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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이준영, 관장직 걸고 최후의 카드 꺼내나...이미도와 나눈 약속은?


    이준영이 관장직을 걸고 최후의 카드를 꺼낸다.오늘 7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3회에서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헬스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회원 유치에 승부를 건다.앞서 현중은 신규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인생을 바꿔주기 위해 집중 관리에 돌입했고, “할 수 있다!”를 연신 외치며 미란의 자존감 지킴이를 자처했다. 운동에 미친 자, 헬치광인 현중은 미란의 몸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케어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쳤지만, 미란이 끝내 구 남친 앞에서 무너지며 지옥훈련의 결과가 물거품이 되는 위기를 맞았다.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현중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지방을 태우는 미란과, 흔들리는 헬스장을 지키기 위한 ‘트레이너 3인방’ 현중, 로사(이미도 분), 알렉스(이승우 분)의 사투가 담겨 있다. 특히 현중이 미란이 아닌 예비 회원들과 상담 중인 모습은 본 상황에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날 방송에선 미란의 환불 선언에 …

  • [#추영우] 추영우, 백상 신인상 수상 소감 “배우로 현장서 닳아 없어질 것…”


    배우 추영우가 백상 신인상 트로피를 안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추영우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JTBC ‘옥씨부인전’으로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신인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추영우는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영광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해낸 것이 아닌 감독님, 작가님, 함께한 배우님들이 주신 선물 같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했다.이어 추영우는 “연기 선생님께서 ‘녹슬어 사라지는 배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사람이 돼라’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배우로서 현장에 가는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을 오가는 입체적인 1인 2역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한 디테일한 눈빛, 발성, 표정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특히, 추영우는 극…

  •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 1인 2역 완벽


    배우 천호진이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며, 강렬한 1인 2역 변신에 나섰다.천호진은 지난 3~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5·6회에서 천국과 지옥, 두 세계를 관장하는 '천국지원센터장'과 '염라' 역을 완벽 소화했다. 천호진은 앞서 천국지원센터장으로서 온화한 미소로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면, 염라로서는 이승에서 죄를 지은 망자들을 무자비하게 단죄하는 극과 극의 얼굴을 보여줬다.특히, 지옥으로 떨어진 이해숙(김혜자 분)의 죄의 무게를 계체하는 장면 속 염라의 섬뜩한 표정 연기는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근소한 무게 차이로 해숙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냉혹하고도 매서운 염라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각인됐다.반면, 천국지원센터장은 여전히 다정하고 인자했다. 센터장은 이승에 남겨진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감동적인 일러스트와 글귀를 더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센터장은 "이곳에 온 사람들이 아래에 남겨진 사람들…

  •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자체 최고 6.7%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떠올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에서는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이영애(이정은 분)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무사 귀환했다. 진짜 이영애의 등장으로 다시 정체가 미궁 속으로 빠진 솜이(한지민 분)는 기억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이 자체 최고인 6.7% 수도권 7.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이해숙과 이영애는 지옥의 문 앞에서 겨우 살아 돌아왔다. 두 사람이 삶의 기회를 얻게 되면서 지옥불에 몸을 던졌던 고낙준도 구사일생했다. 지옥행의 후폭풍도 있었다. 이해숙은 이제서야 솜이가 이영애가 아니었다는 사실과 함께, 가짜 행세를 해왔음을 깨달았다. 고낙준은 지옥에 다녀온 일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해숙이 센터장(천호진 분)을 직접 찾아가 남편의 정직 처분을 풀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규정을 어긴 것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했…

  •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 구하기 위해 지옥행 → ‘염라’ 천호진 제안에 지옥불 투신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지옥행 열차로 환승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5회에는 잔혹하고 무자비하며, ‘가차 없는’ 지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섯 개의 포도알을 모두 채운 이해숙(김혜자 분)이 지옥전차에 끌려간 것. 고낙준(손석구 분)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행을 선택했고, 모든 지옥을 한 번씩 경험하면 아내를 돌려주겠다는 염라(천호진 분)의 위험한 제안에 지옥불로 몸을 던지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5회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이날 고낙준은 이해숙의 포도알 판을 보고 걱정했다. 그의 포도알은 어느새 다섯 개나 모였고, 마저 남은 한 개를 채우면 지옥에 가는 것이었다. 정작 이해숙은 지옥보다 더 무서운 시집살이도 견뎠다며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결국 성질을 못 참고 저지른 짓에 마지막 포도알이 …

