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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추영우, 눈부신 연기 성장史…‘확신의 주연’ 자리매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추영우의 눈부신 연기 성장사가 주목받고 있다.1999년생인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지상파 데뷔작인 KBS2 '경찰수업' 박민규 역으로 신예 배우의 등장을 알렸다.당시 추영우는 청량한 매력의 비주얼뿐 아니라 오강희(정수정 분)를 향한 짝사랑의 감정과 강선호(진영 분)와의 신경전, 종국의 우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더했다.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추영우는 KBS2 '학교 2021'을 통해 곧바로 주연 배우로 올라섰다.상처 깊은 인물인 정영주 역으로 분한 추영우는 살벌하고 날카로운 겉면 속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입체적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풋풋한 청춘의 성장사와 하이틴 로맨스를 동시에 완성했다.이어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으로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된 추영우는 근미래의 언어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고달프고 처절한 흙…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청순↔시크' 오가는 비주얼 4단 변신..천의 얼굴


    배우 김윤혜가 '천의 얼굴' 면모를 뽐냈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활약 중인 김윤혜가 매거진 화보 공개에 이어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선보이며 또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4단 변신에 나선 모습이다. 김윤혜는 은테 안경을 착용한 채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부스스한 헤어에 실핀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함을 더했다.또한, 김윤혜는 땋은 머리를 한 채 청순하고 아련한 눈빛을 보이거나,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 러블리한 매력까지 아울렀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윤혜의 어린 시절을 오마주한 가운데,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김윤혜의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해 의미를 더했다.이렇듯 김윤혜는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연이은 작품 활동에 이어 화보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

  • [#정수빈] 정수빈, '선의의 경쟁' 우슬기 역 발탁…본격 라이징 스타 행보


    배우 정수빈이 새로운 주연작으로 본격 라이징 스타의 행보를 걷는다.정수빈은 오는 2월 10일 처음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극본 김태희, 민예지/연출 김태희)에 출연한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STUDIO X+U의 2025년 첫 작품으로, 여고생들의 우정부터 솔직한 욕망까지 리얼하게 담아 2025년 최고의 문제작 탄생을 예고한다.특히, 정수빈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우슬기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우슬기는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우연한 계기로 채화여고에 전학해 학교의 실세이자 상위 0.1%에 속하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이혜리 분)와 '아슬아슬한 관계'로 얽히는 인물이다. 정수빈은 극 중 우슬기가 가진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 [#정수빈] 이혜리·정수빈, ‘선의의 경쟁’ 론칭 포스터 공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이혜리와 정수빈이 10대 소녀들의 특별한 관계를 그린다.14일 ‘선의의 경쟁’ 측이 유제이 역의 이혜리와 우슬기 역의 정수빈을 담은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이혜리는 정수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구도가 세로형 구도로 배치되어 있어 색다른 서열이나 관계성을 예고, 흥미를 돋운다.먼저 이혜리는 천사와 악마의 경계에 선 듯한 미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표정은 유제이가 관계의 중심에서 어떤 의도를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정수빈은 무슨 이유인지 한쪽 팔이 붉은빛으로 물든 교복을 입고, 한 손에는 날카로운 연필을 들고 있다. 어두운 표정과 연필을 꽉 쥔 손이 금방이라도 연필로 누군가를 찌를 듯이 보여 긴장감을 자아낸다.여기에 두 사람 사이를 …

