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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김소연, 중세 여신 부활한 듯…압도적인 '천서진' 비주얼
2021.07.08
배우 김소연이 주얼리 화보 속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Trencadism)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 촬영한 럭셔리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연은 트렌카디즘의 시그니처 주얼리를 착용하고,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중세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김소연은 매끈한 광택이 감도는 소재의 퍼프 소매 드레스를 입고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김소연은 촉촉하게 젖은 듯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빨간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된 '검' 모양의 귀걸이와 뱅글을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김소연이 착용한 주얼리는 트렌카디즘의 대표 컬렉션 '알렉산더'의 브레이슬릿과 이어링이다.

김소연이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디자인 모티브인 '검'을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세팅한 18K 제품으로 특히 트렌카디즘만의 특허 받은 텐션 잠금 구조로 디자인 완성도와 착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트렌카디즘 민혜진 대표는 "독특한 트렌카디즘의 제품과 뮤즈 김소연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현대 여성의 무드를 표현했다"며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시그니처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다양하고 유니크한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렌카디즘'은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기법인 '트렌카디스'와 '이즘'(ism)을 조합해 탄생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다. 중세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45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