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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열혈사제2’ 이원석, 김형서에 능글맞은 애정 표현부터 김성균과 코믹 액션까지 ‘맛깔 감초 열연…


    ‘열혈사제2’ 이원석의 신스틸러 활약이 돋보인다.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극 중 이원석은 부산 거대 조직 용사파 불장어(장지건 분)의 부하 오상만 역으로 분해 맛깔나는 감초 열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자친구 자영(김형서 분)에게 능글맞게 애정을 표현하고 그녀의 심기를 거스를까 눈치 보며 절절매는 등 ‘사랑에 빠진 양아치’ 연기를 실감 나게 소화한 것.이어 불장어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현장을 덮친 해일(김남길 분), 대영(김성균 분)과의 대치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해일을 향해 선두로 달려들었으나 뒤에서 뛰어든 대영의 강력한 박치기 공격을 받고 쌍코피를 흘리며 우스꽝스럽게 쓰러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이렇듯 능청스러운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를 증폭시…

  • [#김윤혜] 종영 D-2 '정년이' 김태리→김윤혜 꼽은 최애 장면 베스트7은?


    tvN '정년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가 직접 '정년이' 속 최애 장면을 꼽아 눈길을 끈다.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여성국극'이라는 희소가치 높은 소재를 다룬 '정년이'는 주인공 정년이(김태리 분)의 국극 배우 성장기라는 메인 플롯과 함께 '춘향전', '자명고', '바보와 공주' 등 극중극을 구현하는 데에도 정성을 쏟으며 신선하고 다채로운 명장면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정년이'가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의 주역인 김태리(윤정년 역),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향한 직진? “양반이 아닌 노비를 사랑합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4차 티저가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천승휘(추영우)의 눈으로 본 가짜 옥태영(임지연)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태영의 자태를 세세하게 짚어내는 이야기꾼다운 유려한 표현력은 물론 천승휘의 시선에는 옥태영에 대한 애틋함까지 묻어나고 있다.특히 나비, 눈빛, 낯빛 등 옥태영을 묘사했던 ‘ㄴㅂ’ 초성의 단어들을 읊조리던 천승휘는 자신의 곁에서 환하게 웃는 옥태영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냥반’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내 “양반이 아닌 노비를 사랑합니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고 있다.가짜 옥태영 역시 수많은 사람들 속 천승휘를 마주하고는 그를 향해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딱 한 번만 욕심내도 되겠습니까?”라며 수줍은 듯 애절하게 꺼내 보인 옥태영의 진심까지 더해져 더욱 짙은 여운을 남긴다.이처럼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이 시청자들…

  • [#김소연] [#이세희] 김소연→이세희, 성인용품 방판 비결은 '팀워크'..관계성 맛집이란 이런 것('정숙한…


    워맨스, 로맨스,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꽉 채우며 주말 밤을 '순삭' 시키고 있는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종영까지 단 2개의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성큼 앞으로 다가온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정숙한 세일즈' 측이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최보림 극본, 조웅 연출) 속 점점 견고해지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워맨스와 이들과 엮이며 하나둘씩 드러나는 김도현(연우진)의 로맨스 및 미스터리 서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들고 있다. 이에 지난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으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이런 가운데 '정숙한 세일즈' 측이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최강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

  • [#권율] ‘지구를 닦는 남자들’ 권율, 좌충우돌 여행에 감칠맛 더하는 다채로운 매력


    ‘지구를 닦는 남자들’ 권율의 예능감이 빛나고 있다.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 출연 중인 배우 권율이 좌충우돌 몽골 여행에 감칠맛을 더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몽골 유목민의 삶을 경험하기 위해 올랑 올로 향한 권율. 그는 장시간의 고된 이동 중에도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깨알 같은 개그를 던지는 등 모두를 웃게 만들며 분위기를 밝게 환기시켰다. 또한 ‘지닦남’ 크루 멤버들과 오디오가 빌 틈 없는 알찬 티키타카를 펼치며 코믹한 케미를 뽐내기도.뿐만 아니라 그는 ‘지닦남’ 크루 내의 중간 다리가 되어 위아래 멤버들을 틈틈이 살피고 챙기는 것은 물론, 고생 끝에 목적지에서 만난 유목민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 주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을 즐겁게 이끌어 가는 쾌활한 모습 뒤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렇듯 유쾌하고 훈훈한 인간미를 가감 없이 발산하며 ‘지닦남’의 여행기를 한층 풍성하게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X추영우, 비밀 품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비밀을 품은 네 남녀의 엇갈린 동상이몽이 펼쳐진다.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도망친 노비에서 아씨의 삶을 살게 된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 장남이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전기수로 살고 있는 천승휘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연인으로 만날 청춘 남녀 성도겸과 차미령까지 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예고된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포스터에는 한 권씩 책으로 엮일 만큼 복잡다단한 사연을 안고 있는 가짜 옥태영, 천승휘, 성도겸(김재원), 차미령(연우)이 각각 서책의 표지 속에 담겨있다.특히 쓰개치마를 쓰고 있는 가짜 옥태영과 가리개를 손에 쥔 천승휘, 길게 늘어진 어사화로 한쪽 눈꼬리가 가려진 성도겸, 혼례복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는 차미령…

  • [#권율] [#신재하] 권율X신재하, 찐 유목민 만나며 삼촌美→임우일 반전 야생마! (지닦남)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크루들이 드디어 유목민을 만났다.11월 12일(화) 밤 9시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5인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동안 '지닦남' 크루들은 자급자족하며 최소한의 소비로 삶을 사는 유목민을 만나기 위해 무려 1,536km를 달렸다. 험난한 대장정 끝에 도착한 '올랑 올'은 환경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이다. 울창한 숲과 계곡, 광활한 초원이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살아가고 있었다. 절로 눈이 시원해지는 비현실적 풍경이 안방에 압도적인 감동을 안긴 순간.무엇보다, 그 안에서 펼쳐진 5인 크루의 우여곡절 적응기가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먼저, 아이들과 매일 영상 통화를 해온 김석훈은 올랑 올에서 전파가 통하지 않자 폭풍 좌절했다. 이에 김석훈은 노마드션과 함께 1시간을 달려 돌산에 도착했고, 전파를 잡기 위해 암벽 등반까지 불사했…

  •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그려낸 매력만점 금제 핫걸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시골마을 금제의 유행을 선두 하는 잇걸이자 방판 씨스터즈의 당찬 막내 이주리 역으로 분한 이세희가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이세희는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면서도 언제나 씩씩한 싱글맘이자 생기발랄하고 쿨한 성격으로 방판 씨스터즈의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이주리 캐릭터를 200% 소화해낸 연기 변신으로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밝고 당찬 주리의 모습부터 보는 이들을 기운 나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 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여기에 방판 씨스터즈와 아들 민호(정민준 분), 마을 사람들에 이어 짜릿한 로맨스를 꽃피운 대근(김정진 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입체적인 열연을 펼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축했다. 민호의 멋진 엄마로서, 씨스터즈 언니들의 든든하고 귀여운 동생으로서의 활약에 더해 인…

  • [#추영우] 춤부터 검술까지…추영우, 극과극 1인 2역 도전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