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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정수빈·강혜원·오우리가 전한 설인사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의 설 인사가 공개됐다.2월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극이다.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의의 경쟁' 네 주역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의 설 인사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선의의 경쟁' 포스터, 티저 영상, 스틸컷 등에 담긴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먼저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우월한 존재로 모두의 동경을 받는 유제이 역의 이혜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드세요'라는 읽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메시지를 남겼다. ''선의의 경쟁' 많이 사랑해 주…

  • [#추영우] 추영우, '옥씨부인전'으로 증명한 확신의 주연⋯조선 최고 순애보


    배우 추영우가 조선 최고 순애보를 완성했다.추영우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을 오가며 1인 2역으로 활약했다.지난 15, 16회에서는 천승휘와 옥태영(임지연 분)의 정체가 탄로 나면서 집안이 풍비백산 났다. 옥사로 끌려오게 된 천승휘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윤겸 살해 의혹까지 받게 됐다. 천승휘는 옥태영과 만석(이재원 분)이 고신을 겪자 "제가 죽였습니다"라며 거짓 자백을 했다. 죽음을 각오한 천승휘의 악에 받친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칼춤을 추는 듯했다.참형을 선고받은 천승휘는 옥사에서도 옥태영의 걱정이 일순위였다. 천승휘는 서신을 통해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나는 또다시 부인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 부인은 내 삶에 가장 커다란 선물이었고, 부인과 함께 했던 하루하루가 내겐 너무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니까요"라고 전했다. 담담히 내뱉는 천승휘의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완벽한 결말..시청률 14% 자체 최고 ‘유종의 미’


    임지연과 추영우가 써 내려간 ‘옥씨부인전’의 완벽한 결말이 완성됐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신분의 이름을 벗어던지고 제 발로 당당히 일어서 천승휘(추영우 분)과 함께 새로운 삶을 열어나갔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4.0%, 전국 13.6%를 돌파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5.1%,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까지 치솟아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옥태영은 괴질 소동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일부러 괴질에 걸린 척 제 발로 격리촌에 들어가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가 벌인 음모를 알아냈다. 괴질은 알고 보니 박준기가 독초를 섞어 만든 진통제로 인해 발병한 것이었고 이를 전염병인 척 속여 격리촌을 꾸리고 이곳으로 들어왔던 물…

  • [#추영우] '옥씨부인전' 오늘(26일) 종영…임지연·추영우 "따뜻한 작품으로 남길" 소감


    옥태영의 파란만장한 운명 개척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오늘(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 김재원(성도겸 역), 연우(차미령 역)가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먼저 임지연은 “옥태영은 연기하면서도 나 스스로 응원하게 되는 애틋한 캐릭터로 남아 더 특별한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옥태영의 삶에 함께 몰입해 주셔서 놀랐고 따뜻하고 힘이 되는 후기들을 많이 전해주셔서 방송 내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2025년을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시작해서 감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갈 원동력을 얻은 것 같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는 말로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첫 대본리딩부터 촬영, 그리고 방송까지 천승휘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험들을 많이 했고 승휘라는 멋진 캐릭터 덕에 더 많은 관심을…

  • [#서수희] '옥씨부인전' 서수희 "성별 다른役 부담됐지만…소중한 자산"


    배우 서수희가 '옥씨부인전'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서수희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애심단 악공이자 소수자 윤해강으로 분해 등장마다 극의 흐름을 반전시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윤해강은 숲속에서 죽어가던 자신을 구해준 성윤겸(추영우)과 애심단을 이끌며 본인과 같은 소수자들을 도우며 살아왔다. 좌수 이충일(김동균)에 의해 칼에 찔려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애심단이 역당이 아님을 증언하기 위해 재판장에 극적 등장했다. 소수자라는 이유로 참형 위기에도 처했던 만큼 윤해강의 선택은 대담했고 용기 있었다.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옥씨부인전' 15회에서는 괴질 촌에서 성윤겸과 함께 병자들을 돕는 윤해강의 모습이 보여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최종회 공개만을 앞둔 서수희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 순간순간이 영광이었다. 처음에는 저와 성별이 다른 해강을 연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도 있었…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짝사랑 실패→김도훈과 핑크빛 조짐


    짝사랑녀 김윤혜가 안방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고 있다.지난 24~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 7·8회에는 김윤혜가 분한 정수현이 짝사랑에 실패하고, 우정훈(김도훈)과 핑크빛 조짐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정수현은 서준(김태빈)의 유치원에 들렀다가 우정훈을 만났다.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우정훈과 술을 마시게 된 정수현은 자신도 짝사랑 중이라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만취한 정수현은 유은호(이준혁)가 좋아하는 영화의 재개봉 포스터를 발견했고, 우정훈은 정수현에게 "짝사랑 상대에게 같이 보자고 연락해 보라"라고 부추겼다.다음날 정수현은 자신이 술에 취해 유은호에게 메시지를 남긴 것을 발견하고 좌절에 빠졌다. 유은호가 전화를 걸어 "오타가 가득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정수현은 용기를 끌어모아 둘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했다. 정수현은 유은호의 승낙에 눈을 반짝이며 기뻐했다.그러나 유은호는 정수현 대신 강지…

  • [#추영우] '옥씨부인전' 임지연, 10년만 노비 귀환..추영우 거짓 자백 '애절'


    결국 노비의 삶으로 돌아온 임지연의 막판 스퍼트가 시작됐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5회에서는 갖은 고초 끝에 결국 정체가 들통났음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 다시 일어선 옥태영(임지연 분)의 움직임이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10.9%, 전국 10.2%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2.7%를 돌파,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8%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 옥태영은 의금부로 잡혀가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이 옥태영이라 주장하며 종사관의 말에 요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나 옥태영의 지시로 만석(이재원 분)과 함께 도망치던 천승휘(추영우 분)가 붙잡히게 되면서 일은 점점 커져갔다.더 이상 방법이 없다 여긴 천승휘는 정체를 밝히고 자신이 우연히 7년 전 공연에서 마주친 옥…

  • [#추영우] "설연휴 스트레스 타파"…주지훈X추영우X하영, '중증외상센터' 관전포인트 공개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추영우, 하영이 관전 포인트와 함께 ‘꼭 봐야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뜨거운 기대 속 오늘(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화끈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 연휴를 확실히 책임질 ‘꿀잼’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중증외상센터'는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킬 ‘백강혁’의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가 유쾌한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도윤 감독은 “웃음과 눈물, 액션과 감동, 거기에 좌충우돌 코미디까지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처방전 같은 작품”이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가 아니다. 히어로…

  • [#김윤혜] ‘열일 행보’ 김윤혜, ‘정년이’→‘나의 완벽한 비서’ 변화무쌍 캐릭터 소화력


    배우 김윤혜가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변화무쌍한 소화력을 입증했다.김윤혜는 지난해 tvN '정년이'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로 180도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를 그려내며 빈틈없는 열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히로인 서혜랑으로 분한 김윤혜는 화려한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빌런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윤혜는 서혜랑의 옥경(정은채 분)에 대한 집착을 눈빛, 말투, 표정 등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김윤혜는 그림책 작가이자 자발적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또 한 번 성공적인 캐릭터 변신을 꾀했다. 극 중 정수현은 사고로 숨진 언니 부부의 아들 서준(김태빈 분)을 친아들처럼 대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다.정수현은 육아 동지 유은호(이준혁 분)를 짝사랑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