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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병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도병훈, 능청미 가득 감초 활약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도병훈의 활약이 눈에 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극본 유자·연출 김민경, 이하 '나대신')에서 청담헤븐 매니저 '허영배' 역으로 분한 도병훈이 능청미 가득한 감초 활약으로 작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사교클럽 청담헤븐의 매니저이자 대표 차민(이준영)의 비서를 겸직한 영배는 돈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차민에게 직언도 날리고 사랑을 믿지 않는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거침없는 직원이다. 또한 인생역전을 꿈꾸며 청담헤븐에 입성한 재림(표예진)과 신규 회원인 도홍(김현진)의 안내를 두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차민의 말도 안되는 업무 지시로 화가 난 그녀를 위로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자칭 청담헤븐의 오지라퍼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이처럼 이준영(차민 역)과 표예진(재림 역)이 있는 곳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해 그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 유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도병훈. 공개와 동시에 예측불가 코믹 요소들로 시청…

  • [#권율] '커넥션', 거침없다...시청률 10% '코앞'


    '커넥션'이 시청률 10%를 코앞에 두고있다.지난 8일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6회가 방송했다.이날은 장재경(지성)이 레몬뽕 주사의 증거를 없애려다 김창수(정재광)에게 딱 걸린, '투약 들통 1초 전' 주사기 인멸 엔딩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회 시청률은 9.4%(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10% 돌파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6회에서는 장재경과 오윤진(전미도)의 각개전투가 그려졌다.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과 이명국(오일영)의 사체 발견, 방앗간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까지 얽혀져 있다는 걸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오윤진은 박준서 죽음과 관련해 의심을 품고 있는 박태진(권율)의 뒤를 밟고 의료사고가 났던 피해자 아들의 집을 다시 찾아가 힌트를 찾으려 애썼다.먼저 장재경은 최지연(정유민) 집에서 만난 박태진(권율)의 핑계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일단 경찰서로 향했다. 그리고…

  • [#권율] ‘커넥션’ 손 땀 60분···떡밥이 쏟아졌다! 최고 10.5%[종합]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불륜 남녀 권율, 정유민과 충격 대치를 이룬 ‘의미심장 눈빛 스캔’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주시켰다.지난 7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8.5%, 전국 8.5%, 최고 10.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동시에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2049 시청률은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5회 연속 금토드라마의 독보적 왕좌임을 증명했다.5회는 주인 피습 사건이 일어난 방앗간 수사로부터 시작됐다. 장재경(지성)은 자신이 방앗간으로 돌아왔을 때 걸어왔던 길을 되짚었고, 범인이 택시를 타고 필오동 방향으로 갔을 거라 추측했다. 이에 장재경은 사건을 관할하는 유경감(박정표)에게 필오동 쪽 횡단보도 CCTV를 확인하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을 거라고 전했고, 이 살인사건과 이명국(오일영) 집에서 나온 시체 …

  • [#권율] ‘커넥션’ 권율, 더 깊이 있는 무게감으로 그려낸 캐릭터 열연


    ‘커넥션’ 권율의 앞으로가 궁금하다.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을 맡아 숨겨진 욕망을 드러낸 권율이 더 깊이 있는 무게감으로 그려낸 캐릭터 열연에 눈길이 쏠린다.극 중 태진은 검사라는 사회적 지위에 맞게 갑작스런 친구의 죽음을 정리하고 사건을 마무리 짓는 과정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앞에서 기본적으로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가 그동안 속내에 묻어두고 참아왔던 속마음을 표출하기 시작, 서늘한 민낯으로 시청자들에 충격을 선사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드러난 죽은 친구 아내와의 불륜뿐만 아니라 안현시를 거점으로 한 거대한 규모의 택지 개발을 향한 욕심까지,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인 태진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것으로 예측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그런 가운데 권율은 목적에 따른 두 가지 얼굴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면모와 함께 자신만의 내공을 펼치며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첫 화부터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 속 극의 한 축…

