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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 단정한 교복+긴 생머리…어여쁜 비주얼 '눈길'


    배우 정라엘이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SBS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정라엘은 극 중 명주여고 전학생 ‘방다미’ 역으로 분한다. 양부모 아래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물로 정라엘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그런 가운데,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라엘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그녀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와 어여쁜 비주얼을 극대화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아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정라엘은 “지금까지 공개됐던 작품 속에서 맡았던 인물들과는 180 다른 …

  • [#유수빈] ‘거래’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이주영, 얽히고설킨 4인4색 포스터 공개


    웨이브 ‘거래’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강렬한 표정과 함께 그 위에 쓰여진 붉은 글씨의 문구로 앞으로 벌어질 상황들을 암시한다.먼저 준성(유승호)의 포스터에는 “돌았냐 이거 범죄야”라는 카피와 함께 우발적인 납치극에 휘말린 그의 위태로운 감정선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재효(김동휘)의 무심하고 차가운 눈빛과 “근데 너도 공범인 건 알지?”라는 카피는 납치극을 시작한 그의 싸늘함과 동시에 첨예한 이들의 관계를 암시한다. 납치극의 인질이 된 민우(유수빈)의 날 선 표정과 어우러지는 “너는 내가 호구로 보이냐”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언제든 반격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앞집에 누가 납치 됐어”라는 카피와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수안(이주영)의 표정은 정의감에 넘치는 경찰 준비생 수안이 어떤 변환점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납치극에 얽힌 네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군대 전역 후…

  • [#이상윤] 김남길·이상윤 '뭐라도 남기리' 3부 지리산&땅끝 미황사…오늘(15일) 방송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뭐라도 남기리' 3부 '지리산 & 땅끝 미황사' 편이 오늘(1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열혈배우 바이크 유랑기'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오늘(15일) 방송되는 '뭐라도 남기리' 3부 '지리산 & 땅끝 미황사' 편에서 김남길, 이상윤 두 배우는 함양 지안재 고갯길 라이딩에 나선다. 지나가는 바이커들과 손 인사를 나누며 달리는 이들에게 우연인 듯 인연인 듯 특별한 만남이 찾아온다.서울에서 일간지 기자로 쫓기듯 살다가 서른다섯 한창나이에 '이때 튀자'라며 지리산 심심산골로 들어온 시인 이원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란 그의 시는 안치환의 노래로도 만들어졌다. 바이커이기도 한 그가 11년 동안 오토바이로 달린 거리만 30만 킬로미터가 넘는다니! 그의 생활감과 경륜 가득한 바이크…

  • [#추영우] 추영우,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만개한 청춘 비주얼


    배우 추영우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멤버십 매거진 9월호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추영우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에서는 더욱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사진 속 추영우는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 짙은 눈썹과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함이 배가 된 외모는 물론,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하늘하늘한 셔츠부터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 그의 다채로운 자태는 맑은 느낌의 배경과 어우러지며 화보 컷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사진들을 탄생시켰다.뿐만 아니라 추영우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프레임을 압도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지어 보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량함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보 촬영 현장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렇듯 무한한 매력으로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추영우는 앞서 첫 …

  • [#정라엘] ‘7인의 탈출’ 정라엘, 단짝 이유비와 데칼코마니 단발 변신 (ft. 방울모자 선물)


    ‘7인의 탈출’ 이유비, 정라엘을 뒤흔든 사건은 무엇일까.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13일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분)와 전학생 방다미(정라엘 분)의 첫 만남을 공개됐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단짝 친구가 된 것인지, 그리고 이들 사이에 찾아온 균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빚어낼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사진은 ‘방울이 사건’에 얽힌 두 소녀, 한모네와 방다미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 [#도상우] 도상우, '너의 시간 속으로' 특별 출연 빛냈다…캐릭터 찰떡 소화


    도상우가 ‘너의 시간 속으로’ 특별 출연을 빛냈다.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 분)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 분)과 친구 인규(강훈 분)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극중 준희가 연준을 만나기 전, 대학시절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 ‘도현’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도상우가 훈훈한 대학생 비주얼부터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세계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훤칠한 피지컬과 준수한 외모로 훈남 선배의 분위기를 자아낸 도상우는 극 중 준희의 동아리 선배이자 전 연인으로 등장했다. 그 시절 대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는 다정한 선배미를 자랑, 연준의 질투를 사는가 하면 바람을 펴서 준희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이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도상우가 앞으로…

  • [#신재하] 신재하, 6년 만의 팬미팅 성료…팬 향한 무한 애정 입증


    배우 신재하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신재하는 지난 9일 스카이아트홀에서 6년 만에 팬미팅 '재하를 싣다: 재(載)'를 열고 팬들과 함께했다.이날 신재하는 노래 '아로하'를 부르며 등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장을 채우며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위해 배우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인간 신재하의 숨겨진 면모까지 모두 소개하겠다는 콘셉트 아래 '인생 타임라인'부터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칭찬해 신!재하', '재하의 집(zip)' 등 다양한 코너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또한 신재하는 대본 연습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는 댄스부터 선택된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서프라이즈 폰서트까지 이번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출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더불어 신재하는 첫 팬미팅 때 팬들과 약속했던 팀의 '사랑합니다'를 엔딩곡으로 선곡해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여러분의 사랑이 언제나 기분 좋고, 기다려졌고 여러분의 자랑이 되…

  • [#정이서] ‘그녀의 취미생활’ 정이서×김혜나, 흑·백 대비 돋보이는 화보 공개


    ‘그녀의 취미생활’의 주연배우 정이서, 김혜나가 참여한 화보 [빅이슈]가 공개됐다.‘그녀의 취미생활’은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과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이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폐쇄된 공동체의 최약체로 살아가는 ‘정인’과 비밀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혜정’이 ‘박하마을’에서 만나 서로를 궁금해하고 변화시키며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그렸다. 공개된 화보는 정이서와 김혜나가 착용한 의상의 대비가 돋보인다. 의상을 통해 보여주는 상반된 분위기는 극중 이들이 연기하는 인물의 색깔을 나타낸다.또,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는 ‘그녀의 취미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들이 전하는 ‘그녀의 취미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빅이슈〕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그녀의 취미생활’은 10월 18~29일 진행되는 제8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 [#이상윤] 이상윤, 연극 ‘라스트 세션’ 막공 성료…“세 시즌 연속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


    배우 이상윤이 연극 ‘라스트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소속사 측은 11일 “이상윤이 지난 9일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2개월에 걸쳐 공연된 연극 ‘라스트 세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은 20세기 무신론과 유신론을 대표하는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만남을 그려낸 작품으로, 삶과 죽음, 종교와 인간, 유머와 사랑 등 다양한 주제로 논쟁을 벌인다는 내용을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극 중 이상윤은 20세기 대표 유신론자 C.S. 루이스 역을 맡아 극 전반을 이끌었다. 그는 강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설득, ‘루이스 그 자체’라는 평을 들으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했다.또한 2020년 국내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한 이상윤은 더욱 깊어진 감정과 여유로운 완급조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이상윤은 “이번 공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