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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X이민기, 합심 치료..달라진 온도차


    이보영과 이민기가 극심한 고통 속 환자를 마주한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16일 방송될 5회에서는 이보영과 이민기가 극심한 고통의 환자를 마주하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를 일으킨 ‘극적 치료’ 장면이 담긴다. 극 중 우소정과 반지훈이 격한 경련으로 몸을 떨고 있는 환자 이윤희(양조아 분)를 진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 우소정은 통증으로 온몸이 뒤틀리는 이윤희에게 여러 가지 주사를 놓아주지만 이윤희의 상태는 전혀 낫지 않고, 반지훈은 사지를 떠는 이윤희의 팔다리를 붙잡아주며 우소정을 돕는다.특히 우소정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 이윤희를 보다 못해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고, 반지훈은 환자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우소정을 달라진 시선으로 바라본다. 자신도 부상을 당해 반창고를 붙였음에도 불구, 환자의 고통 줄이기에만 몰두하는 우소…

  • [#이보영] ‘오싹 투샷’ 이보영-곽선영…‘메리 킬즈 피플’, 불길한 이웃사촌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마약상 백현진의 여동생 곽선영을 뜻밖의 이웃사촌으로 마주하는, 불길한 ‘섬뜩 투샷’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 우소정(이보영 분)은 약을 받기 위해 거물 마약상 구광철(백현진 분)을 찾아갔다가 상의를 탈의한 채 협박용 사진이 찍히는 데 이어 병원에 폭탄 테러를 가하겠다는 구광철의 말에 인질을 자처했다. 결국 우소정이 구광철의 차에 납치되는 ‘자기희생 엔딩’이 그려지면서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했다.16일 밤 10시에 방송될 5회에서는 이보영이 마약상의 여동생 곽선영을 자신의 집 앞에서 맞닥뜨린, ‘섬찟한 이웃사촌 조우’ 장면으로 심장을 철렁이게 만든다. 극 중 차에서 내린 우소정이 집으로 들어가려던…

  • [#이보영] ‘팽팽한 격돌’ 이보영-이민기, 응급실 살얼음판 대치 (메리 킬즈 피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목숨 건 귀환 끝에 형사 이민기의 심문을 받는 ‘응급실 압박 취조’ 현장으로 살얼음판 대치를 가동한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메리 킬즈 피플’ 지난 방송에서는 우소정(이보영 분)이 마약상 구광철(백현진 분)의 협박에 못 이겨 중환자실에 있는 마약 중개상 김시현(오의식 분)에게 스스로 인질이 된 후 구광철의 차에 태워져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우소정이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기 위해 잔인한 마약상 구광철과 엮이면서 앞으로의 험난한 앞날이 예고됐다.오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될 5회에서는 이보영이 극한의 위협을 뚫고 살아 돌아온 뒤 이민기에게 심문을 받는 ‘응급실 살얼음판 대치’ 장면으로 시선을 모은다.극 중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

  • [#이보영] MBC '메리킬즈피플' 이보영VS백현진, 온몸 던진 고강도 액션 '혈전'


    “엮일수록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진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백현진이 섬뜩한 협박 속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잔혹한 혈전(血戰)’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한다.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메리 킬즈 피플’ 지난 방송에서는 우소정(이보영 분)이 마약상 구광철(백현진 분)의폭탄 테러 예고에 마약 중개상 김시현(오의식 분)에게 가위를 쥐여주며 인질이 되는 것을 자처한 후 구광철의 차에 납치되는 ‘자기희생 엔딩’이 그려져 극강의 파란을 선사했다.오는 16일(토) 밤 10시에 방송될 5회에서는 이보영과 백현진이 피범벅인 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극한 혈전’ 순간이 담긴다. 극 중 우소정이 다리 위 한가운데서 구광철로부터 서슬 퍼런 협박을 받는 장…

  • [#추영우] 추영우..'2025 K-엑스포' 빛낸다


    K컬처 위상을 높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 배우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그룹 에이티즈와 작가 박천휴는 서울시장상을 받는다.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3' 타이틀곡 '레몬 드롭'은 미국 빌보드 핫100 69위를,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는 68위를 찍었다. 자체 최고 기록이자, K팝 보이그룹 세 번째 미국 풀뿌리 음악차트 진입이다. 박천휴는 제78회 토니상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최초 극본상과 작사·작곡상을 거머쥐었다. 공연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시상식이며, 이 뮤지컬은 작품상과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까지 총 6관왕을 차지했다.배우 이준혁과 이주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한다. 이준혁은 SBS TV '나의 완벽한…

