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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빈] 정수빈 "'3인칭 복수' 태소연과 함께한 시간 정말 소중" 종영 소감


    디즈니+ '3인칭 복수' 배우 정수빈이 종영소감을 전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연출 김유진)에서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고 함께 계획하는 '태소연' 역을 맡아 어떤 방식으로든 정의를 세우고자 하는 인물을 탄탄한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었던 배우 정수빈이 오늘(14일)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정수빈은 "백발의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겉으로는 강인해 보여도 속은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을 지닌 태소연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했으면 했다. '3인칭 복수'와 소연이를 만나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고, 한층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소연이를 연기하면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을 받았다. 존경하는 멋진 감독님, 애정하는 동료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 분들, 소연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백발을 위해 수고해주신 분장팀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손나은, 스파크 튀는 눈맞춤…남다른 워맨스 예고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의 스파크 튀는 눈빛 교환이 포착됐다.12일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측은 극 중 고아인(이보영 분)과 강한나(손나은 분)의 관계성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대행사'에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 태생부터 달랐던 두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VC기획 최초 여성 임원 고아인(이보영 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본부장 강한나(손나은 분)다.고아인은 부모 없이 홀로 자랐고, 그래서 국내 최고 대학에 합격하고도 지방 국립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집념으로 자신의 필요성을 스스로 증명하며 정상을 향해 달렸다. 그 결과 PT 불패신화를 쓴 최고의 광고인, 그리고 VC그룹 내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고아인이 우아하고도 처절하게 올라갔다면, 강한나는 처음부터 최고의 위치에서 시작했다. VC그룹 막내딸로, 재벌 3세라는 타이틀을 안고 태어난, 금수저이기 때문. 그녀는 미…

  • [#정수빈] 정수빈X류현경X기태영X서정연, 김현주와 얽히고설킨 히든 캐릭터 4인방 ('트롤리')


    ‘트롤리’가 정수빈, 류현경, 기태영, 서정연까지 반드시 주목해야 할 히든 캐릭터 4인방을 공개했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13일 빈틈없는 연기력과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캐릭터 열전을 펼칠 정수빈, 류현경, 기태영, 서정연의 출격을 알렸다.‘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특히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을 비롯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가 대거 가세한 가운데, 김혜주(김현주 분)와 복잡한 서사와 미묘한 관계로 얽힌 주요 캐릭터 4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선 티저와 포스터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수빈(정수빈 분)부터 진승희(류현경 분), 최기영(기태영 분), 현여진(서정연 분)까지 아직 베일에 가려진 네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먼저 ‘3인칭 복수…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vs 조성하, 대기업 임원들의 살벌한 사내 전쟁


    ‘대행사' 이보영과 조성하의 살벌한 사내 전쟁이 예고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이보영은 국내 1위 광고 대행사인 VC기획에 유일무이 만점으로 입사, ‘無스펙’이란 각종 핸디캡을 뚫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초로 여성 임원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광고인 고아인 역을 맡았다. 이와는 반대로 조성하가 연기하는 기획본부장 최창수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며 아무런 실패 없이 승승장구해온 인물이다. 이처럼 높은 자리까지 오르게 된 배경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대립이 시작된 계기는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무가 된 고아인의 임기가 고작 1년 시한부인 데다가, “임원될 스펙 아닌 거 본인이 더 알잖아”라는 최창수의 비아냥까지 더해지니, 고아인이 유리천장을 뚫은 배경이 실력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

  • [#김소연] 김소연, 차가움+우아함 공존하는 미모…이게 비하인드 컷이라고?


    배우 김소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김소연이 차가운 느낌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감각적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생머리에 가죽 블랙 투피스와 화이트 셔츠, 따뜻함이 묻어나는 점프수트 등 블랙N화이트 대비가 눈에 띄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붉은 립으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각각의 의상들에 완벽히 녹아들며 그녀만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또한 표정부터 포즈까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자랑하며 김소연만의 무드를 한껏 선보여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여기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배려심까지 더해져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소연은 차기작인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촬영에 한창이며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X조성하X손나은, 첫 대본 연습부터 싱크로율 100%


    '대행사'가 국내 최고의 광고’꾼’들 이보영-조성하-손나은-한준우-전혜진의 첫 출근 현장을 공개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12일 공개된 첫 대본 연습은 지난 6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 송수한 작가를 비롯해 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이창훈, 장현성, 전국환, 송영창, 조복래, 정승길, 김수진, 윤복인, 이경민, 김대곤, 정운선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즐겁게 대본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창민 감독의 전언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즐기며 글로만 써져 있던 캐릭터를 구현, 광고 업계 최고의 ‘꾼’들을 모두 현장으로 소환했다.먼저 JTBC와 처음으로 손잡고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보영은 …

  • [#도상우] '환혼2' 도상우, 새로운 야망남으로 등장…신선한 활약 기대


    배우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에서는 도상우가 야망을 품고 대호성에 입성한 서율(황민현)의 당숙이자 서왕비(서하선)의 사촌 동생 서윤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환혼' part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물로 신선함을 불어넣었다.이날 서윤오는 서율과 대호성으로 들어오는 길에 나눈 대화에서 의미심장한 야심의 미소를 띄웠다. 이후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한 여인 진부연(고윤정)과 혼인을 준비했지만, 장욱(이재욱)과 함께 사라져버린 진부연 때문에 혼례가 무산되자 허탈해했다.이후 서윤오는 그가 비밀리에 진부연과 혼인을 하려던 사실을 알고 잔뜩 화가 난 서왕비 앞에서 쩔쩔매는 등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난처한 기색을 표하기도 했다. 거기에 파혼을 통보했다는 서윤오의 말은 그가 계획했던 일이 무산되었음을 암시, 서윤오가 이대로 자신의 야망을 포기할…

  • [#이보영] 제대로 독기 품은 이보영…'대행사' 2차 티저


    JTBC ‘대행사’측이 9일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제대로 독기 품은 이보영의 성공을 향한 우아하고 처절한 전투가 예고된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 중 고아인(이보영 분)은 ‘지방대 출신’, ‘여성’, ‘無수저‘ 등 임원의 자리에 오르기 어려운 핸디캡들을 극복하고, 오로지 업계 최고의 실력으로 살아남은 입지전적 인물이다.하지만 승승장구,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그녀의 인생 앞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생길 것 예정이다. 오늘(9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그녀의 임원 승진이 오롯이 능력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암시되고 있다. 특히, VC기획 상무 최창수(조성하 분)는 “임원 될 스펙 아닌 거 본인이 더 알…

  • [#정수빈] '트롤리' 김현주·박희순·김무열·정수빈, 네 사람의 복잡미묘 관계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가 완벽 시너지를 예고했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트롤리' 측은 9일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 닮은 듯 다른 네 사람의 비밀스러운 눈빛과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한다.'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김현주, 박희순, 김무열과 신예 정수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만남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 장우재(김무열), 김수빈(정수빈)의 서사와 관계에 대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