우기 위해 제이 집을 찾은 범재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방에 갇혀 절망에 빠졌다. 그런 범재를 데리러 온 동수와 다시 한번 탈출을 시도했지만, 침대 아래 숨어 도영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 제이를 목격하는 데 이어…

  • [#신재하] ‘악인전기’ 신재하가 변했다, 흥행 3연타 정조준


    ‘흥행 샛별’ 신재하가 ‘악인전기’로 돌아왔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에서 한동수(신하균 분)의 이복동생 ‘한범재’ 역으로 분한 배우 신재하가 신선한 활약을 시작했다.중고컴퓨터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생계형 변호사인 형 동수에게 재소자들의 정보를 물어다 주는 등 동수의 브로커 일까지 알바 삼아 하고 있는 범재. 그런 그가 새로운 일감으로 도영(김영광 분)의 의뢰를 받아 동수에게 소개했고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선 형제에게 앞으로 펼쳐질 세계를 궁금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첫 등장부터 어두 컴컴한 방, 침대 아래 숨어 총을 맞고 쓰러진 여자를 목격하고 얼어붙는 범재의 모습으로 숨 막히는 전개를 예고한 신재하는 1회부터 기존의 빌런 이미지를 완벽히 지워낸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장사를 하는 범재의 싹싹하고 능글맞은 성격부터 계모인 혜자(길해연 분)에게 온갖 구박과 독…

  • [#신재하] 신하균x신재하, 김영광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악인전기)


    김영광의 압박 속 신하균, 신재하 형제의 피 말리는 하루가 펼쳐진다.지난 10월 14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1회부터 미친 몰입도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회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한동수(신하균 분)의 충격적 오프닝으로 시작돼, 발도 들이지 말았어야 할 ‘악의 세계’로 접어든 한동수의 후회가 흘러나오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렸다.특히 신하균의 압도적 열연이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의 서사를 궁금하게 했다. 늘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왔던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는 “선은 밟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절대 악’ 서도영(김영광 분)을 만난 후 내재되어 있던 열등감, 분노를 표출했다. 한동수는 그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눌린 ‘악의 스위치’에 겪어보지 못한 짜릿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15일(일) 공개될 ‘악인전기’ 2회에서는 서도영과 얽히며 점점 위험해지는 한동…

  • [#유수빈] ‘거래’ 유수빈, 새 판 짰다


    ‘거래’ 유수빈이 또다른 판을 열었다.어제(13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연출 이정곤, 극본 홍종성, 기획 스튜디오 웨이브, 제작 플레이리스트, 공동제작 라이크엠컴퍼니)에서 친구들에게 납치돼 인질로 붙잡힌 ‘박민우’역으로 열연중인 유수빈이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며 색다른 국면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준성(유승호 분)과 재효(김동휘 분)의 말도 안 되는 납치극을 받아들이는 척하며 그들을 안심시킨 후 때를 노려왔던 민우. 마침 자리를 비운 준성으로 인해 기회를 잡은 민우는 재효의 얼굴에 라면 국물을 투척하며 탈출을 감행했다. 비장했던 시도가 무색하게 집 밖으로 벗어나기는커녕 재효의 화만 돋우며 더 큰 위협에 놓이는 결과를 초래하자 살기 위해 “5억 푼돈이 아니라 내가 수백억을 벌게 해줄게”라며 상황을 반전시킨다.순식간에 10억에서 100억 납치극으로 확장시키며 어제의 인질에서 오늘의 공범으로 준성, 재효와 한배를 타겠다고 나선 민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준성과 재효…

  • [#신재하] [#조달환] '악인전기'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악인들 격돌..범죄 누아르 관전포인트 #4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할 범죄 누아르 드라마 ‘악인전기’가 온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늘(14일) 첫 공개되며, ENA 채널이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관심을 모은다. 악인들의 격돌이 펼쳐질 ‘악인전기’를 더욱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1 ‘장르물 맛집’ 지니 TV 오리지널의 청불 범죄 누아르‘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 등 웰메이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로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한다. 여기에 OCN ‘나쁜 녀석들’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