  • [#추영우] '천재 의사' 주지훈·'엘리트' 추영우..'중증외상센터'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중증외상팀의 거침없는 질주와 통쾌한 활약상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베일을 벗을수록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구원할 '신의 손' 백강혁과 '팀 중증'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메인 포스터 속 자신만만한 백강혁의 뒤를 따르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분), 깡다구 좋은 5년차 중증외상팀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분), 뚝심있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 분)의 위풍당당 아우라가 흥미롭다. 개성이라면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X정수빈, 우정과 집착 사이 “나 아직 너 못 믿어”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측이 13일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티저 영상은 물에 빠진 한 인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장면은 극의 배경인 채화여고로 전환되며, 학생들 앞에 당당히 대표로 선 유제이(이혜리)를 비춘다. 유제이와 달리 우슬기(정수빈)는 주예리(강혜원), 최경(오우리) 등 다른 학생들의 경계의 시선을 받으며 등장한다. 여기에 “너희들은 경쟁이 언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유제이와 우슬기를 각각 ‘시기조차 할 수 없는 1등’과 ‘살아남으려는 생존형 1등’으로 소개하며 두 인물의 대비를 강조한다. 유제이가 “슬기도 한국대 준비해?”라고 물으며 우슬기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우슬기를 바라보는 장면은 우슬기를 향한 유제이의 호기심과 미묘한 감정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등장…

  • [#추영우] 추영우♥임지연, 이제야 첫 키스했는데…하율리 "반갑다 구덕아"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결국 옛 주인아씨 하율리와 마주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속 청천벽력의 위기를 맞게 된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9.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집을 떠난 줄 알았던 천승휘에게 버선발로 달려갔던 옥태영은 다시 한번 천승휘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오해를 풀고 다시 알콩달콩해진 두 사람과는 달리 집안 곳곳에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동생 부부인 성도겸(김재원)과 차미령(연우), 그리고 식솔 막심(김재화)과 도끼(오대환)가 서로 다투고 있었던 것.서로의 마음을 오해하고 있었던 성도겸과 차미령은 다툼 끝에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아차렸다. 이후 발령을 기다리던 성도겸이 홍문관으로 가게 되자 두 사람은 함께 한양으로 떠났다. 뿐만 아니라 막심에게 서툴기 그지없는 마음 표현으로 오히려 반감을 샀던 도끼는 천승휘의 특훈(?)으…

  • [#추영우] 추영우, 드디어 과거 시험 디데이..임지연 혹독한 교육법 결과는?(‘옥씨부인전’)


    드디어 추영우의 과거 시험이 당도했다.오늘(1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2회에서는 부인 옥태영(임지연 분)의 혹독한 교육법으로 거듭날 천승휘(추영우 분)의 결전의 날이 펼쳐진다.천승휘는 외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인 옥태영과 청수현에 장원급제의 명예를 가져온 아우 성도겸(김재원 분)의 명예를 잇기 위해 과거 시험에 도전했다. 유향소 좌수 차준식(윤희석 분)의 일을 도우려다 관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면서 자존심이 상한 천승휘는 반드시 과거에 급제하고 말겠다는 열의를 불태운 상황.그러나 천승휘는 서원으로 나오라는 아우 성도겸이 아닌 속성으로 돕겠다는 부인 옥태영의 손을 잡게 되면서 눈코 뜰 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됐다. 새벽닭이 울기 전에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 하면 뒷간에 가는 시간마저 정해져 있는 철저한 일과표에 따라 움직이게 된 것. 과연 옥태영의 이런 교육법이 성도겸에 이어 천승휘도 과거 급제의 길로 이끌지…

  • [#김윤혜] 김윤혜, 반전 서사 드러났다..알고보니 자발적 싱글맘 (‘나완비’)


    배우 김윤혜가 반전 서사로 주목도를 높였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4회에서는 김윤혜가 분한 정수현이 싱글맘이 된 사연이 밝혀졌다.이날 정수현은 어머니 이정순(윤유선 분)과 함께 언니 부부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정수현은 "서준(김태빈 분)이 많이 컸지? 갈수록 두 사람 예쁜 점만 쏙 빼닮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는 결혼도 하지 않은 정수현을 서준의 엄마로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정수현이 고인이 된 언니 부부의 아들을 키우는 '자발적 싱글맘'임이 밝혀진 것. 정수현은 "난 후회 안 한다. 이렇게 예쁜 아들을 어디서 공짜로 얻냐"라고 말했다. 이후 정수현은 유은호(이준혁 분)가 보내준 서준의 영상에 함박웃음을 짓는 등 친모 못지않은 애정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정수현은 유은호를 향한 설렘을 숨기지 못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회식 때문에 유은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