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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주지훈→추영우 '중증외상센터' 24일 공개...티저 포스터·예고편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1월 24일(금) 공개된다.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구원할 ‘난폭한 천사’ 백강혁, 그리고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달리는 중증외상팀의 거침없는 활약이 유쾌한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중증외상센터'는 통쾌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무엇보다도 불의에 굴하지 않는 ‘백강혁’ 역의 주지훈을 비롯해 중증외상팀으로 소환된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 역의 추영우, 깡다구 좋은 5년차 중증외상팀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 ‘백강혁 타도’를 외치는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의 윤경호, 뚝심있는 마취…

  • [#정수빈] 이혜리·정수빈·강혜원→갓세븐 영재, ‘선의의 경쟁’ 대본리딩 현장 공개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2월 런칭을 확정 짓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7일 ‘선의의 경쟁’의 활기찬 출격을 알리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희 감독, 민예지 작가를 비롯해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 김태훈(유태준 역), 최영재(남병진 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첫 호흡을 맞췄다.먼저 이혜리는 채화여고의 실세이자 상위 0.1%에 속하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 역을 맡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혜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그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모두가 숨죽이며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토록 독보적인 이혜리만의 아우라는 극의 긴장감을 강화시켰다.유제이의 관심을 받는 우슬기 역의 정수빈은 채화여고에 전학을 온 뒤 우슬기가 겪는 감정…

  • [#이상윤] 이상윤, 오늘(7일)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 오른다


    배우 이상윤이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이상윤은 1월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개막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상윤은 극 중 어린 시절 가족의 큰 기대를 받았지만, 오래도록 방황하는 비프 로먼 역을 맡아 그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세일즈맨의 죽음'은 대공황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직업과 가족을 잃어 가는 한 가장의 이야기를 통해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연극계 3대상인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을 모두 휩쓴 명작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내면을 세밀히 조명해 삶과 가족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긴다.'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약 6개월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상윤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새해 초에 새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서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분들께 감동과 공감을 드리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상윤은 그동안…

  • [#김윤혜]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 “‘정년이’ 혜랑과 극과극 도전, 신선한 경험”


    김윤혜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뷰티쁠은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깊은 존재감을 남긴 배우 김윤혜 비주얼 화보를 1월 6일 공개했다.모델로 데뷔했던 김윤혜 어린 시절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에 김윤혜의 모델로서의 역량과 배우로서의 깊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차기작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윤혜는 이번 작품에서 싱글맘이자 그림책 작가인 ‘정수현’을 연기한다. 김윤혜는 “정수현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이에요. 그녀가 가진 따뜻함과 밝음이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김윤혜는 특히 '정년이' 혜랑과 '나의 완벽한 비서' 정수현이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연기적으로도 큰 도전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윤혜는 “혜랑은 내면의 불안감과 집착이 강한 인물이라 깊은 감정 연기가 필…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목숨도 불사한 순애보..임지연 구원자로 귀환


    배우 추영우가 목숨도 불사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옥씨부인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추영우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 현감의 장남 성윤겸 등 1인 2역을 변화무쌍하게 오가며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고 있다.지난 9회에서 성윤겸은 “부인 나 왔소”라며 모함에 빠져 과부가 될 처지에 놓인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 기적처럼 등장했다. 7년 만에 집에 돌아온 성윤겸을 모두가 반겼지만, 옥태영만이 성윤겸의 정체를 천승휘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옥태영은 결국 송홧가루로 재채기를 유발하며 성윤겸이 천승휘임을 밝혀냈다. 천승휘는 당초 조정에서 명한 청나라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어명을 거역할 수는 없었기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해 성윤겸이 되기로 했다. 옥태영을 위해 어깨에 애심단의 낙인까지 새긴 그지만, 연심이 담긴 눈빛만은 속일 수 없었다.이어 천승휘는 “네게 소중한 것들 지키게 해주고 싶…

  • [#추영우] ‘옥씨부인전’ 11.8%…임지연·추영우 부부로 살 결심


    임지연과 추영우가 부부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0회에서는 각자 인생 최고의 무대에 뛰어든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애틋한 결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1.8%, 전국 11.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3%를 기록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천승휘가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이 되기 위해 제 삶을 모두 포기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옥태영은 이것이 시동생 성도겸(김재원 분)과 도끼(오대환 분)도 함께 마음을 맞춰 꾸며낸 일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청에서 만난 성윤겸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이들은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합심해 이와 같은 일을 꾸몄던 것.신분을 감춘 자신 하나로도 모자라 가족 모두가 결탁…

  • [#김윤혜]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 이준혁 육아 동지로 등장…미묘한 감정선 '궁금증 UP'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김윤혜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아들 서준(김태빈 분)을 둔 싱글맘 정수현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정수현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은호(이준혁 분)에게 서준의 등원을 맡기고, 유은호가 회식으로 늦어지면 그의 딸 별(기소유 분)을 자신의 집에서 케어하는 등 친밀한 육아 동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수현은 유은호와 아이들을 엘리베이터에서 배웅하고, 놀이터에서 반갑게 조우해 함께 귀가하는 등 마치 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이 가운데 정수현은 유은호를 만나기 전 외모를 체크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유은호를 설렘의 눈빛으로 바라보면서도, 자신의 미묘한 감정을 유은호에게 직접 표출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수현이 싱글맘이 된 이유와 유은호와 얽히게 된 사연 등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정수현의 서사와 향후 전개될 애정전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살리기 위해 천상계 전기수의 삶까지 포기


    추영우가 오로지 임지연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왔다.어제(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9회에서는 억지 과부가 되기 일보 직전에 놓였던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 기적처럼 등장한 천승휘(추영우 분)로 인해 애틋함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6%, 전국 10.3%로 뛰어오르며 주말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고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5%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옥태영은 자신을 과부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된 현감 오달성(양준모 분) 때문에 옥에 갇혔고 그사이 송씨 부인(전익령 분)이 뻔뻔하게 차미령(연우 분)을 찾아와 분노를 자아냈다. 옥태영이 자리를 비운 성씨 집안에 기어이 비집고 들어온 송씨 부인은 안주인 노릇을 하며 식솔들에게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옥에 갇혀 점차 기력이 쇠해지던 옥태영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단 옥에…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위기 처한 임지연 구원자로 컴백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구원자, 추영우가 돌아온다.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 9회에는 청나라로 떠났던 추영우(성윤겸)가 동생 김재원(성도겸)과 함께 집에 나타난다.추영우는 과거 애심단이 역당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다급히 집을 떠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여각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내 임지연(옥태영)을 외면하고 그의 간절한 부름마저 모른 체하며 배를 타고 떠나 충격을 자아냈다.이후 절망한 임지연은 그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 확신했으나 남편의 부재로 인해 열녀문에 이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추영우의 귀환이 절실해진 상황. 특히 시동생 김재원은 온갖 오해를 뒤집어쓰는 형수 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직접 형을 찾으러 길을 떠났고 청나라에서 남루한 행색을 하고 있는 추영우를 발견했다.집으로 돌아가자는 동생의 간곡한 청에 추영우는 과연 뭐라고 답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집으로 돌아온 추영우의 자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