  • [#천호진] ‘화려한 날들’, 현실적이라 더 궁금한 1~2회 킬링 포인트 총정리


    첫 방송 스타트를 끊은 ‘화려한 날들’이 인물들간의 케미, 현실적인 문제와 가족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6개월의 순항을 시작했다.지난 9일(토), 10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 1, 2회에서는 인물들의 케미와 묘한 관계성, 그리고 현실적인 가족 갈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첫 방송부터 긴장감 넘치는 1~2회의 킬링 포인트를 짚어봤다.#1회: 평범한 중고거래가 추격전으로! 삼각 로맨스의 서막열정 넘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정인선 분)는 봉사 활동 물품을 구하던 중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 범인을 쫓던 은오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이지혁(정일우 분)은 숨 가쁜 추격전을 벌였고, 완벽한 호흡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경찰서에 범인을 넘기고 나온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앞으로 펼쳐질 운명의 서막에 불여 지폈다. 그런가 하면 지혁의 절친…

  • [#천호진] ‘화려한 날들’ 천호진, K-아버지의 정석


    배우 천호진이 인생의 2막에서 파란만장한 인생과 맞닥뜨렸다.천호진은 지난 9~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K-아버지’의 정석인 이상철 역을 연기했다.이상철은 33년간 몸담은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뒤, 곧바로 동종업계 고문 자리로 재취업이 확정돼 있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 먼저인 이상철은 정년퇴직 마지막 근무일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성실히 일하며 그가 평생 올곧고 정직한 성품이었음을 보여준다.특히, “회사라는 모자이크의 한 조각으로, 조연으로, 그러나 꼭 필요한 역할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살아왔다. 지난 33년간 누가 시키지 않았어도 항상 회사가 먼저인 삶을 살았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보람 있고 뿌듯한 일도 많았지만 헛헛하다. 그렇지만 이런 게 인생이겠죠?”라고 반문하는 이상철의 정년퇴직 은퇴사는 안방극장에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회사를 나서는 순간, 이상철은 처음 회사에 발을 들인 20대의 어느 날을 떠올렸다. 이상철은 벚나무 아래 벚꽃이 눈처럼 휘날리는…

  • [#천호진] 천호진, 험난한 재취업 행보...시작부터 드리운 위기의 그림자 (화려한 날들)


    ‘화려한 날들’의 이가(家)네가 갑작스러운 돈다발로 인해 집안이 발칵 뒤집어진다.10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갑자기 생긴 거액의 돈 봉투와 그로인해 큰 갈등을 겪는 이가(家)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혁은 상철(천호진 분)과 다정(김희정 분) 몰래 자취방을 계약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며 독립을 선언했다. 지혁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은 상철과 다정을 당황하게 만들고, 본격적인 가족 갈등의 서막을 알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오늘(1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정체불명의 거액 봉투를 든 다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혹스러움이 역력한 표정으로 돈 봉투를 바라보는 다정과 옥례. 범상치 않은 상황을 눈치채고 표정이 굳은 지혁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몰래 지켜보는 수빈(신수현 분)의…

  • [#천호진] ‘화려한 날들’ 스토리+연출+열연 3박자, 첫방 산뜻한 출발


    ‘화려한 날들’이 첫 방송부터 매력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다채로운 열연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9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 가족의 씁쓸한 현실 속에서도 단란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첫 회 방송은 신입사원의 실수로 생긴 위기를 능숙하게 수습하는 이지혁(정일우 분)의 ‘일잘러’ 면모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하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래처 부장 정보아(고원희 분)에게 “내 마음은 내꺼니까. 내가 컨트롤 해야지”라고 조언하며, 이성적이고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 성격을 뚜렷이 각인시켰다.33년 동안 한 직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지혁의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은 정년퇴직을 맞이했다. 겉으로는 덤덤한 듯 보였지만, 오랜 세월을 바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