  • [#권율] '놀아주는 여자' 권율 "처음 대본 보고 나도 모르게 흐뭇한 얼굴" 애정


    권율이 ‘놀아주는 여자’의 매력에 꽂혔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다재다능한 검사 장현우 역을 맡은 권율은 “처음 대본을 받고 오랜만에 만난 밝고 경쾌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흐뭇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 순간이 기억에 깊이 남았을 뿐만 아니라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소신과 원칙,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면에 끌렸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렇기에 캐릭터를 연기할 때도 “겉으로 보기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워 보여도 검사로서의 소신과 원칙을 고수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현우라는 인물이 가진 이중적인 매력에…

  • [#배종옥]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 카리스마·해맑음 오가는 '만인의 워너비'


    배우 배종옥이 명품 연기로 '함부로 대해줘'를 빛내고 있다.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연출 장양호)에 출연 중인 배우 배종옥이 전작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활약해 이목을 끈다.배종옥은 극 중 명품 패션 브랜드의 CEO 겸 수석 디자이너 '까미유'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해맑은 면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성산마을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쏟는가 하면, 과거의 연인이었던 신수근(선우재덕)과 마을 개방 문제로 대립하며 불꽃 튀는 케미를 선보이기도. 또한 수근과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성산마을에 입성한 후 벌어지는 코믹한 에피소드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만인의 워너비' 까미유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낸 배종옥의 열연이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전작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속 그녀의 지금과 다른 냉혹한 악역 캐릭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권위 있는 병원장…

  • [#이영은]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 '당돌+솔직' 톡톡 튀는 감초 활약으로 뚜렷한 존재감 발산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의 캐릭터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고명동 역으로 분한 배우 이영은이 매력적인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심을 모은다.극 중 이영은은 모태솔로이자 장기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고명동의 다양한 면모를 찰떡같이 담아내고 있다. 필승(지현우 분)의 고모로서 적재적소에 녹아들어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도식(양대혁 분)과는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우여곡절 로맨스를 펼치며 케미를 뽐내기도.특히 하고 싶은 말은 직구로 던지는 당돌하고 솔직한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앞서 KBS1 '빛나라 은수', '여름아 부탁해', MBC '비밀의 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작품을 이끌었던 이영은.탁월한 완급조절과 섬세한 연기로 다채로운 인물들을 소화해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는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캐릭터의 색이 짙은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 뚜렷한…

  • [#권율] '커넥션', 시청률 점점 오른다...10%대에 '한발짝'


    '커넥션'이 연일 시청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 1일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4회가 방송했다.이날 시청률은 7.9%(전국,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회 5.7%로 시작한 '커넥션'은 2주 동안 약 2%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SBS 금토극 신화에 한발짝 다가갔다.'커넥션' 4회에서는 장재경(지성)이 자신이 먹은바 있는 '레몬뽕'을 집고 쓰러진 뒤 상황과 오윤진(전미도)에게 또 다른 의료 사건 제보가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가 담겼다.먼저 장재경을 경찰서로 데려다줬던 오윤진(전미도)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2023년 9월 11일 사망, 박복례 씨 관련 운종의료원 투약 사고'가 적힌 제보 문자를 받았고, 문자에는 '오디오파일'이 적혀있어 의문을 자아냈다.이어 '레몬뽕'이 든 지퍼백을 잡기 위해 손을 뻗다 혼절했던 장재경(지성)은 화장실에서 정신을 차린 후 …

  • [#권율] ‘커넥션’ 권율, 세 얼굴의 사나이


    ‘커넥션’ 권율의 변신이 놀랍다.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에서 ‘이너써클’ 멤버들의 브레인이자 냉철한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으로 분한 권율이 이중적 태도로 빌런의 모습을 보이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어제(1일) 방송된 4회에서 태진은 이명국(오일영 분) 시체가 발견된 문제로 흥분한 종수(김경남 분)에게 필오동 신규 택지개발계획서를 전달하며 안심시키는 여유로움을 보였다. 꿈에 부풀어 사업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은근히 투자 관련 욕망을 드러내기도 한 태진은 서슴없이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을 뱉는 종수에 자존심 상해하기도.그런 가운데, 죽은 준서(윤나무 분)의 아내인 지연(정유민 분)과 태진이 불륜 관계였던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태진은 용도를 알 수 없는 비밀번호를 요구하며 지연을 압박하지만, 역으로 자신을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지연의 행태에 분노하며 진저리 치기도 했다.카리스마 넘치는 검사의 면모부터 속내에 감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