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32 페이지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Official website

오디션
지원서

제이와이드컴퍼니

  • [#신재하] ‘가족입니다’ 신재하, 추자현 출생의 비밀 알았다


    평범한 줄만 알았던 가족에게 또 다른 비밀의 문이 열리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이어갔다. 6월 8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가족입니다’) 3회에서는 22살로 회귀한 아버지 김상식(정진영 분)의 변화와 함께 평범한 가족에게 아주 특별한 나날들이 펼쳐졌다. 여기에 몰랐던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는 가족들의 변화가 ‘단짠’ 공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김상식의 기억이 22살로 회귀하면서 묻어두었던 비밀도 봉인 해제됐다.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은 김상식, 이진숙(원미경 분)이 “평생 안 꺼내기로 한” 비밀이었던 것. 하지만 둘의 대화를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가 우연히 듣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그 시각 김은주는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과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으로 속앓이 중이었다. “말 못 할 고민이나 비밀이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밀었지…

  • [#배종옥] 배종옥, 영화 ‘결백’에 이어 tvN ‘철인왕후’까지 계속되는 열일 행보


    배종옥의 열일 행보가 또 한 번 시작된다.영화 ‘결백’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최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끊임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 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로 배종옥은 궁중 권력의 실세인 순원왕후로 분해 유쾌함 속에서 긴장감을 조율할 예정이다. 특히 ‘철인왕후’는 배종옥이 2010년 방영된 MBC ‘김수로’에 정견비 역으로 출연한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사극 작품으로 10년만에 사극 속 인물로 돌아올 배종옥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결백’에서 기억을 잃은 채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화자’ 역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배종옥. 특수 분장이 무색할 만큼 30년의 세월을 뛰어 넘는 인물을 …

  •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깨알 웃음 선사하며 ‘재미 UP’


    배우 천호진이 송영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43-44회에서는 상인회 총무 투표에서 처제인 장옥자(백지원 분)대신 강초연(이정은 분)에게 표를 준 송영달(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6일 방송에서 상인회에 벌어진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공을 세운 강초연을 직접 총무 후보로 추천한 영달에게 옥자는 “설마 형부가 추천했다고 그 여자 찍으실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장옥분(차화연 분)의 말에 “어 그럼. 그치, 당연히 안으로 굽지”라며 답한 영달.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답을 하는 그의 얼굴이 뻔하지 않은 결과를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상황.이내 상인회 총무 투표가 끝나고 박빙의 개표 상황에서 끝내 초연이 당선되었고,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표들을 확인하던 옥자는 파란 글씨로 강초연을 적은 용지를 발견했다. 책상에 놓인 …

  • [#이상윤] 신구·이상윤 연극 `라스트세션` 실루엣 포스터 공개


    오는 7월 국내 초연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20세기 무신론과 유신론을 대표하는 두 학자 ‘프로이트’와 ‘루이스’의 세기적 만남을 예고하는 실루엣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구, 남명렬, 이석준, 이상윤의 출연 소식으로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연극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역사상 실제로는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내 세기적인 만남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전설적인 두 명의 학자 ‘프로이트’와 ‘루이스’ 캐릭터의 측면 실루엣을 조명한 것으로, 암흑 같은 시대에 어둠을 밝힌 두 사람의 학식과 지성을 형상화했다. 마치 서로를 보듯 정면을 응시하는 예리한 눈빛에 “올림픽 펜싱 경기를 보는 듯한 멋진 작품!”이라는 리뷰가…

  • [#배종옥] 개봉 D-2 '결백', 신혜선X배종옥 열연→현실감 UP..관람 포인트 셋


    개봉 이틀을 앞둔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의 관람 포인트 셋이 공개됐다.8일 '결백' 측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결백'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조문객으로 북적이는 평범한 시골 농가 장례식장, 농약이 든 막걸리를 먹은 이들이 차례로 쓰려지며 오프닝부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뿐만 아니라 용의자로 체포된 엄마 화자가 급성 치매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속도감 있는 전개를 이어나간다.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는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급성 치매에 걸린 엄마 …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빗 속 그림 같은 투샷


    유지태와 이보영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포착됐다.오늘(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4회에서는 비 내리는 저녁, 나란히 걸어가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순간이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앞서 윤지수(이보영 분)는 연이어 시련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한재현(유지태 분)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재현의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은 윤지수가 이사한 집을 강제 철거하려 하는 등 집요하게 괴롭혔다. 의연하게 견디던 윤지수였지만 장서경이 자신의 주변인까지 손을 대자 참을 수 없었고, 결국 한재현이 머무는 호텔에 찾아가며 의미심장한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런 가운데 한재현과 윤지수가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함께 걷는 순간이 공개돼 호기심이 드높아지고 있다. 차가운 빗 속을 걷고 있지만 따뜻하고 편안한 두 사람의 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든다.특히 윤지수가 비에 젖지 않게 하려는 듬직한 한재현의 모습에서…

  • [#이보영]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힘겨운 재회→시련 앞 더욱 단단해진 사랑


    유지태와 이보영이 이들의 사랑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에 정면으로 맞섰다.어제(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13회에서는 함께 고난을 맞닥뜨린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이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윤지수(이보영 분)는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아픈 과거는 잊고 한재현(유지태 분)과 함께하기로 했다.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에게 이혼을 통보한 한재현, 새 집으로 이사해 피아노 학교를 차리는 작은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윤지수 등 두 사람의 희망찬 모습은 안방극장의 응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어제 방송에서 윤지수는 장서경이 고의로 집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철거하러 온 업체에 꿋꿋한 태도로 맞서며, 계속되는 협박에도 꺾이지 않는 강인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재현은 철거업체에 비용을 전부 지불하고 철거를 중지시키며…

  • [#이보영] '화양연화' 이보영 비하인드컷…'아픔지수' 사라진 '행복보영'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보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 극 중 아픔과 슬픔 가득한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먼저 극 중 아들로 출연 중인 고우림(영민)과 놀이기구를 타고 브이자 포즈와 함께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따뜻한 모자관계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다. 촬영 중간 중간 이루어지는 메이킹 촬영에도,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끊이지 않는 그녀의 웃음은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다.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이보영이 출연 중인 '화양연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김태우] [#배종옥] tvN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X배종옥X김태우 출연


    '철인왕후'에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가 출연한다. 5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 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다. 청와대 쉐프에서 철인왕후로 거듭난 장봉환과 반전 넘치는 철종의 짜릿한 궁중 생존기가 美친 웃음과 설렘을 자극한다.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작품 속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청와대 쉐프 장봉환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은 신혜선이 맡았다. 탄탄한 연기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신혜선이 남자 영혼이 깃든 중전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신혜선은 데뷔 이후 '철인왕후'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김정현은 비밀이 많은 철종으로 분한다. 겉보기엔 점잖고 만만한 허수아비 왕이지만 강한 내면을 가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