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김보통 작가 '사막의 왕'이 12월 16일 공개된다.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은 11월 23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욕조가 놓여있는 사무실에 칼을 들고 홀로 앉아있는 ‘사장’(진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물의 모습 아래로 펼쳐진 삭막한 사막의 비주얼이 긴장감과 기묘한 분위기를 맴도는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보통 사람들 앞에 놓인, 인생을 뒤집을 절대 선택의 기회”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인물들의 상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건 작건 사람은 늘 선택 앞에 놓인다”라는 배우 진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예고편은 인생을 뒤집을 수 있는 절대 선택의 기회를 맞닥뜨린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우 김소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23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날카로운 표정 연기와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기품 있는 배우의 모습을 드러냈다. 등이 파인 원피스, 긴 치마 등 가죽 소재 의상에서는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도톰한 소재의 겨울 의상으로는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근황과 김소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천서진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도 전했다. “너무 큰 도움이었어요. 그러면서 숙제가 생겼죠. 천서진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숙제요”연기가 아직도 어렵고 힘들지만 오직 연기만을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는 현장이 어려워요. 아직도 사람들과 편하게 교류하지를 못해요. 첫 촬영 갈 때는 두렵기도 해요. 대본 연습할 때는 우황청심환 먹고 가요. 이럼에도 쉴 때는 빨리 작품 하고 싶다는 마음이에요”라고 덧붙였다.김소연은 차기작인 '…

배우 유수빈이 ‘약한영웅 Class 1’에 특별출연 했다.지난 18일(금) 웨이브에서 전 회차 독점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연출?극본 유수민/제작 플레이리스트, 쇼트케이크)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유수빈은 극중 은장고등학교 1학년 3반의 일진 수장인 ‘최효만’ 역을 맡아 깜짝 등장, 강렬한 활약으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아우라, 매서운 눈빛과 일그러진 표정 등 비주얼부터 분위기까지 그야말로 파격 변신에 나서며 시선을 모은 것. 뿐만 아니라 유수빈은 불량 학생들의 수장 노릇을 하는 캐릭터의 특성을 리얼하게 살린 디테일한 연기로 단숨에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이에 앞서 영화 ‘엑시트’, ‘선물’,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스타트업…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이 지난 18일(금) 전회차를 공개한 이후, 2022년 웰메이드 수작으로 대형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처럼 국내를 넘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데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성장통의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연출, 다채롭고 차별화된 액션, 신예 배우들의 호연, 몰입도를 증폭시키는 음악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졌기 때문. 그리고 '약한영웅'을 풍성하게 채우며 틈새마저 꽉 채운 숨은 공신들이 있다. 역대급 빌런을 연기한 나철부터, 특별출연 김성균, 그리고 반전 엔딩을 만들어낸 유수빈까지, 명품 연기의 향연을 펼친 배우들이다.먼저 나철은 가출팸의 우두머리이자 석대(신승호)와 영이(이연)의 족쇄로,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큰형' 역을 맡았다. 나철은 우연히 엮이게 된 시은(박지훈)과 그의 친구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거침없이 폭력을 행사하며 악당 큰형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그동안…

배우 정수빈이 '아일랜드'에 출연한다.21일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정수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제공 티빙,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드래곤, 길스토리이엔티)에 합류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정수빈은 반(김남길)과 미호(이다희)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여고생 '이수련' 역을 맡아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정수빈은 지난 11월 9일 공개된 디즈니+ '3인칭 복수' 속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태소연 역부터 12월 19일 방송 예정인 SBS '트롤리'의 미스터리한 김수빈 역까지 2022년 하반기를 꽉 채우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으며 그녀가 선보일 다채로운 …

배우 이세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7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세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2015년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세희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 카카오TV '연애혁명', JTBC '라이브온',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이후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밝고 당찬 입주 가정교사 박단단 역으로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며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과 함께 완벽하게 그녀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KBS2 '진검승부' 속 정의감 넘치는 형사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기도.이처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추구하며 …

'3인칭 복수' 배우 정수빈의 모습이 포착됐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연출 김유진)에서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고 함께 계획하는 인물인 '태소연'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변신을 보인 배우 정수빈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극중 지수헌(로몬 분)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볼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볼링장의 화려한 조명 아래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연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컷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로몬(지수헌 역)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예감케 한다.이렇듯 작품 속에서 시니컬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와는 정 반대로, 풋풋하고 러블리한 매력의 반전 면모로 실제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는 정수빈은 화기애애한 대기 시간이 끝나고 촬영이 시작되면 태소연 역…

배우 조달환이 영화 ‘데시벨’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중 해군 잠수함 음탐장 역으로 분하는 조달환은 잠수함 내의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 누구와 붙어도 완벽한 호흡을 선사하는 노련한 연기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긴장감을 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작품에 몰입감을 한층 배가 시키는 열연을 예감케 하며 다채로운 면모로 신스틸러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달환이 ‘데시벨’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데시벨’은 16일 개봉했다.

이영은의 화보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3년 만의 복귀작인 MBC 드라마 ‘비밀의 집’을 무사히 끝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이영은이 따뜻함과 편안한 무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깨끗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데님 세트업부터 모직 자켓, 크롭 블라우스에 퍼플 원피스 등 다채로운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매력을 자랑 중이다.특히 스타일이 다른 의상들의 특색을 잘 담아내기 위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포즈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작은 사과를 활용해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부터 과감한 컷팅이 눈에 띄는 원피스나 계절감이 묻어나는 자켓을 착용한 컷에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윽한 눈빛을 선보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지 ‘주부생활’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