  • [#이미도] ‘놀라운 토요일’ 이준영X정은지X이미도 출격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가 출격한다.오늘(3일) 저녁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가 출연, 강렬한 존재감으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한다.이준영은 ‘놀토’ 첫 출연 때 자신과 이름이 같은 넉살의 보살핌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당시 너무 편해서 받아쓰기 꼴찌를 했었다”고 회상한다. 이에 넉살은 “너무 편하면 안 된다. 적당히 긴장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긴다. 운동 마니아라는 정은지는 복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원투 펀치 한번이면 실력을 알 수 있다”는 김동현의 말에 파워 넘치는 펀치로 화답한다. 이미도는 “10년 전 같은 작품을 준비하던 문세윤과 배우병에 걸렸었다”고 고백, 도레미들은 “문세윤이 지금은 가수병에 걸렸다”고 입을 모아 폭소를 더한다.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최애 넉살 옆자리에 앉은 이준영은 적당한 긴장감(?) 속 자신감을 충전한다. 폭풍 필기는 물론 내향인답지 않게 열정적으로 의견…

  • [#이미도] ‘24시 헬스클럽’ 이미도, 처세술의 달인 등극…‘유쾌+뻔뻔’ 비즈니스 미소 탈부착


    ‘24시 헬스클럽’ 이미도가 탈부착 가능한 비즈니스 미소로 처세술의 달인에 등극했다.이미도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 트레이너 로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이미도가 연기한 로사는 2대 관장으로 부임한 '헬치광이' 도현중(이준영 분)과 헬스장 운영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치며 '힘'의 대립을 벌였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는 환장의 콤비지만, 이들은 이미란(정은지 분)이 '토탈 라이프 케어' 신청을 위해 헬스장을 찾자 언제 그랬냐는 듯 뻔뻔하게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해 웃음을 안겼다.로사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서 건물주를 비롯해 까다로운 회원들도 능숙하게 다루며 처세술의 달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헬스장의 오랜 회원 임성임(박성연 분)이 샤워 중 온수가 끊겨 달려나오자, 로사는 "당장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근데 찬물로 씻어서 그런가. 피부가 더 탱탱해지신 것 같다. 누가 보면 MZ인 줄 알겠다"라고 능청스레 상황을 넘겼다.헬…

  • [#이미도] 이미도, 30일 ‘24시 헬스클럽’ 첫 방송…헬스 트레이너 변신


    배우 이미도가 ‘24시 헬스클럽’의 터줏대감으로 분한다.이미도는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 트레이너 로사 역으로 출연한다.'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매회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극 중 로사는 헬스클럽에 대한 애착이 크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2대 관장으로 부임한 현중을 불청객으로 여기며 그를 탐탁지 않아 한다.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환장의 콤비를 발산하는 가운데,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도 묘하게 손발이 탁 들어맞는 유쾌한 케미로 헬스장의 활력을 책임진다.실제 이미도 역시 생활 체육인으로서 평소 운동에 진심인 만큼 로사 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미도는 '24시 헬스클럽'의 관전…

  • [#천호진] “말의 힘으로 건넨 위로”…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묵직한 울림→명대사 화제


    적막이 흐르는 공간, 천호진의 목소리는 때로 나지막하게, 때로는 단단하게 울려 퍼졌다. 상대의 삶을 들여다보는 깊은 시선과 함께 건네는 말 한마디마다 치유의 빛이 어른거렸다.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 천호진이 읊조린 따스한 조언은 오랜 기다림과 상처 끝에 서 있는 이들의 마음에도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때로는 부드러운 응원이, 때로는 단호한 격려가 엇갈렸고, 그 안에서 삶의 본질을 마주하는 순간이 조용히 스며들었다.천호진은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4회에서 천국지원센터장 역할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극 중 천국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순서인 ‘기억의 방’으로 이해숙(김혜자 분)을 이끈 천호진은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거다. 성취할 건 성취했는지, 만족했는지, 아쉬웠는지, 그리고 기뻤던 순간들, 또 아팠던 순간들까지”라며 인생의 굴곡과 회한을 은은하게 짚었다.이 과정에서 천호진은 “행복했던 기억 안에 슬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