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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첫만남 포스터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2025.05.22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이 22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와 죽을 운명을 타고난 ‘불운의 아이콘’ 배견우(추영우)의 의미심장한 ‘첫만남’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만남’ 포스터는 박성아, 배견우의 비범한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천지선녀’ 박성아의 법당 안으로 거꾸로 들어온 배견우. 첫눈에 반한 것도 잠시, 박성아는 배견우의 험난한 운명을 내다봤다. 


무당의 눈에 거꾸로 선 모습으로 보인다는 건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의미. 배견우에게 손을 뻗는 박성아의 아련한 눈빛과 대비되는 배견우의 무덤덤한 얼굴은 두 사람의 운명을 궁금케 한다. 깊은 눈맞춤에 더해진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죽을 운명으로’라는 문구 역시 쌍방 구원 서사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과연 박성아는 불운으로부터 배견우를 구하고 첫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죽을 운명을 타고난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한 박성아의 첫사랑 사수 작전이 때론 유쾌하고, 때론 애틋한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조이현과 추영우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된다.