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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도] 유인영x이미도 힐링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11월 개봉 확정


    배우 유인영과 이미도가 주연을 맡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가 11월 개봉한다.7일 블루필림웍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통영에서의 하루'(감독 한경탁)는 낭만의 도시 통영에서 두 여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한때는 찬란했고 눈 부셨던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떠난 그 곳에서 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유인영은 한 때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이었지만, 회사에서 잘리고 인생의 내리막 길 끝에 서게 된 '희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그녀는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를 통해서 인간미 넘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 답게 예능 프로그램부터 웹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성선' 역을 맡았다. '희연'의 전 직장동료이자 통영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하…

  • [#김태우] 김태우, 후배 챙기는 부드러운 모습→냉철 카리스마… 존재감 돋보여 (‘진검승부’)


    ‘진검승부’에서 배우 김태우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 작품이다.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으로 등장한 김태우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식당 주방장에게 난동을 부리는 차장검사 이장원(최광일 분)을 막아서며 상황을 정리하는 매너부터 제대로 회식을 즐기지 못한 후배 검사들을 조용히 챙기는 참된 선배로서의 인성까지 갖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수사 종료를 독촉하는 이장원과 대립하면서 전혀 물러섬 없이 “의심이 가면 끝까지 파헤치는 게 맞아”라는 말로 진정(도경수 분)에게 서초동 살인사건의 수사 진행을 허락한 모습에서 사건을 대하는 그의 정의감까지 돋보였다.이처럼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후배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냉철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불의에 맞서 후배들의 방패가 되어주기도 하는 검찰청 내 완벽한 꿈…

  • [#김태우] '진검승부' 김태우, 이번에도 연기 내공 발휘할까


    배우 김태우가 ‘진검승부’로 컴백한다.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극 중 김태우는 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으로 사건 수사에 있어 후배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로 분한다.캐릭터가 가진 강한 정의감과 날카로움을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지난해 tvN ‘철인왕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연달아 사극 작품을 선보이다 최근 종영한 JTBC ‘클리닝업’ 진성우 역으로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던 김태우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진검승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최예빈] ‘성장세’ 최예빈, 안방극장에서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 확장 ‘활발한 행보’


    배우 최예빈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행보에 팬들은 즐겁다.최예빈은 지난 9월 18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나유나 역을 맡아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열연부터 막내 커플의 귀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특히 전작 드라마 ‘펜트하우스’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런 가운데 최예빈이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래완료’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시선을 모은다.‘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 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최예빈은 극중 문학청년 석호(태인호 분)의 동생 지숙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따듯한 분위기의 케미는 물론,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최예빈은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 [#이영은] '비밀의 집' 이영은, 정헌부터 강별까지 얽힌 문제 정리 '앞날은?'


    ‘비밀의 집’ 속 이영은의 앞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태형(정헌 분)과 숙진(이승연) 모자의 악행과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주홍(이영은)이 점차 끝을 향해 달려가며 하나 둘 진실을 밝혀내고 있다.주홍은 앞서 태희(강별)가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임을 밝혀 줄 증거 영상을 손에 넣어 경찰에 제출 후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선처를 부탁하며 찾아온 양집사(조유신)를 수상하게 여긴다. 거기에 양집사가 증인으로 출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의 사건들로 그가 태희의 친부임을 알게 된다.태희와의 일로 정신없는 와중에 태형과 애니(윤아정)의 스캔들이 터지며 주홍은 엄마에게 집으로 끌려오게 된다. 지환(서하준)을 돕기 위해 했던 결혼인 만큼 이제 하나 둘 진실이 밝혀지고 있어 태형과 얽힌 잘못된 인연을 정리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했다.모든 사건들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지금 악행을 저지른 이들과 주홍이 과연 어떤 결…

  • [#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추영우, 커플링 프러포즈 달콤한 결말..웃음 힐링 잡았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가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추영우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까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며 달콤한 결말을 맺었다. 지난 2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 ‘안자영’(박수영 분)과 ‘한지율’(추영우 분)이 둘만 모르는 비밀연애가 공개된 후,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며 '희동리 공식 1호 커플'가 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 사이, 희동인들은 이미 두 사람의 연애를 눈치채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자영은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민원 탓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마을 회관으로 달려가, “안자영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연애한다. 가축병원 원장님 손자 한지율이랑 만난다”고 공개 고백했다. 자영의 깜짝 고백(?)으로 시끌벅적 희동리 1호 공식 커플이 된 두 사람은 1…

  • [#배종옥] 연극 ‘러브레터’ D-7, 박정자, 오영수, 배종옥, 장현성 연습 현장 공개


    오는 10월 6일(목) 개막을 앞둔 연극 <러브레터>가 열기로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박정자, 오영수, 배종옥, 장현성은 방대한 텍스트의 대본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지치는 기색 없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편지로만 이뤄져 텍스트의 힘이 느껴지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은 지난 연습 동안 극을 잘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분석과 연습을 이어갔다. 또한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친한 배우들이 커플로 연습을 진행하다 보니 연습실은 내내 웃음도 끊이지 않았다. 연극 <러브레터>만의 연습 과정에 대해 배우들은 작가가 “이 작품은 두 배우가 서로 쳐다보지 않고 관객을 향해 나란히 앉아서 대본을 읽어야만 합니다.”라고 대본 앞뒤로 써두고 강조했는지 연습을 거듭할수록 그 이유를 알 거 같다며 우리가 연습을 통해 좋아지는 것은 신기하게 상대 배역의 대사가 더 잘, 깊이 있게 들리는 거…

  • [#추영우] 조이♥추영우,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움(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과 추영우의 달달한 스틸컷이 공개됐다.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속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추영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하며 핑크빛 설렘을 전파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회 공개를 앞두고 두 사람의 미공개 커플 컷이 대방출 됐다.사랑스러운 매력이 한껏 묻어나는 박수영과 멜로 눈빛을 장착한 추영우의 커플 컷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커플 컷에서는 달콤한 첫 키스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하는 직진 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서로를 향해 훈훈한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시선에서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이렇게 희동리 공식 1호 커플 된 ‘안자영’(박수영 분)과 ‘한지율’(추영우 분)의 연애 스토리도 되짚어봤다.#. 달라도 너무 달라!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장난기 많은 할아버지에게 속아 어쩌다 시골 마을에 살게 된 지율. 서울 토박이로 살아온 지율은 갑작스러운 전원생활에 쉽게 적응하기 어려웠다. 게다…

  • [#추영우]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 종영 소감 “많은 걸 경험하고 배웠던 현장,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가 신선한 존재감을 빛냈다.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배우 추영우가 비주얼부터 연기, 케미까지 빈 틈 없는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방송 전부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틸로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추영우는 극중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다 할아버지의 부름으로 하루 아침에 시골마을 희동리로 내려온 지율의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그려내는 동시에 자영(박수영 분)과의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작품으로 처음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 추영우는 담백한 대사 처리와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자영에게 서서히 스며들며 마음이 커져가는 지율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대체불가한 커플 케미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마지막회 공개만을 앞두고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